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지사 후보 출사표 ...남경필-김진표-백현종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오는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경기도 혁신을 통해 일자리 넘치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월호 참사 단원고 희생자들의 영정을 모신 안산 합동분향소 분향으로 선거일정을 시작한 남 후보는 "국민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채 아물지도 못한 상태에서 '저에게 표를 달라'는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죄스러운 마음뿐"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남 호보는 그러나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잘못된 모든 것을 바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22 12:59 데스크칼럼-더 특별한 '스승의 날' TS 엘리엇은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고 표현했다. 신록의 계절 5월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4월의 아픔에 젖어 있다. 특히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을 지키다 유명을 달리한 교사들 이야기는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 교육 현장에서 그간 잊고 지낸 참 스승의 모습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선생의 사전적 의미는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에 비해 스승은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도 가르쳐 올바른 길로 인 칼럼 | 최재혁/지방부부국장 | 2014-05-15 01:44 중구, 올 여름 방역소독방법 확 바꾼다 서정익 기자 = 중구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10월31일까지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예년과 달리 민원발생시 사후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향상해 방역소독의 효율성과 감염병 예방의 효과성을 높이도록 방역소독 방법을 개선했다.이를 위해 친환경적 초미립자(ULV) 분무소독을 도입해 기존 분무소독과 병행해 실시한다. 살충제에 물을 섞어 희석시킨 초미립자(ULV) 분무소독은 방역 효과도 미미하고 소음 발생으로 인한 민원 야기,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등 여러 부작용이 있는 기존의 서울 | . | 2014-05-12 09:58 성동구, 개인정보보호 위해 민원서식 바꾼다 김윤미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최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보호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됨에 따라 구정업무에서 사용되고 있는 민원 서식을 전면 재검토해 구청 홈페이지 민원서식을 새롭게 정비했다.그동안 허가(등록)증 재발급 등 민원서류 접수시 사용됐던 민원사무서식을 재검토해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생년월일로 대체 가능한지 여부, 행정정보 공동이용 자료 활용 여부, 주민등록번호 대신 법인번호 또는 등록번호로 대체 가능한지 여부 등을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리했다. 개정이 가능한 민원사무서식 118종에 대해서는 서울 | . | 2014-04-18 03:51 기초공천 운명 판가름 '눈앞'… 지방선거 '분수령' 지난 대권주자들의 기초선거 무공천 공약에 따른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6^4지방선거가 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고, 야당은 공천을 하지 않는 상반된 룰로 치러질지, 아니면 종전의 방식대로 진행될지 여부가 이르면 9일 밤 판가름난다.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기초선거 무공천’ 당론에 대해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한 뒤 이를 1:1 비율로 반영해 무공천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이르면 이날 밤늦게 결과가 공개될 수 있지만, 당원투표 설문 내용을 둘러싼 진통으로 투표가 다소 지연돼 10일 최종 결과가 나올 수도 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10 06:28 독투-작은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꼴불견 1순위인 운전자 행위는 운전 중 피던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던지는 사람이었다고 한다.뒷차의 운전자를 불쾌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남의 시선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창밖으로 내던져지는 운전자의 양심은, 불이 붙은 채 길가에 나뒹구는 담배꽁초마냥 우리 질서의식의 현주소를 돌아보게 한다.우리 국민들에겐 정작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 기초질서 지키기가 아닌가 묻고 싶다.서울근교의 지방도로 국도를 지나다 보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봉투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고 남이 안 본다는 확실한 믿음? 기고 | 경기 가평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사 김상 | 2014-04-08 02:03 임진강 한강하구 35km 60년만에 개방 추진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임진강과 북한 땅을 마주한 한강하구 민통선 35㎞ 구간을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954년 민통선이 설정돼 출입 통제된 지 60년 만이다. 경기도는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DMZ 평화누리길’ 가운데 파주^김포 일부 구간을 조정, 민통선 경계선 인접 군 철책 순찰로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단계는 평화누리길 파주 3코스가 대상이다. 남북 교류의 관문인 통일대교 남단에서 시작해 임진강 남단으로부터 수백m∼수㎞ 남쪽 아래 반구정, 임진나루 등을 잇는 코스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임진 종합 | 종합 | 2014-03-10 09:50 경찰, 획일적인 순찰 바꾼다… 야간 순찰 강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근무자 늘려 “밤 시간대 범죄 증가속 효율적 신속 초동 대처” 경찰이 주간과 야간 근무자 수가 같은 기존의 획일적인 순찰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26일 “야간에는 주간에 비해 범죄 발생과 112 신고가 많지만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수는 주간과 같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며 “연장근무제, 야간 자원근무제, 야간 전조 근무제 등 다양한 방안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야간 근무자를 늘리는 방안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장근무제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27 09:55 "강남 대표휴식처'대모산'새 옷 입어요~" 강남구민의 대표적인 휴식처 ‘대모산(大母山)’이 새단장된다.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총 5억 8300만 원(시비 4억 5000만 원, 구비 1억 3300만 원)을 들여 대모산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시설 등을 말끔히 정비한다. 이번 정비 공사는 이달 초 시작됐으며 오는 7월 말이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대모산은 높이 293m로 높지 않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산책 삼아 가볍게 오르기 좋은 대모산은 들머리마다 ‘개암’, ‘대천', ‘실로암’ 등 물맛 좋은 약수터가 곳곳에 있고 ‘체력단련장’까지 조성돼 있어 인근 주민들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2-24 10:02 강남구, 대모산 새 단장 된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대표적인 휴식처 ‘대모산(大母山)’이 새 단장을 한다.구는 총 5억 8,300만 원(시비4억5000만 원, 구비1억 3,300만 원)을 들여 ‘대모산’의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 편의 시설 등을 말끔히 정비한다.이달 초 시작된 이번 정비 공사는 오는 7월말이면 모두 마친다.‘대모산’은 구룡산과 더불어 강남구를 대표하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다양한 식생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다 가벼운 등산코스까지 겸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공원이다.높이 293m로 높지 않고 산세가 험 서울 | . | 2014-02-24 02:50 24일 출판기념회… 정책·구정경험 수록 김성환 노원구청장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 출간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오는 24일 저녁 7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선5기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구정경험을 담은 저서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사진) 출판 기념회를 연다. ‘노원의 날갯짓이 세상을 바꾼다는 나비효과2’라는 부제의 이 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는 복지국가 모델로 체질을 개선하고, 마을 단위에서는 공존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교육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평소 김 구청장의 철학이 바탕에 깔려 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23 03:12 김성환 노원구청장,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출간... 24일 출판기념회 열어 서정익 기자 =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오는 24일 저녁 7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민선5기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구정경험을 담은 저서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 출판 기념회를 연다.‘노원의 날갯짓이 세상을 바꾼다는 나비효과2’라는 부제의 이 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는 복지국가 모델로 체질을 개선하고, 마을 단위에서는 공존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교육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평소 김 구청장의 철학이 바탕에 깔려 있다.1부 ‘나의 소망 - 공존의 시대를 준비하며’에서는 지속가 서울 | . | 2014-02-20 09:44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간 정문진 서울시의원, 출판기념회… 4년간 의정활동 소회 수록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새누리당·양천1·사진)은 19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이번에 출간된 저서인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보건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 의원은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못된 것에는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란 것을 밝히고 있다. 시골 농부의 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9 09:52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출판기념회 개최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정문진 의원(양천1)은 19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이번에 출간된 저서인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보건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정 의원은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를 통해 교육정책과 복지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못된 것에는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란 것을 밝히고 있다.시골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시의원에 당선되기 까지의 이야기와 4년간 의 서울 | . | 2014-02-18 11:03 경기도, 구리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 본격 추진 - 2017년 6월 준공 목표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하반기 착공, 2017년 6월 준공 목표 겨기도 구리 .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구리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을 2014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하반기 착공, 201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비 160억 원, 지방비 14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들여 저류용량 3만 톤의 지하저류조를 건설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친환경적으로 바꾼다. 그간 구리 수택동 일원의 저지대 지역은 왕숙천 홍수위의 직접적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19 02:43 안양시장 公印 '훈민정음체'로 바꾼다 안양시장 공인(公印)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새해부터 훈민정음체로 바뀐다. 경기도 안양시는 표창장과 위촉장 등에 사용되는 시장직인의 글자체를 누구나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훈민정음체로 바꾸고 크기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간 사용해왔던 공인은 지난 1987년 개각했던 직인으로 글자체가 구불구불한 전서체로 돼 있어 알아보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새로 개각된 공인은 훈민정음 글자체에다 기존 2.4cm보다 6mm커진 3.0cm 정사각형으로 한눈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6일부터 사용될 훈민정음체 공인은 안양시장인, 민원사무전용 민원접수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1-07 12: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