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제빙어축제, 내년 1월 26일 개최... 가족중심 축제로 제19회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조부모, 부모, 아이들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표 겨울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는 등 한층 새롭고 즐거워진다.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눈 놀이터 내 안전한 눈 놀이방과 다양한 형태 및 코스의 대형 눈 미끄럼틀이 신설되며, 얼음놀이터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빙어서클과 회전썰매를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도입하여 빙판 놀이의 재미를 새롭게 더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층에게는 70~80년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쉼터 테마 구역 내에 장발의 DJ와 함께하는 청춘다방,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8-11-30 08:19 “겨울철 이색낭만 만끽하세요” 제19회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겨울축제 원조의 귀환’을 주제로 내년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9일간 인제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인제빙어축제는 내년 1월 19일부터 27일로 개최 일정을 잡았으나, 올해 봄장마 및 늦가을 잦은 강우에 따른 기상 여건상 현재 소양강 수위가 역대 2번째로 높게 유지됨에 따라 인제군문화재단은 이같이 개최기간을 1주일 연기했다. 축제장소와 내용은 당초 기본계획에 따라 변동 없이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제19회 인제빙어축제는 ▲빙어사냥터 ▲눈 놀이터 ▲얼음놀이터 ▲낭만쉼터 ▲두메산골 ▲빙판 대회장 농림·수산 | 인제/ 이종빈기자 | 2018-11-28 08:22 겨울놀이 인제 빙어축제 '윤곽' 겨울 축제의 효시 강원 인제 빙어축제가 내년도 축제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준비를 시작한다. 제19회 인제빙어축제는 ‘겨울축제 원조의 귀환’을 주제로 내년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 인제빙어호 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축제 기간을 얼음두께가 가장 두껍게 형성되는 대한(1.20.)을 포함해 개최시기로 결정했으며, 인제의 산촌문화와 광활한 빙판에서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색적인 인제빙어축제만의 겨울놀이를 선사할 계획이다. 빙어축제장은 ▲빙어사냥터 ▲눈 놀이터 ▲얼 농림·수산 | 인제/ 이종빈기자 | 2018-10-31 00:41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 경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이 25일 강원 인제군을 경유한다. 총 61명의 주자로 구성된 이번 성화봉송은 지난해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채화돼 11월 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도착해 군에서 86일차 여정에 나서게 된다. 총 101일간 2018km에 달하는 전체 성화봉송 구간에서 군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은 총 34.8km이다. 봉송단은 행사 당일 10시 자전거 봉송을 시작으로 서화면 서화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원대리 수변공원을 경유해 차량이동 후 남면 부평리 빙어축제장에서 주자 봉송을 재개해 다가오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8-01-24 08:17 2017 마릴린 먼로, 63년만의 고백(Go back)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들, 겨울의 혹한을 뚫고 10만여 명의 군인들의 위문공연을 위해 이국의 두메산골로 찾아온 금발의 한 젊은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바로 미국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였던 마릴린 먼로다! 그리고 그녀가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강원도 인제였다. 1954년 2월, 당시 마릴린 먼로는 일본에서 신혼여행 중이였는데, 6.25전쟁에 참전한 주한미군 위문공연을 요청받아 한국에서 4일 동안 10여 차례 공연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최전방 접경지인 인제에서 공연은 강추위도 잊게 만들만큼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기고 |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 2017-11-09 15:06 주요 관광지에 '거북이 우체통' 설치 강원도 인제군에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이색 우체통과 사진전이 마련된다. 군은 올해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등 주요 관광지 2곳에 거북이 우체통을 설치해 상반기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관광객의 휴양과 아날로그 감성을 접목한 추억 마케팅으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관광객이 인제군에서의 사연과 추억을 직접 적은 엽서를 거북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 둔 주소로 배달해 준다. 군은 인제빙어축제, 바퀴축제, 자작나무숲, 내린천 등 인제군을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사진 등을 삽입한 엽서를 제작해 판매하고 피플 | 인제/ 이종빈·천인석기자 | 2017-03-24 08:35 2년 연속 무산됐던 인제빙어축제 ‘귀환’ 2년 연속 무산됐던 인제빙어축제 ‘귀환’ '원조 겨울축제'로 불리는 인제 빙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5년 유례없는 극심한 가뭄과 지난해 얼음이 얼지 않는 이상기후로 2년 연속 축제가 무산된 바 있다.올해 축제는 3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다만 올해도 이상기후 때문에 축제장인 빙어호에 얼음이 제때 얼지 않아 예정일(14일)보다 일주일 연기해 열리게 됐다. 원조 겨울축제의 귀환 무대는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이다.'자연이 만들어 준 테마파크(Natural Theme Park)'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개막 행사를 비롯해 강원 | 인제/ 이종빈.천인석기자 | 2017-01-22 10:26 "2017 인제빙어축제로 오세요" 겨울은 축제의 계절로 불린다. 요즘 수도권은 물론 각 지방에서도 겨울축제의 낭만을 사냥하기 위해 동장군 모시기가 한창이다.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에 의하면 정유년 2월까지 전국의 겨울축제장은 무려 30여개가 개장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만큼 추위와 축제는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잘 어울리는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이다. 하지만 몇 주 전만 해도 이상기후라는 직격탄에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얼지 않아 축제준비위나 겨울 마니아들은 하늘을 올려 보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2015년 가뭄과 2016년의 이상기후 축제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은 기고 | 최창수 강원 인제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 2017-01-19 14:10 [기획특집] ‘행복도시 인제’ 초석 다진다 [기획특집] ‘행복도시 인제’ 초석 다진다 이순선 인제군수이순선 강원 인제군수는 “올해는 군정 10대 전략과제 극대화에 주력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이 군수는 최근 “다가올 미래 생명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든든한 초석을 다지고 시대조류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진입하기 위해 생명특별군 프로젝트에 대한 그동안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먼저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소득 전략작목으로 전환해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농·특산물 유통센터 등 농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에너지 효율화 에코 인제 기획특집 | 인제/ 이종빈기자 | 2017-01-18 16:05 코레일 “청춘열차 타고 인제빙어축제로 Go Go~” 제17회 인제 빙어축제를 위한 기차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코레일은 2017 겨울 여행 주간을 맞아 강원도 호수 문화권 지자체(춘천·화천·홍천·인제)와 공동으로 ‘ITX-청춘열차를 타고 떠나는 겨울축제’ 여행 상품을 기획·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제 지역은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빙어축제장을 방문하는 당일 코스로 운영된다. 운행은 오는 21일, 22일, 25일 모두 세 차례다. 이용자는 오전 8시 용산역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춘천역에서 내려 인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용산역에는 당일 오후 7∼8시에 도착한다. 피플 | 인제/ 이종빈.천인석기자 | 2017-01-18 14:02 “기차타고 인제빙어축제로 출발” “기차타고 인제빙어축제로 출발” 제17회 인제 빙어축제를 위한 기차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제 빙어축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16일 축제장을 미리 찾은 관광객들이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인근 축제장에 조성된 '은빛 나라'에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17.1.16 jlee@yna.co.kr 코레일은 2017 겨울 여행 주간을 맞아 강원도 호수 문화권 지자체(춘천·화천·홍천·인제)와 공동으로 'ITX-청춘열차를 타고 떠나는 겨울축제' 여행 상품을 기획·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제 지역은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빙어축 생활·문화 | 인제/ 이종빈.천인석기자 | 2017-01-17 11:12 "지역경기 살리자"강원 겨울축제 관광객 모시기 고심 본격적인 겨울축제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내 시·군이 위축된 지역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따라 축제장 방문객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관광객 지갑’을 여는 아이디어 짜내기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화천군은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2017 산천어축제’를 체류형 겨울축제로 변신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당일 다녀가는 관광객 100만 명보다 하룻밤 묵고 가는 1박 2일 관광객 20만 명을 유치, 지역에서 쓰는 1인당 소비규모 확대해 위축된 지역 경기를 끌어올리겠다는 종합 | 지방종합/ 이승희기자 | 2016-12-12 10:00 인제군, 2016 서울빛초롱축제 참가 강원도 인제군이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청계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한다. (사)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 구간이 국내 외 지자체 초청등, 주제등, 캐릭터등, 라이트아트 등 각양각색의 등불로 꾸며지는 빛의 축제이다. 인제군은 이번 축제에서 광교~삼일교 구간에 빙어등을 설치해 내년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제빙어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 | 인제/ 이종빈·천인석기자 | 2016-11-04 08:42 ‘겨울축제 원조’ 인제 빙어축제 성료 참신한 프로그램 개발·대거 선봬 타 지역 유사축제와 차별화 성공 300만 평의 광활한 소양호 얼음판에서 펼쳐진 제16회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지난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겨울철 유사축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로 타 지역 유사축제와 차별성, 경쟁력 강화해 겨울축제 원조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했다. 겨울철 빙판축제의 단골메뉴인 얼음낚시, 눈썰매, 얼음썰매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체험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28 10:42 '겨울축제 원조' 인제빙어축제, 평일에도 1만명 방문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축제 개막일인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간 이미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빙어축제장을 다녀갔으며 평일에도 연일 1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들어 우리나라 겨울축제 원조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올해 빙어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빙어관에 마련된 평생체험학습체험 마당에는 산촌목공예체험과 빙어판화탁본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마당을 운영, 가족단위의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빙어축제를 주민소득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24 01:20 인제빙어축제, 전 세대 ‘힐링축제’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4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 강원 인제빙어축제가 소양호 상류 300만 평의 광활한 얼음벌판에서 펼쳐지는 눈 덮인 설경과 다양한 체험거리 등을 통해 원조 겨울축제의 위상과 힐링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인제빙어축제는 ‘빙하시대 놀이천국’을 주제로 빙어마당, 눈꽃마당, 먹거리마당, 산촌마당 등 모두 6개 마당에 걸쳐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먼저 빙어마당에는 소양강물고기 여들털기 체험과 어죽나누기, 빙어양푼이비빔 나눔행사 등의 프로그램, 눈꽃마당에는 은빛나라, 빙어등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23 04:15 ‘관광 인프라+시골인심’ 인제 산촌장터 관광객 북적 시골인심이 더해진 강원도 인제 산촌장터에 연일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한 인제빙어축제장 실내에 마련된 산촌음식점과 농특산물판매장,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장에는 첫날부터 관광객이 몰리면서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산촌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에는 인제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육성 중인 질경이밥을 비롯해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메밀전병, 두부구이, 버섯탕수, 황태강정 등 시골밥상을 준비해 빙어요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천연비누만들기, 수평잠자리그리기, 압화체험, 나무피리, 비즈공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22 01:36 인제빙어축제 "빙판의 추억·짜릿한 손맛, 놓치지 마세요" 겨울축제의 원조, 제16회 강원도 인제빙어축제가 18일 개막한다. 26일까지 인제군 남면 인제대교 일대 소양호에서 개최되는 인제빙어축제는 18일 오후 2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있은 후 오후 5시에 빙어등 점등식이 열린다. 축제장에 조성된 대형 빙어등, 눈조각, 은빛나라를 비롯해 6000여 개의 빙어등이 일제히 불을 밝혀 빙어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야간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어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축제의 화려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인제빙어축제는 빙어마당, 눈꽃마당, 놀이마당, 문화마당, 먹거리마당, 산촌마당 등 6개 마당으로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16 11:46 인제빙어축제, 소셜커머스서 프로그램·셔틀버스 이용권 할인 이용권 17%∼최대 41%까지 저렴 강원 인제빙어축제의 프로그램 자유이용권과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셔틀버스 운임 이용권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쇼셜커머스의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와 오픈마켓인 G마켓, 옥션 등을 통해서 프로그램 이용권을 17%에서 41%까지 저렴한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프로그램 자유이용권의 패키지 A형을 구입 시 눈썰매, 얼음썰매, 스노우모빌 등의 이용료 1만 5000원을 21% 할인가격 1만 1900에 즐길 수 있다. 빙어낚시, 눈썰매를 세트로 구입 시 낚시대, 미끼, 얼음타공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16 03:46 ‘팔딱팔딱’ 싱싱한 빙어, 초고추장에 콕~! 제16회 인제빙어축제, 소양호 일원서 18일부터 개최 강태공 문의 빗발…칼로리가 낮고 필수영양분 풍부 빙어를 맛보려는 마음 급한 강태공들이 하나 둘 소양호로 몰려들고 있다. 제16회 인제빙어축제를 보름여 앞두고 강원도 인제군 관내 낚시점과 소양호 일원에서 내수면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면 어촌계, 빙어상인회 등에 빙어낚시 매니아들이 올 겨울 빙어 조황과 구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인제 소양호에서 30여 년 간 어부로 살아 온 소양호 어촌계 김종태 회장은 “올해는 어느 때 보다 빙어의 작황이 좋을 것 같다”며 “산란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1-07 03: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