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상호 "尹정권 경찰 장악 음모, 정면으로 맞서 싸울 것" 우상호 "尹정권 경찰 장악 음모, 정면으로 맞서 싸울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매VIEW | 방지혜기자 | 2022-07-25 15:19 의사봉 두드리는 우상호 의사봉 두드리는 우상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매VIEW | 방지혜기자 | 2022-07-25 15:17 與 "경찰 집단행동 파면 대상…정치규합·국민에 대한 항명" 與 "경찰 집단행동 파면 대상…정치규합·국민에 대한 항명" 국민의힘은 25일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일부 경찰이 집단행동을 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의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였나 권력의 지팡이였나"라고 따져물었다.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해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을 겨냥해 "파면 대상"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는 한편, 야당 등으로부터 제기되는 '경찰 통제' 프레임에 방어막을 치며 경찰국 신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특히 권 대행은 "형해화된 행정안전부 장관의 인사권을 바로잡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7-25 11:04 '경찰국 속전속결' 행안부…입법예고안 40일→4일 대폭 단축 '경찰국 속전속결' 행안부…입법예고안 40일→4일 대폭 단축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총경)이 지난 23일 회의 직후 전격 대기발령 조처된 것을 놓고 파문이 커지고 있지만 행안부는 입장을 자제하는 모습이다.행안부는 경찰국 신설안 등의 입법예고 기간을 대폭 단축해 속도를 내며 경찰제도개선안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행안부 관계자는 24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행안부가 입장을 낼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따로 입장을 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류 총경은 전날 대기발령 인사에 대해 연합뉴스 통화에서 "이번에도 (행안부 장관이) 경찰청장 후 사회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25 06:02 [속보]경찰국 신설 사태 심각, 총경 집단행동·심야 대기발령 등 [속보]경찰국 신설 사태 심각, 총경 집단행동·심야 대기발령 등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 지휘부와 일선 경찰관들의 갈등이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계기로 다시 폭발하고 있다.지난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에 강경하게 반대해온 경찰 직장협의회 대표단과 만나면서 수습되는 듯했던 갈등이 다시 불거지자 지휘부는 다음 달 초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출구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초유의 총경 집단행동에 대기발령·무더기 감찰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서는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두고 법·절차적 하자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오후 2시부터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4 22:50 우상호 "경찰 중립성 논의에 전두환식 대응...제재시 좌시 않을 것" 우상호 "경찰 중립성 논의에 전두환식 대응...제재시 좌시 않을 것" 24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경찰서장 협의회를 만들고 경찰의 중립성을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 식의 경고와 직위해제로 대응한 것에 대단히 분노한다"고 밝혔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우 위원장은 "법무부에 검찰국을 두는데 왜 경찰국은 두면 안 되느냐고 하는 분들께 묻겠다. 그러면 평검사회의는 되고 왜 경찰서장 회의는 안 되냐"며 "이게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4 15:59 우상호 "임기 두달 만에 밑천, 대통령실 개편해야" 우상호 "임기 두달 만에 밑천, 대통령실 개편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탈북어민 북송사건·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논란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기 일만 잘하면 되지, 지난 정권의 일 중에서도 아주 자극적인 것을 끄집어내 공격하는 것은 못된 짓"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권의) '북풍 몰이'는 사실은 야당을 자극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윤 대통령은 우리가 거대 야당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별로 협조를 얻어내려는 노력을 안 한다"며 "한쪽으로 뺨을 때리면서 다른 한쪽으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24 00:16 민주당,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영상 공개에 반발 "한심하다" 민주당, 탈북 어민 북송 당시 영상 공개에 반발 "한심하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통일부가 탈북 어민의 북송 당시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효과 없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 한심하다"고 강력 반발했다.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치보복수사 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정적인 장면을 공개해 국민 감정선을 자극하려는 취지"라며 "통일부라는 부처가 과연 그런 일을 해야 하는 부처냐"고 말했다.그는 "공무원 피살 사건을 그런 용도로 쓰려 했지만 지지율은 더 추락했지 않느냐"며 "영상을 공개하든 뭘 공개하든 국민은 눈살을 찌푸린다. 먹고 살기 힘든데 정부가 이런 일에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18 15:26 우상호 "尹 정부 독선독주 독배가 될 것" 우상호 "尹 정부 독선독주 독배가 될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독선독주는 독배가 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다.우상호 비대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 정부의 권력기관 장악 의도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행안부가 경찰국을 신설해서 경찰에 대한 인사 등 각종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노력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시도이고 무리수"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금 지지율이 계속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정권이 보이고 있는 무리한 국정운영의 기조가 평가 받고 있는 것이라는 반성을 다시 한번 촉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6 09:00 李 등판 앞두고 뚜렷해진 비명연대…소장파도 연이어 합류 李 등판 앞두고 뚜렷해진 비명연대…소장파도 연이어 합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이 오는 17일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이 고문과 비명(비이재명)계 후보 간 전선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선두주자인 이 고문이 강력한 리더십으로 당의 재건을 외치는 반면,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을 비롯한 다른 당권주자들은 이 고문의 사법 리스크 등을 부각하며 대세론을 깨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여기에 청년 정치인들도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세대교체론 역시 당권 레이스의 또 다른 화두가 될 조짐이다.이 고문은 15일 출마선언문에 들어갈 메시지를 다듬으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출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5 16:00 민주, '새로고침 위원회' 신설…대선평가 기반 미래비전 마련 민주, '새로고침 위원회' 신설…대선평가 기반 미래비전 마련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평가를 기초로 당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는 역할을 할 '새로고침 위원회'를 신설한다.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주재한 비대위 회의에서 "당내에 새로운 비전과 전망, 민주당의 미래를 고민할 토론의 단위로 '새로고침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새로고침 위원회) 위원장은 제가 맡고, 다섯 분의 학자와 젊은 활동가를 중심으로 민주당 미래를 위한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우 위원장이 언급한 외부위원에는 이관후 전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 비서관, 이원재 전 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5 14:00 박지현, 우상호 설득에도 출마 강행…"이번주 공식선언" 박지현, 우상호 설득에도 출마 강행…"이번주 공식선언"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전당대회 출마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불허' 판단을 다시 논의할 수 없다는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약 1시간 30분간 오찬을 하며 전당대회 출마 문제를 논의하며 설득했지만 출마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굽히지않았다.박 전 위원장은 우 위원장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주 중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며 "우 위원장도 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셨다"고 밝혔다.다만 우 위원장은 박 전 위원장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3 15:12 여야, 서해피살 공무원 모친 빈소에 조화 여야, 서해피살 공무원 모친 빈소에 조화 여야 인사들은 12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모친 장례식장에 조화·조기를 보내거나 직접 조문을 가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모친 김말임씨의 빈소에 이날 조화를 보냈다.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았던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고 이대준씨의 친형인 이래진씨 모친상에 다녀왔다. 안타까웠다"며 "오랜 병마로 요양원에 계셔서 아드님의 죽음도 모르셨다고 한다"고 적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3 04:32 우상호, 국내 아베 분향소 조문…"日 국민 충격에 위로" 우상호, 국내 아베 분향소 조문…"日 국민 충격에 위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과 정치적 견해는 달리하신 분이지만 비극적인 일을 당해서 위로의 뜻을 전하러 왔다"며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빌고, 일본 국민들도 굉장히 충격받았을 텐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우 위원장은 분향소에 마련된 조문록에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빌며, 일본 국민께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적었다.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12 11:42 우상호 "국정원 정치개입 망령 되살아나…책임 묻겠다" 우상호 "국정원 정치개입 망령 되살아나…책임 묻겠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을 두고 "국정원의 정치개입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우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국정원이 박 전 원장에 의해 삭제됐다고 주장하는 기밀문서의 실제 삭제권한은 군에 속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임원장을 고발하며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우 위원장은 "심지어 전 정부에게 친북 딱지를 붙이고 정치보복을 하려다가 국가기밀의 유통 방식까지 드러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8 11:14 당무회의결과 브리핑 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당무회의결과 브리핑 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7월6일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회의 결과에 대하여 취재진에게 브리핑 하고 있다. 포토·영상 | 방지혜기자 | 2022-07-07 05:23 민주, 전대룰 '비대위 수정안' 철회…당대표 예비경선에 '여론조사 30%' 민주, 전대룰 '비대위 수정안' 철회…당대표 예비경선에 '여론조사 30%'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수정안'이 6일 상당 부분 철회됐다.전당대회 룰을 둘러싼 내부 갈등을 촉발함에 따라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를 열어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기로 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안'(案)을 그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다만 비대위 의견을 반영해 최고위원 예비경선에 대해서는 '중앙위원회 100%'로 컷오프하는 것으로 수정했다.또 비대위가 최고위원 선거에서 도입하려 한 '권역별 투표 제도'도 비대위 회의를 통해 스스로 철회했다.앞서 비대위는 전준위안과 달리 전당대회 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6 13:20 박지현 "내겐 이미 피선거권 있다" 후보 등록 강행 박지현 "내겐 이미 피선거권 있다" 후보 등록 강행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전당대회 출마 불허' 판단을 받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나에겐 이미 피선거권이 있다"며 후보 등록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나는 피선거권을 부여받아 당헌에 의해 선출된 비대위원장이었고, 그간 당이 내게 준 피선거권을 박탈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박 전 위원장은 "나는 지난 4월 1일 당의 대의기구인 중앙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84.4%의 찬성을 얻어 비대위원장, 즉 임시 당 대표로 선출됐다"며 "이는 비대위원장의 정통성을 인정하기 위한 당의 조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5 22:09 박지현, 민주 전대 출마 무산…비대위 "예외 안돼" 박지현, 민주 전대 출마 무산…비대위 "예외 안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8월 전당대회 출마가 무산됐다.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에서 박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한 사안을 논의했다"며 "당무위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도록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비대위원들은 박 전 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전국매일신문] 박문수기자pms5622@jeonmae.co.kr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4 09:53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선언 논란...우상호 "비대위서 논의" 박지현 당 대표 출마 선언 논란...우상호 "비대위서 논의"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8·28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두고 3일 '자격 논란'이 가열되면서 당권 도전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민주당 당헌·당규상 당직이나 공직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이달 1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 입당한 권리당원이어야 하는데 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는 대선을 앞둔 지난 1월 '이재명 선대위'에 합류했으며 민주당 입당은 2월 중순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위원장은 전날 MBC 인터뷰에서 당권 도전 의사를 처음 밝히면서 "아직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안 돼 비대위와 당무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7-03 17: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