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6만4,386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만5,634개 대비 16%(8,752개) 늘렸다. 이번 사업은 공공형(공익활동) 4만9,712개, 사회서비스형 9,219개, 시장형 3,341개, 취업알선형 2,114개의 유형별 노인일자리에 2,6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올해는 보건복지부 및 도내 22개 시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노인일자리의 양적 증가와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공익형 일자리 외에도 사회서비스형과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1-1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