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빛아래 낭만가득 보문호 걸어요" 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5일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야간관광상품으로 보문관광단지 호반길을 따라 걷는 ‘보름愛는 보문호반愛’ 달빛걷기 행사를 선보였다. 이번 달빛걷기에 참여한 시·도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은 보문 호반광장에 삼삼오오 모여 준비한 소원지에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소망을 새끼줄에 담았다. 이어 화려한 조명으로 둘러싸인 호반길을 따라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다. 점토블럭으로 만들어진 호반길은 아이들과 노인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도록 잘 닦여져 있으며 달빛아래 조명 따라 걷는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3-17 06:35 '경북형 창조경제 실현' 적극 나섰다 경북도는 경북형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4대 전략의 2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경제성장의 두 축을 과학기술과 문화심미에 두고 신산업을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세계 베스트 과학기술 육성, 주력산업의 융합엔진화, 창조적 문화융성,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4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추진 과제로는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양성자가속기 등 3대 가속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첨단 신산업을 육성하고 5세대 이동통신 거점 인프라 및 3D 프린팅 신산업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주력산업에 정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3-14 07:19 세종시, 봄철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봄을 맞아 산림 주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산림 인접마을의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6월말까지 산림인접지역에서 농산부산물 등 논밭두렁 태우기와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소각 특별 단속에 나선다. 시는 단속기간 중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시민홍보용 전단 4만 8000매를 제작해 공공기관 민원실, 학교, 경로당 등과 전 가구에 배포한다. 특히 산림인접 마을에 대해서는 공공쓰레기 봉투를 무상배부하고,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마을 단위 대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13 07:20 경북도, 경주 주상절리에 조망공원^테마파크 조성 경북도는 천연기념물 주상절리가 펼쳐진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 일원에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든다고 10일 밝혔다.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우리나라 해안의 다양한 주상절리(수직·수평·부채꼴)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매우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도는 지난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조성에 이어 올해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망공원, 전망타워, 주차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연말까지 설치한다. 파도소리길은 양남면 읍천리∼하서리 간 1.7㎞ 구간으로 쉼터, 포토존, 출렁다리, 경관조명, 산책로 등을 갖췄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3-11 07:13 동대문구의회, 제240회 임시회 마무리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 제240회 임시회가 1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대문구민의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결의안 ▲국립중앙의료원 이전반대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같은날 행정기획위원회에서는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장안동 339-8 민자유치 주차장건설 제안사업 채택에 대한 동의안’을 처리했다.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나선 서창 서울 | . | 2014-03-11 05:35 경북관광공사, 벚꽃시즌 교통 대책 회의 개최 경북관광공사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경주시, 경찰, 소방서등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벚꽃시즌 교통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북군사거리(동궁원입구) 교통대책, 불법 주·정차 단속, 야시장 및 불법노점상 방지, ATV안전사고 대책 등에 대해서 집중 논의했다.한편 공사에서는 이달 말부터 5월 초까지 교통상황반 운영, 교통분산 유도간판 및 현수막 설치, 주차장으로 활용가능한 부지 적극 활용, 야시장 및 불법노점상 계도 등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lee-seok2@jeonm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3-09 10:32 “하루 하루 예술로 소통한 5년 시민 일상속 뿌리가 되었어요”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노재천)이 올해로 출범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09년 5월 출범한 이후 재단은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지난 2012년 2대 대표이사 선임 후 안양의 독특한 문화정책 개발, 열린 공연장 표방, 전문적 시설운영을 통한 공연장 위상 강화,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효율 경영, APAP 재정립 및 김중업박물관 성공적 정착의 5대 핵심과제를 내세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해 온 결과 재단은 지역 문화재단이 안고 있는 대내외적 제약을 극복해 크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3-09 10:29 김순남칼럼-정부 출산장려책 적극 추진해야 우리 농·어촌에서는 어린이 울음소리를 거의 들을 수가 없는지 오래됐으며, 도시역시 갓난이 울음소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우리나라는 보릿고개시절인 60·70년대 산아제한정책으로 처음에는 ‘아들 딸 구별 말고 두만 놓자’에서 그래도 인구가 늘어나자 ‘한집에 하나 낳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당시 젊은이들 사이에는 “한집 건너 하나만 낳는 게 어떠냐”는 농담도 있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다.정부의 이 같은 정책이 주효해선지 몰라도 우리나라 출산율은 점차 줄어들어 이미 세계 최하위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한동안 적으나마 증가세를 이어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3-09 04:06 서울 양천구, 팍팍한 생활고에 처한 위기가정, 팍팍 찾아내 지원합니다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최근 생활고를 비관하여 삶을 포기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위기가정의 보호를 위하여 ‘위기가정 발굴지원단(T/F팀)’을 구성하고, 6일부터 31일까지 집중조사를 실시한다. 중점조사대상은 ▲법적보호대상에 해당되지만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가정 ▲법적보호대상에는 미흡하나 긴급지원을 요하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에서 제외 또는 탈락한 가구의 생활실태 재확인 등이다.위기가정 발굴지원단은 이들에 대한 현장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제도 내에서 지원 서울 | . | 2014-03-05 10:40 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관람문턱 낮췄다 경북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5일부터 공원 입장료를 없애고 명품 산책길인 ‘신라 왕경숲’을 무료로 개방한다. 경주엑스포공원의 입장료 무료화는 지난 2008년 공원 상설 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시민과관광객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엑스포공원의 담장을 없앤다는 취지”라며 “매월 테마 이벤트를 펼치고 지역 참여형 프로그램과 킬러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장터’와 ‘명품 문화공원’으로 문화융성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3-05 07:30 경기 고양시,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관련 유사 건축물 긴급 안전점검 실시 경기도 고양시는 경북 경주시 소재 마우나 리조트에서 지난달 17일 발생한 조립식 패널구조 건축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내 유사 구조물인 건축물과 기도원 및 요양원 등 시설물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과 구조가 유사한 건축물 13건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는 것.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샌드위치 경량철골이나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을 대상으로 패널구조물 손상변형, 철골구조물의 접합부 변위 및 가스차단기, 전기배선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3-05 03:38 조립식패널 구조 건축물 긴급 안전점검 경기도 용인시가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조립식패널 구조 건축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련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으나, 지난달 17일 경북 경주시 소재 ‘마우나리조트’에서 발생한 조립식 패널구조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 관내 유사 건축물에 대해 사전예방 차원에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대상은 문화^운동^교회 4개소를 비롯해 동물^식물관련, 물품보관, 상가 7개소와 연구, 노래방, 낚시터 2개소 등 건축물 총 13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3-04 08:34 경주 서면행정복합타운 '첫 삽' 경주의 서쪽 관문이면서도 문화^복지공간이 부족해 늘 불편했던 서면민들에게 휴식과 문화^복지 그리고 행정편의를 한꺼번에 제공하게 될 '서면행정복합타운'(조감도)이 3일 오전 신축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지고 착공에 들어갔다. '서면행정복합타운'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현 면사무소를 포함한 서면 내서로 458(아화리 353-2번지) 일원 부지 7,977㎡에 연건축면적 3,595㎡규모로 면사무소와 농민상담소 등 행정동(2층)과 목욕시설은 물론, 문화^레포츠시설을 아우르는 복지동(3층), 그리고 119지역대와 창고 등 부속시설을 함 종합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3-04 07:22 경북도 '한중인문교류 테마도시'에 선정 경북도는 문화융성과 한국·중국의 인문교류를 선도하는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 후 정부 및 한중인문교류공동위원회는 중국정부와 협력해 학술, 지방, 청소년, 체육, 언론 등 한중인문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문교류테마도시는 그 가운데 하나로 정상회담때 인문분야 유대강화 합의에 따른 것이다. 도는 테마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시도지자협의회, 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함께 1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우리 정부(외교부)는 중국 외교부와 협의해 경북도의 실크로드 자매결연지역인 중국 산시성을 중국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3-04 07:21 경북도, 폭설 피해지역 재난지원금 긴급지원 경북도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비롯한 8개 시군 사유시설에 재난지원금 27억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은 국비 13억 5800만 원, 도비 6억 원, 시군비 6억 6200만 원 등 총 27억 2000만 원이다. 재난지원금은 사유시설에 대해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지원기준에 따라 국비 50%, 지방비 50%의 부담비율로 지원된다. 도는 국비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2일에서 26일까지 4개반 20명으로 대설피해 합동조사단을 구성, 4개권역(포항, 경주, 울진영덕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4-03-02 10:34 수원시, 세계역사문화도시연맹 가입 경기도 수원시가 102번째로 세계역사도시연맹에 정식으로 가입한 도시가 됐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보유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로, 국내^외 다양한 역사문화도시와의 역사적^문화적 교류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월8일 연맹에 가입을 신청해 지난달 27일 정식으로 회원도시 가입을 통보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회원도시들과 상호교류를 증진하는 한편 옛 도시 재현을 위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실시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세계역사문화도시 연맹은 역사도시의 전통 보존과 발전적 계승을 위해 지난 1987년 11월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3-02 10:18 제2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내달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오는 4월 5일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경북 경주시내 일원에서 제2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2일까지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www.cherrymaratho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1만 2000명 인터넷 접수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하프코스, 10㎞는 3만 원, 5㎞ 건강달리기는 2만 원이다. 한편 경주벚꽃마라톤대회의 일본지역 홍보를 위해 지난 주 김원표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4명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후쿠오카 지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공동주최사인 요미우리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2-28 07:41 광진구 ‘아파트 안전불감증 추방 프로젝트’ 본격 추진 박창복 기자 = 최근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붕괴 사고가 안전불감증에 기인한 재난사고로 밝혀지면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대표 주거공간인 ‘아파트 안전불감증 추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구는 우리생활 주변에서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아파트의 피난·대피공간에 대한 설치 및 관리를 강화하고 홍보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먼저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시 아파트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피난·대피공간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건축심 서울 | . | 2014-02-28 05:57 동대문구, 안전을 지키면 재산도 보호하고 생명도 살린다 박창복 기자 = 자치구 최초로 2012년 6월 건축 안전교육관를 개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최근 경주 리조트 사고 이후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구는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그동안 구축해온 현장중심의 건설안전 통합 시스템을 더욱 보완하는 한편 업무협약을 맺은 안전보건공단과의 협조체제를 더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전국 지자체와 건설현장에 '살리재' 안전교육 동영상 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건축 관계자를 대상으로 착공 전에 실시하던 안전교 서울 | . | 2014-02-27 03:41 ‘제7차 세계물포럼 당 사자 준비총회’ 27·28일 경주서 개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당사자 준비총회’를 개최한다. 세계물포럼은 세계물위원회에서 지난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다. 이번 당사자준비총회는 국토부와 대구시, 경북도, 세계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당사자 준비총회는 2015 세계물포럼을 준비하는 관계자와 물 전문가, 기업, 시민단체 등이 모여 내년 본행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각 과정별 세부주제와 프그램에 대한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26 05: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