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동해고속도로서 버스·SUV 등 다중 충돌…13명 병원이송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면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난 차량에는 모두 50여명이 탑... 목포해경, 가거도 북동방 전복선박 구조 목포해양경찰서가 가거도 북동방 약 10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 선박의 구조를 실시하고 있다.목포해경은 13일 오전 3시 18분께 통영 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선박 A호(33톤·근해장어통발·통영선적·9명)의 위치 신호가 소실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가용 가능 전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지역구조본부를 설치하며 선박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해... 인천 공무원 업무 실수로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인천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인천시 전체 공무원에게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모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A씨는 전날 내부 전산망 쪽지에 민원인 B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인천시와 산하 군·구 공무원에게 발송했다.A씨는 온라인으로 접수된 B씨의 민원을 다른 행정복지센터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쪽지 수신자... 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서 차량 연쇄추돌로 3명 부상…가해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인천서 차량 연쇄추돌로 3명 부상…가해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인천에서 차량 7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사거리에서 A씨(47)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QM3 차량을 들이받았다.QM3 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밀리면서 앞서 있던 차량 3대를 추돌했다.사고를 낸 벤츠 차량도 옆 차로에 있던 차량 2대를 추가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 등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당초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나, 병원 이송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02 20:20 파주 적성면서 불도저 작업중 지뢰 추정 폭발…1명 부상 파주 적성면서 불도저 작업중 지뢰 추정 폭발…1명 부상 30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서 불도저가 평탄화 작업을 하던 중 땅속에 있던 지뢰로 추정되는 폭탄이 폭발했다.이 사고로 불도저 운전자 60대 남성 A씨가 다리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무릎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6·25 전쟁 전후 아군이 매설한 M15 대전차 지뢰로 추정되며 폭발물 처리반(EOD)이 출동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3-11-30 16:34 14살 트로트 가수 스토킹 60대 기소 14살 트로트 가수 스토킹 60대 기소 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과 그 가족을 스토킹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곽금희 부장검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올 5월부터 최근까지 오유진이 자기 딸이라 주장하며 오유진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고 외할머니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A씨가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렸다.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 사건·사고 | 진주/ 박종봉기자 | 2023-11-30 14:42 단톡방서 여학생 1명 단체 성희롱···경찰 수사 단톡방서 여학생 1명 단체 성희롱···경찰 수사 남학생 여러 명이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생 1명을 대상으로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경기도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도내 한 중학교 교사가 117 학교 폭력 신고센터에 연락해 "남학생 여러 명이 단체 채팅방에서 여학생 1명에 대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신고했다.신고에는 A군 등 남학생 여러 명이 단체 채팅방에서 최근 B양을 대상으로 "성폭행하겠다" 등 성희롱성 발언을 주고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교육 당국은 A군 등을 등교 중지하고, B양에 대한 추가 보 사건·사고 | 이재후기자 | 2023-11-30 14:40 '청소년 담배 대리구매' 성인들 덜미 '청소년 담배 대리구매' 성인들 덜미 청소년에게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성인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또 같은 혐의로 30대 B씨와 C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 등은 SNS에 '제주댈구(대리구매)' '대리구매', '담배', '술' 등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접근한 청소년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대신 사준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이들 피의자 중 일부는 수수료 보다는 청소년과 만나기 위한 미끼로 대리구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실제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1-30 14:38 고속도로서 보복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30대···5년 선고 고속도로서 보복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30대···5년 선고 고속도로에서 보복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일으킨 30대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29일 일반교통방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9)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5시 10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북천안IC 부근에서 4중 추돌 사고를 유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5차로를 달리던 A씨는 4차로에서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끼어들자 화가 나 화물차를 앞질러 멈춰 섰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정차된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추돌했다.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11-29 16:41 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 대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들이받고 잠적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를 들이받은 뒤 운전자가 자동차를 놔두고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북구 칠성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누군가 차를 들이받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현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의 범퍼가 떨어지거나 긁히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차주가 전화나 문자를 받지 않아서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3-11-29 16:41 술 취해 행인 3명 폭행…피해자 의식불명 술 취해 행인 3명 폭행…피해자 의식불명 부산 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행인 3명을 때리고 경찰에 신고하려던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은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9시 30분께 부산 중구 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폭행했다.이후에도 이를 말리려던 행인 2명을 잇달아 폭행했다.이 과정에서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힌 60대 행인은 병원에 옮겨져 수술받았지만, 아직 의식불명 상태다.A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사건 당시 과음했으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3-11-29 16:40 '다이어트 목적' 손님에 의료용 마악류 1만8천정 처방한 의사 2명 송치 '다이어트 목적' 손님에 의료용 마악류 1만8천정 처방한 의사 2명 송치 충남도경찰청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의료시설을 찾은 손님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처방한 의사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충남 보령시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원장 A(50)씨와 부원장 B(59)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살을 빼려고 내원한 여성에게 20여회에 걸쳐 식욕억제제인 페티노정, 아트펜정 2천여정을 과다처방하는 등 여성 환자 10명에게 200여회에 걸쳐 식욕억제제 1만8천여정을 장기·과다 처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청에 따르면 A씨 등은 식약처 안전 사용 사건·사고 | 보령/ 이건영기자 | 2023-11-29 10:34 주차 차량 8대 고의로 들이받은 70대 승려 주차 차량 8대 고의로 들이받은 70대 승려 광주 남부경찰서는 28일 주차 차량 8대를 파손한 혐의(특수 재물손괴)로 70대 승려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전날 오전 8시 21분께 광주 남구 송하동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면서 주차된 차량 8대를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인근 사찰에 거주하는 그는 재개발 구역 내 토지 보상 문제를 두고 시공사와 갈등을 빚다가 격분해 이러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마약을 투약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현장에 있던 A씨 자녀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사건·사고 | 광주취재본부/ 범대중기자 | 2023-11-28 17:16 '모델 몰카' 30대 작가 구속 송치 '모델 몰카' 30대 작가 구속 송치 촬영장에서 모델들을 몰래 촬영한 작가가 송치됐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올해 3월경부터 촬영장에 있는 탈의실 등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는 1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3-11-28 17:12 6급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6급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인천 동구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동구 행정복지센터 소속 6급 공무원인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5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동구 B행정복지센터에서 인근 송현동까지 1㎞가량을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행인이 “어떤 사람이 술을 마셨는데, 차를 운전한다”며 파출소에 찾아가 신고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28 17:11 '대포 유심' 피싱 조직에···일당 무더기 검거 '대포 유심' 피싱 조직에···일당 무더기 검거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대포 유심을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권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권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남 창원의 호텔 등 숙박업소를 사무실로 쓰면서 SNS에 허위 대출 광고를 게시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866명의 개인정보를 탈취, 유심 2,366회선을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개통한 대포 유심을 회선당 25만~30만 원에 사건·사고 | 이재후기자 | 2023-11-28 17:04 춘천 감정리 도로 옆 하수구서 70대 숨진 채 발견 춘천 감정리 도로 옆 하수구서 70대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8시 14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감정리 한 도로 옆 하수구에서 7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틀째 A씨 수색 작업을 이어가던 중 숨진 A씨를 발견해 수습했다.한편 경찰은 실족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3-11-28 15:33 "김포골드라인 열차서 타는 냄새난다" 신고…"바퀴 이물질 추정" "김포골드라인 열차서 타는 냄새난다" 신고…"바퀴 이물질 추정"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출근 시간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운영사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2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운영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김포골드라인 열차에서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 4건이 운영사에 들어왔다.신고자들은 당시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열차에 탑승한 뒤 매캐한 냄새가 심해지자 운영사뿐만 아니라 119나 112에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은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열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점검을 벌였고, 열차 바퀴에 이물질이 붙어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3-11-28 13:58 전주 양현고 급식설서 화재 발생···조리원 등 3명 병원 이송 전주 양현고 급식설서 화재 발생···조리원 등 3명 병원 이송 28일 오전 9시 1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양현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조리원 등 급식실 종사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23대와 진화 인력 55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교실 안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은 건물 밖으로 대피해 무사하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kkkyb00@jeonmae.co.kr 사건·사고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3-11-28 10:12 “생활고 때문에” 고향 금은방 턴 40대 검거 “생활고 때문에” 고향 금은방 턴 40대 검거 강원 홍천 금은방에서 귀금속 2천6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붙잡혔다.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께 홍천군 한 금은방에서 절단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반지 등 2천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범행 이틀 만인 지난 25일 낮 12시 35분께 부평구 한 호텔에서 그를 검거했다.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 없이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살던 A씨는 생활 사건·사고 | 홍천/ 오경민기자 | 2023-11-27 17:18 가상자산 투자 빙자 수십 억 편취 한 일당 구속 가상자산 투자 빙자 수십 억 편취 한 일당 구속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2대는 인공지능 로봇 개발회사에서 발행한 가상자산(XX토큰)의 가치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홍보, 투자자 170여 명으로부터 37억 원 상당을 편취한 2명을 구속, 범행에 가담한 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구속된 이들 2명은 지난 2021년부터 로봇 전시회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전국 각지 5,000세대 이상의 주거숙박시설에 로봇 솔루션 공급계약을 마쳤다”는 등 허위광고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집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자체 발행한 가상자산이 한미 가상자산 거래소에 곧 상장될 예정으로 회사에 사건·사고 | 서길원 대기자 | 2023-11-27 17:17 옹벽 들이받은 택시 불타 70대 기사 사망 옹벽 들이받은 택시 불타 70대 기사 사망 경기 의정부시에서 택시가 옹벽을 들이받은 후 불타 70대 기사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6시께 의정부시 민락동에서 개인택시가 마을 옹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불길이 일며 택시 전체가 순식간에 불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 안에서 숨진 70대 A씨를 발견했다.A씨는 개인택시 운전자로, 사고 당일도 영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불탄 택시의 기계 부품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3-11-27 17:14 계양경찰서, 업소서 '집단 마약' 외국인 9명 구속 송치 계양경찰서, 업소서 '집단 마약' 외국인 9명 구속 송치 인천 유흥업소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 등 20∼30대 베트남 국적의 남녀 13명 중 9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9일 오전 6시 20분께 인천시 계양구 노래클럽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중 7명은 남성 손님, 6명은 여성 종업원으로 확인됐으며 간이 시약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남성 손님들은 경찰에서 "다국적 클럽에 놀러 간 것"이라며 "마약이 있는 줄은 몰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1-2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