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남애항 동방 약 150m(약 0.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로부터 흑범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29일 속초해경에 따르...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 기사 (6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 광주 퇴촌면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퇴촌면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한 사찰에서 지난 22일 오후 11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사찰 내 전각 1개 동이 반소하고, 부처상을 비롯한 집기류가 소실됐다.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4-23 10:21 90대 고령 운전자 노인복지관 덮쳐 90대 고령 운전자 노인복지관 덮쳐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들을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A(91) 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후진하며 80대 여성 B씨 등 노인 4명을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70~80대인 다른 부상자 3명은 골반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이다.경찰은 고령인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4-04-22 16:43 사이드 안 채워 사고 낸 트럭 운전기사 입건 사이드 안 채워 사고 낸 트럭 운전기사 입건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비탈길에 세워둔 5t 트럭이 작업자 2명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경찰이 트럭 운전기사를 입건했다.인천 논현경찰서는 트럭 운전기사 6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 15분께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비탈길에 5t 트럭을 세워뒀다가 차량이 미끄러져 인근에 있던 작업자 2명을 치어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A씨는 밀려나는 차량에 올라타 멈추려고 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2 16:42 역주행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 치고 도주 역주행 음주운전 중 오토바이 치고 도주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 도주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시 15분께 김포시 통진읍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시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으며, 사고 직후 도주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21 15:46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직장 동료 상대 10억대 사기 고소장 접수 인천 대형음식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직장 동료들로부터 10억원 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대형음식점 직원인 A씨 등 4명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동료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고소했다.고소장에서 A씨 등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B씨에게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투자금 총 10억 원을 건넸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B씨는 친언니가 사채를 한다면서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줄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일정 기간은 실제로 이자를 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1 15:45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다.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4명도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건물 내부에 있던 1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다.'빌라 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0여분만인 오후 5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재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빌라 내부를 확인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20 18:15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래퍼 A(30)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다.당시 A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A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전국매일신문] 유순기기자ysg@jeonma 사건·사고 | 유순기기자 | 2024-04-18 17:09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서 분유를 마시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접수됐다.숨진 아기의 부검 결과 외력에 의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어린이집 CCTV를 포렌식 조사하는 한편 아기의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4-18 17:01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 빌라서 60대·30대 모자 숨진 채 발견 인천 빌라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서구 빌라 4층 집에서 60대 엄마 A씨와 30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거실에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자택에 별다른 침입 흔적은 없었다.경찰은 여러 정황으로 미뤄 B씨가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자해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엄마와 단둘이 살던 B씨는 평소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 모자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8 16:56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종합]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종합]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고 회송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으며, KTX-산천 승객 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3명은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 뒤 귀가했다.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8 11:46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앞바퀴 궤도 이탈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앞바퀴 궤도 이탈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한국철도공사는 KTX-산천 열차 승객 287명 전원을 환승 조처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8 11:28 의왕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의왕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경기 의왕시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18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의왕시 고천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콘크리트 믹서에 끼여 현장에서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믹서 안에 들어가 내부를 청소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기계가 작동하면서 안에 있던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경우 대상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사건·사고 | 의왕/ 배진석기자 | 2024-04-18 10:07 "빚 갚으려고" 금팔찌 들고 튄 10대 "빚 갚으려고" 금팔찌 들고 튄 10대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A군(10대)과 B(10대)군은 지난 15일 천안 동남구 신부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1천600만 원 상당(30돈)의 금팔찌를 훔쳐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보로 도주 중인 이들을 15분여만에 검거했다.경찰조사 결과 A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배달기사로 일하다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내며 빚을 지는 등 생활고를 겪었다.돈을 마련하고자 고등학교 재학생인 후배 B군을 꼬드겨 범행에 나 사건·사고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4-17 17:00 음주 운전 인천경찰청 간부 검거 음주 운전 인천경찰청 간부 검거 현직 경찰 간부가 새벽에 음주운전을 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40대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16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경위는 경찰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면서 200m가량을 운전해 차량을 뺐다”고 진술했다.음주 측정 결과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7 16:59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인 미상"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사인 미상" 경기 의정부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알몸 상태 시신에서 '사인 미상'이라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17일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하수관에서 발견된 시신을 부검한 뒤 "사인 미상으로 타살이라고 볼 만한 정황은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국과수는 "늑골이 부러지긴 했어도 치명상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며 "사망 시기도 추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해 신원 확인을 진행했지만, 대조군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또 해당 시신의 등 좌측 날갯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4-17 16:58 한강대교 고공시위 50대, 5시간만에 스스로 내려와…경찰 체포 [종합] 한강대교 고공시위 50대, 5시간만에 스스로 내려와…경찰 체포 [종합] 17일 오전 출근길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고공시위를 벌이던 50대 남성이 5시간여 만에 스스로 내려왔다.서울 용산경찰서와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50대 초반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5시 40분께부터 '대한구국회'라는 단체 명의로 '정부와 여당에 국가긴급권 발동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한강대교 아치 철골 구조물 위에 앉아 시위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52분께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앉아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아래로 내려오도록 설득했다. 그는 5시간 뒤인 오전 10시 52분께 크레인을 타고 내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7 11:19 서울 한강대교서 남성 투신소동…출근길 교통통제 극심 정체 서울 한강대교서 남성 투신소동…출근길 교통통제 극심 정체 17일 오전 신원 미상의 남성이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면서 출근길 교통 통제로 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방 당국과 공조해 현장에서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다.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토피스)에 따르면 이 소동으로 한강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남단 교차로까지 2∼4개 차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되면서 다리 후미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4-17 09:47 서천경찰서, 연쇄 차털이 피의자 검거 서천경찰서, 연쇄 차털이 피의자 검거 충남 서천경찰서는 심야시간 APT 주차장에 주차된 봉고트럭 등 차량문을 열고 현금과 귀중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12회에 걸쳐 절취한 피의자 30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지역을 돌며 늦은 시간에는 주차장에 왕래하는 사람이 없어 범행시 발각될 위험성이 적다는 점을 노리고 차량 내부를 뒤져 현금 등 귀중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천서 관계자는 "강·절도 사건 발생시 수사역량을 집중해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고 장물범 추적 등 피해품 회수를 사건·사고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4-16 16:58 ‘먹튀’ 반복 신고 접수… 경찰 수사 ‘먹튀’ 반복 신고 접수… 경찰 수사 주점에서 고가의 술을 마신 50대가 술값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인천 일대에서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서구지역 주점 3곳에서 50대 A씨가 각각 38만∼90만 원의 술값을 내지 않은 채 도주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에 들어왔다.A씨는 주로 혼자 주점을 방문해 위스키 등 고가의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한 업소의 여성 업주는 “A씨가 건설업체 대표라고 자신을 소개해 함께 술을 마셨고 취하게 됐다”면서 “술값을 내지 않고 갔길래 CCTV를 확인해보니 저의 가방을 뒤져 현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6 16:39 교통사고 수습 중 후속 차량에 치여 사망 교통사고 수습 중 후속 차량에 치여 사망 새벽 시간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해 수습을 위해 차량 밖에 서 있던 40대 여성이 후속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상일IC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2차로에서 A(40)씨가 달리던 카니발 승용차에 치였다.A씨는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앞서 A씨의 SM5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캐스퍼 승용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A씨는 1차로에 차를 세우고 차 밖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카니발 운전자가 A씨를 미처 발견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4-15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