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님의 교회, 영국 여왕상 이어 호주·대한민국에서도 상 받아 하나님의 교회, 영국 여왕상 이어 호주·대한민국에서도 상 받아 서정익 기자 =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꾸준한 봉사를 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국가 최고의 영예인 여왕상을 수상했다. 이어 20일에는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상을 받았고, 앞서 15일 호주에서도 각 주의 환경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아 주목 받고 있다. ■ 지속적·헌신적인 봉사로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펼친 공로로 영국에서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4일 그레 피플 | 서정익기자 | 2016-07-26 10:57 靑"확인안된 의혹 부풀리기 국민안전 보호차원 자제돼야" 청와대는 19일 “최근 안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실 확인이 안 된 의혹 부풀리기는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만큼 국민안전 보호 차원에서라도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언론의 잇따른 의혹 제기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ㆍTHAAD)의 레이더 유해성 논란 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근거없는 의혹 제기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불순 세력들이 준동할 수 있는 빌미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새누리당 최경환ㆍ윤상현 의원의 ‘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7-20 07:22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60대 주민 구조 경기도 안양시 공무원의 잇따른 선행이 관가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양시 수도행정과에 근무하는 이기수 주무관(56세)이 갑자기 쓰러진 60대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 오후 6시 반경 부흥동 관악현대아파트(동안구 학의로 20) 테니스장에서 이 주무관과 테니스게임 중이던 A씨(65세)가 심호흡 곤란증세를 일으키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 주무관은 심정지가 온 것임을 직감,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외치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천만다행으로 A씨 피플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7-07 07:16 경남도, 밀양 거점 저비용항공사 설립 추진 김해공항 확장안 수용 의사를 밝힌 경남도가 영남권 상공회의소 회원사들과 함께 저비용항공사(LCC)인 가칭 '남부에어'를 설립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밀양 신공항 유치가 무산되고 정부의 '김해 신공항' 확정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러한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속해서 증가하는 남부권 항공수요를 충족하고 지방공항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를 부흥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자본금 1천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 항공사 본사를 신공항 유치가 무산된 밀양에 둘 계획이다. 경남도를 비롯한 영남권 5개 시·도 상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6-27 16:47 안보 불감증 해소에 노력해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전쟁의 기운이 여전한데도 안보 불감증이 심각하다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적잖다. 북한이 발사 성공을 주장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이 주는 위협은 우리가 처한 엄중한 안보 현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민족의 공멸을 가져올 수도 있는 핵과 미사일을 고집하는 북한과 마주한 것이 바로 현실이다.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무수단 미사일(북한명 화성-10) 발사 성공은 지금까지와 다른 차원의 안보 위협으로 간주한다. 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병력과 전략무기가 집결한 주일 미군기지와 괌 기지가 무수단 미사일의 사정권 사설 | . | 2016-06-26 10:55 ‘충남산 배’ 해외 수출실적 큰 폭 증가 충남도의 신선농산물 수출지원 정책과 우호적 국제시장 여건 등에 힘입어 올해 충남산 배의 해외 수출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올 들어 지난 5월 말까지 충남산 배의 수출실적이 총 797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대만이 385만 달러, 미국이 210만 달러, 인도네시아가 155만 달러이다. 이처럼 충남산 배의 해외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은 대만 미국 외에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시장 다변화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6-23 15:58 '좁아진 동해 백사장' 해수욕장 운영 차질 우려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지난겨울 침식된 동해안 일부 해변의 백사장이 복구되지 않아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2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겨울 잇따른 침식으로 지역 대표 해수욕장인 속초해변의 백사장 폭이 평년에 비해 크게 좁아졌다. 속초해변 백사장은 북측 해안 상가 앞쪽 구역은 모래 퇴적이 증가해 지난해보다 백사장 폭이 넓어졌으나 행정봉사실 앞∼해수욕장 후문 구간은 쓸려나간 모래가 다시 퇴적되지 않아 지난해보다 폭이 크게 좁아졌다. 이 구간은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구역이나 백사장 폭이 20여m에 불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6-23 08:29 與野 '협치.경제.개혁'3당3당색 메시지 싣는다 오는 20일부터 제20대 국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설 여야 3당은 ‘협치’와 ‘경제’, 그리고 ‘개혁’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개헌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4·13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民意)를 연설에 담는 동시에 지지세력 결집과 외연 확장을 통해 다가올 대선 정국에서의 이슈 선점을 시도하는 ‘대국민 메시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19대 국회에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번갈아 했지만, 국민의당이 교섭단체로 진입한 20대 국회에선 새누리당이 20일, 더민주가 21일, 국민의당이 23일 대표연설을 한다. 새누리당은 정진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6-16 07:19 화성시, 조암지구 단독주택 개발 탄력 경기 화성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정읍 조암지구 지구단위계획의 규제를 대폭 완화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규제 완화 대상은 조암지구 전체 주택용지 중 52%에 달하는 단독주택용지 172필지다. 조암지구는 기아자동차화성공장과 금의지방산업단지 등 우정읍 인근 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05년 24만7194㎡면적에 수용인구 3459명(공동주택 926호, 단독주택 179호)으로 계획돼 2010년 준공됐다. 그러나 그 동안 건설경기침체로 잇따른 건축지연과 체비지의 25%가 장기간 미매각 되는 등 침체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06-16 07:10 청주시,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꼼짝마' 충북 청주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시·구청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아파트 분양에 따라 분양권 전매 등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키 위한 것. 대상은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지구, 청원구 사천지구, 상당구 방서지구 및 모델하우스 주변의 부동산중개업소이다. 주요 점검은 ▲아파트 분양권 전매 현황 파악 ▲중개수수료 과다 청구 ▲불법 거래 사항 ▲무등록·자격증대여 중개행위 ▲거래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등록증, 자격증,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의무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6-14 00:03 김연식 태백시장 ‘5만 인구 회복’전시민 동참 촉구 김연식 태백시장은 최근 ‘시장의 간곡한 호소’를 담은 서한문을 전세대(22,403세대)에게 발송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직접 앞장섰다. 김 시장은 지난 2011년을 정점으로 줄어드는 인구를 막기 위해 ‘5만 인구 회복’을 위한 절실함과 인구 늘리기의 간곡한 호소를 담은 서한문과 지원시책 등을 담은 홍보물 배부로 수장으로서의 지역발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전하였다. 서한문에는 “오투리조트의 부영그룹 인수와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옛 KBS 태백방송국 부지 등의 잇따른 재산 매각에 따른 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재원 확보로 재 서울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6-02 08:46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남 '시동' 충남도가 ‘폭력’ 관련 현장 전문가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도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와 가정폭력 및 성폭력상담소, 충남해바라기센터 등 현장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폭력)분야 전문가와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최근 잇따른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로 폭력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 근절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토론회는 우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미정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5-30 08:29 인천시, 중화권 특수목적관광객 2300여명 유치 인천시가 국제여행포럼 참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세일즈를 통해 중화권 SIT 관광객 2300여 명을 유치했다. 시는 26일 김인철 관광진흥과장이 중국 허난(河南)성에서 열린 2016중국정주국제여행도시시장포럼(5월 23~27일)과 산시(陝西)성에서 인천의 우수 관광자원 홍보 및 세일즈를 벌여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정주국제여행도시시장포럼은 국제관광업계와 세계관광도시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중국 국가관광국, UNWTO, 하남성 정부 공동 주최로 2008년부터 2년마다 허난성에서 개최되는 중국의 권위있는 세계관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5-27 08:43 오산시, 일반회계 채무 제로화... 이자 7억여원 절감 경기 오산시가 일반회계 채무 제로화를 실현, 시 재정을 빚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를 조성했다. 3일 시에 따르면 1회 추경에 편성한 채무 조기상환 예산을 지난 2일 집행, 개청 이래 처음으로 일반회계 ‘채무 제로화’를 실현했다. 이번에 상환한 채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원금 100억원과 이자 10억5000만원을 상환해야 했지만 올 채무 원금을 전부 상환, 7억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노력은 지난해 채무 조기상환(스포츠센터 건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6-05-04 07:30 54년만의 이란방문 성과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2박 4일 일정으로 이란 국빈 방문을 위해 1일 오전 출국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이란을 방문하는 것은 1962년 양국수교 이래 처음으로, '제2의 중동 붐' 초석을 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테헤란에 도착한 뒤 3일 오후까지 대략 50시간가량 체류하며 정상회담 및 비즈니스 포럼, 문화교류 행사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우선 2일 오전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1시간 15분간 정상회담을 한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사전 브리핑에서 "정상 사설 | . | 2016-05-01 10:43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 개최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 개최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는 최근 노원구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및 7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결산 워크숍 일정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강동구에서는 김용철 부의장(길동․명일1동)과 황인구 의회운영위원장(성내1․2․3동)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성임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회의를 위해 수고해주신 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4-27 10:45 '넋나간 경찰들에게...' 해당署 감찰조사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순경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또 다른 직원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는 등 비위행위가 잇따라 발생하자(본보 4월 11일자 16면 보도) 경찰청이 해당 경찰서에 대해 직접 감찰에 나섰다. 13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감찰계는 지난 7일과 11일 2차례 감찰 직원들을 연수경찰서에 보내 소속 경찰관의 잇따른 비위 행위를 조사했다는 것. 경찰청은 해당 경찰서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와 음주운전 예방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또 추가적인 비위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경찰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4-14 07:33 새누리 과반 실패? 180석 이상 이상 확보? 4·13 총선을 향해 달리는 선거전이 종착점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 후반기 국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여야 내부 권력지형에도 변화를 가져오며 내년에 치러지는 대선 차기 주자들의 명운을 가르는 정치적 분수령이다. 현재의 판세 흐름으로 볼때 강고했던 영호남 지역주의에 균열이 일어날 것인지, 호남 제1당 지위에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명실상부한 3당 체제로 국회 구도가 재편될 것인지도 주목대상이다.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를 5가지로 정리했다. ◆새누리 과반 실패? 여권 총합 180석 이상? = 여야 각 당은 획 정치일반 | | 2016-04-12 07:13 "재개발 소음 4년, 가구당 최대 300만원 배상" 4년 가까이 주택재개발 구역 철거와 아파트 신축 공사로 소음 피해를 당한 인접 아파트 주민들이 집단으로 소송을 내 일부 배상을 받게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윤강열 부장판사)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아파트 주민 1850명이 인접한 부지에 아파트를 신축한 재개발조합과 철거업체·시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함께 총 5억1457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공사 현장과의 거리에 따라 동별로 배상액이 다르게 산정됐는데, 1인당 최대 60만원, 5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최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10 17:12 2월 산업생산'증가'소비.투자 '감소' 연초에 부진했던 산업생산이 지난 2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 대기업들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가 잇따른데다 반도체 수출 물량이 늘어난 효과다. 그러나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소비와 투자는 2개월 연속 줄어 경기에 회복 조짐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2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지난해 10월(-0.8%)과 11월(-0.5%) 연속 감소했던 전체 산업생산은 12월 1.5% 반등했지만 지난 1월 감소세(-1.5%)로 바뀐 이후 한 달 만에 다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01 06: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