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불 피해 등 재난 지원 제도 ‘개선 촉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산불 피해 등 재난 지원 제도 ‘개선 촉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산불피해 등 안전관리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세종청사의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13일 동안 지속돼 ‘최장기 산불’로 기록됐다. 3조원에 가까운 재산피해와 산림 25,000ha가 소실된 피해를 입었다.앞서 곽상욱 대표회장은 피해지역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때 현장의 재난구호금과 시설복구비가 실질적 지원에 턱없이 부족하며, 지역 특산품이 재난 정치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5-18 10:49 가평군, 자연재난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가평군, 자연재난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경기 가평군은 전날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평잣고을시장에서 풍수해보험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지난 2월 자연재난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온실(비닐하우스), 재해취약지역 등 3437건을 대상으로 가입동의서와 서한문(가입안내서)을 발송해 가입 권유를 실시했다.지난 2020년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군에서도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지난해 풍수해보험 가입은 272건으로 여전히 가입율이 저조한 실정이다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군청 안전재난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5개 보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22-05-11 20:00 INK콘서트, 올해 K-POP 콘서트 지원사업 '최고등급' INK콘서트, 올해 K-POP 콘서트 지원사업 '최고등급'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K-POP 콘서트 지원사업’에서 INK콘서트가 최고등급 ‘A등급’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한류관광 상품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K-POP콘서트 관련 관광상품 및 홍보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13회째 열리는 INK콘서트는 최장기 대표 한류콘서트로 지난 2018년에는 1만2000여명의 해외관광객이 인천을 찾았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최근 2년 동안 비대면 실시간 생활·문화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4-18 11:06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불재난지역 강원·경북에 재해복구 3억원 지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산불재난지역 강원·경북에 재해복구 3억원 지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는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동해·삼척, 경북 울진에 총 3억여 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공제회는 1964년 출범한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지원 전문기관이다. 공제 및 옥외광고 사업을 위한 전문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제회 지원금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12년부터 공제회는 특별재난지역에 공제회 수익을 환원해 지자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왔다. 공제회가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 지자체에 지원한 지원금은 83억 원에 달한다.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4-07 17:51 울진·삼척 산불 진화…"2만923㏊ 잿더미" 울진·삼척 산불 진화…"2만923㏊ 잿더미" 울진·삼척 산불이 진화됐다.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이번 산불 진화는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에서 발생한 지 213시간 43분 만이다.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최 청장은 "산불은 오늘까지 총 9일간 진행됐으며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 지역으로 확인됐다"며 "총 진화소요시간은 오늘 오전 9시에 총 213시간이 경과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산불로 인해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3-13 09:57 [기고] 급변하는 이상기후 시대, 농어촌용수 미래는 [기고] 급변하는 이상기후 시대, 농어촌용수 미래는 우리는 급변하는 이상기후의 시대를 살고 있다. 2020년 6월에 시작되었던 장마는 54일이라는 유래 없는 최장기간 장마라는 제목을 남겼고, 올해 8월은 역대 3번째로 짧은 장마와 한반도 열돔현상으로 인해 1994년과 2018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됐다.이처럼 예측 못하는 이상기후와 관련하여 가장 마음이 타들어 가는 사람들은 기후 의존도가 강한 산업이 바로 농업이고 농업인들이다. 더욱이 농어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가속화 되고 있어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막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서산·태안지역은 큰 강이 없고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9-01 09:55 [전매포토] 농협의령군지부, 최장기 조합원에 감사행사 [전매포토] 농협의령군지부, 최장기 조합원에 감사행사 농협의령군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근 경남 의령 관내 최장기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조합원 감사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chpag@jeonmae.co.kr 전매VIEW | 의령/ 최판균기자 | 2021-08-16 16:18 [전매포토] 농협태안군지부, 창립 60주년 기념 최고령 조합원 등에 감사 [전매포토] 농협태안군지부, 창립 60주년 기념 최고령 조합원 등에 감사 농협중앙회 충남태안군지부는 최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태안 관내 최고령 강천수 조합원(안면읍)과 최장기 박병순 조합원(태안읍)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hansg@jeonmae.co.kr 전매VIEW | 태안/ 한상규기자 | 2021-07-29 16:42 BTS, 과거의 BTS를 뛰어넘다 BTS, 과거의 BTS를 뛰어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체 최장기록을 다시 경신했다.28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해 BTS 곡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5주 동안 이 차트 정상을 지키게 됐다.이에 멤버들은 공식 SNS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라는 글을 올리고 멤버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와, 5주나 1위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미 덕분에 정말 신기한 경험들을 하고 있어요"라고 했고, 방송·연예 | 홍상수기자 | 2021-06-29 10:22 방탄소년단, '버터'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버터'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돌아온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달 21일 영어 곡 '버터'(Butter)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7일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내달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버터'를 담은 실물 음반도 올여름 국내외에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소속사는 "버터는 '신나는 서머송'으로 댄스 팝 기반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에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일상에 버터처럼 녹아들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한껏 풍기는 곡 방송·연예 | 홍상수기자 | 2021-04-27 13:33 한울원전 3호기, 3885일간 연속운전...'국내 최장기' 신기록 한울원전 3호기, 3885일간 연속운전...'국내 최장기' 신기록 한울원전 3호기가 3885일간 무정지 연속운전 기록을 세웠다.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3885일 무정지 연속운전(계획예방정비 기간 제외)으로 국내 원전 최장기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한울원전 3호기는 199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국내 자립기술을 적용한 최초 한국 표준형원전이다.이 원전은 2008년 7월 25일부터 2021년 4월 20일까지 단 한 번의 발전정지가 없었으며 이 기간에 약 9712만㎿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는 경북 전체가 약 2년 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 경제일반 | 장성중기자 | 2021-04-20 15:59 [김연식 칼럼] 강원도의 지도 [김연식 칼럼] 강원도의 지도 지도책이 사라진지 오래다. 십 수 년 전만 해도 여행을 가거나 길을 찾으려면 지도가 필수적이었다. 웬만한 자가운전자들은 차량 안에 전국 도로망을 상세하게 표기한 지도책 하나쯤은 가지고 다녔다.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이 됐다.지도책을 보기도 힘들고 돈을 주고 살 이유도 없어졌다. 가끔은 연간 일정과 계획표를 그려 놓은 다이어리 뒤편에 형식적으로나마 그려져 있는 지도를 볼 수 있다. 세계지도와 한반도 그리고 서울과 부산 등 광역도시를 자세하게 표기해 놓은 지도이다.하지만 다이어리 뒤편에 있는 지도도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기보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03-08 09:25 서부발전, IGCC 연속운전 세계기록 '경신' 서부발전, IGCC 연속운전 세계기록 '경신'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설비가 무고장 연속운전 세계기록을 넘어 최장기록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서부발전의 태안IGCC는 지난해 8월 14일부터 이어온 연속운전 기록이 3993시간을 돌파하며 세계 최장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 29일 7시 37분에는 4000시간을 넘어 신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기존 기록들은 각각 설비준공 이후 6년 만에 달성했지만 태안의 4000시간 연속운전은 4년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이와같은 기록경신은 IGCC의 고장사례와 해외 선행플랜트 운 산업·기업 | 태안/ 한상규기자 | 2021-01-31 20:00 [새해설계]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응변창신 가슴에 새기고 새해 맞이할 것" [새해설계]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 "응변창신 가슴에 새기고 새해 맞이할 것" 서울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강서구의회는 새로운 변화에 주저하지 않고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해 나가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을 가슴에 새기고 새해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지난 2020년은 국내․외적으로 참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었다. 2018년 판문점 선언에 의해 개설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의 일방적 파괴로 남북관계는 경색됐고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는 전국적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라는 범국가적 재난상황은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와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20-12-31 11:45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안정, 저출산 극복하는 길 정부는 최근 영아수당과 출산축하금 및 육아휴직급여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우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2년부터 0∼1세 영아에게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금액을 2025년까지 5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이는 현재 만 7세 미만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첫해 30만 원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정부는 또, 출산 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첫만남 꾸러미’ 제도도 20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2-20 13:52 양구 시래기 수확작업 이번주 마무리...올해 450여 톤 생산 예상 양구 시래기 수확작업 이번주 마무리...올해 450여 톤 생산 예상 강원 양구의 겨울철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 수확작업이 이번 주까지 계속된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시래기 수확작업은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시작돼 이번 주까지 계속되고 있다.요즘 수확되고 있는 시래기는 지난 8월말 감자를 수확한 후 파종해 60여 일간 밭에서 자란 것들로, 10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수확을 끝내고 덕장에서 건조된다.건조된 시래기는 빠르면 12월말 경부터 양구명품관과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해 1월경에는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양구지역에서는 약 220농가가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20-11-09 17:23 충남 수해복구비 역대 최대 3336억 투입 충남 수해복구비 역대 최대 3336억 투입 지난 6월 말부터 이어진 54일간의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큰 피해를 본 충남지역에 3336억원의 복구비가 투입된다. 이번 복구비는 2010년 ‘곤파스’ 피해 시 확보한 2078억원의 1.6배로 역대 최대 규모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예산 확보 현황과 향후 복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피해액은 총 892억원으로 도로와 교량 유실 등 공공시설이 1638건(832억원)이었으며, 주택·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은 60억원으로 확정됐다.20일 현재 공무원·군인·자원봉사자 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9-21 16:19 [공직 칼럼] 고향 집 화재 걱정, 소화기를 선물하세요 [공직 칼럼] 고향 집 화재 걱정, 소화기를 선물하세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사상 최장기간의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추석과 함께 찾아오고 있다. 농경민족의 음력 8월은 오곡백과를 수확하는 시기로 곡식과 과일들이 풍족한 시기이며 힘들던 농사일과 무더위를 보내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기 전으로 계절상으로도 평안한 계절이다.추석에 대한 세시풍속이 가장 이른 기록은 삼국사기에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서기 32년)부터 한가위가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산업사회로 발전하며 명절의 전통적인 성격은 축소되고 있지만 그래도 고향을 찾아 민족 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21 14:21 [사설] 댐방류량 공방 감사원 정밀감사로 밝혀야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섬진강상류 용담댐 방류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며 하류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와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댐 관리책임을 지고 있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와 긴 장마 때문”이며 “기상청 예보가 맞지 않아 하류지역에 피해가 컸다”고 책임을 기상청에 돌리고 있는 분위기다.기상청은 “수자원공사가 댐 수위조절에 실패해 하류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수자원공사를 역공하고 있다. 지금껏 큰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서로 남의 탓을 하는 게 당연시 되어왔다. 이렇게 되면 감사원이 나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9-20 16:30 [공직 칼럼] 안전수칙은 곳 나의 행복! 즐거운 한가위 함께해요 [공직 칼럼] 안전수칙은 곳 나의 행복! 즐거운 한가위 함께해요 바야흐로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 사회적 불안감 증폭 및 역대 최장기간 장마, 연이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다 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그럼에도 시간은 흘러 추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민족대이동은 평년보다는 감소하겠지만 몇 차례 유행의 재 확산을 경험했기에 우리는 안심하지 말고 항상 경계해야 한다.또한, 추석과 같은 긴 연휴는 집, 사무실, 사업장 등을 장기간 비우게 됨에 따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도 증대되는 시기이다.작년 추석연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4 13: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