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 서순철)는 ‘제15회 전국 고교생 자유공감 토론대회 세종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8개팀(1팀 2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연맹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블라인드 면접을 확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대회 결과 금상(세종시장상)은 종촌고등학교 김해강, 박민지 학생, 은상(세종시교육감상)은 세종국제고등학교 김지호, 신환희 학생, 동상(세종시지부회장상)은 종촌고등학교 이수재, 임나연, 이한울, 최윤서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지도자
피플 | 세종/유양준기자 | 2018-08-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