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농지법 위반 의혹에 "2017년까지 실제로 경작"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농지법 위반 의혹에 "2017년까지 실제로 경작"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재선·제주 제주을)은 8일 국민권익위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대해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소재’의 땅은 1994년 3월 17일 결혼 후 부부가 2017년 말까지 실제적으로 경작을 해왔다"며 정면 반박했다.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2016년 4월 국회의원 당선 이후부터 2017년까지 부인과 부친의 조력 하에 영농활동을 해왔지만 의정활동과 병행하기 어려웠고, 시설 하우스 여서 (향후) 부인 혼자서 감당하기가 여의치 않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소재 주민께 임대를 해준 상황"이라며 이같 정치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6-09 01:04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어머니 기획부동산 사기 당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어머니 기획부동산 사기 당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초선·비례)은 8일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 "어머니 토지 구입에 관여한 혐의없음 이미 밝혀졌다"며 "(어머니가)기획부동산이 소개해서 농지를 살 때 농지취득자격 등에 대해 얘기 들은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양이원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10개가 넘는 토지 지분 다 합쳐도 3억원 안팎입니다. 1/4~ 1/10 수준인 공시지가가로 내놓아도 연락도 없는 골칫덩어리 토지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렇게 기획부동산에 사기당한 어르신들이 많다"며 "강남 거리를 걸어가다보면 땅 사라고 홍보물 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6-09 00:57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 "누님 등 투기의혹 허위…이미 경찰에 수사의뢰"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 "누님 등 투기의혹 허위…이미 경찰에 수사의뢰"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재선·경기 광주을)은 8일 부동산 관련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과 관련 "저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이미 허위사실 등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탈당 권유'에 대해 참으로 할 말이 많지만, 그 결정에 따라 탈당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번에 문제가 된 저의 누님 등 지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선 이미 지난 3월 언론에 보도될 때 이미 관련이 없다고 드러났다"고 덧붙였다.또 "이번에 권익 정치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1-06-09 00:47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 인정못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 인정못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초선·경기 부천정)은 8일 부동산 관련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과 관련 "보수 단체의 여론몰이와 마구잡이식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다.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그간 한치의 숨김도 없이 소명하고, 서류를 제출해왔음에도 지금 권익위 조사 결과를 보면 의혹 부풀리기, 카더라 뉴스를 인정하는 듯 보여 참담하고 억울한 심정"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억울하고 답답한 심정이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순순히 독배를 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경기도의원 시절 지인과 함께 땅을 매입했다는 이 정치일반 | 부천/ 오세광기자 | 2021-06-09 00:39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사실관계 무시한 의혹만으로 탈당 권유…졸속한 조치"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사실관계 무시한 의혹만으로 탈당 권유…졸속한 조치"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재선·경기 남양주을)은 8일 부동산 관련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과 관련 "국민권익위로부터 단 1장의 자료제출이나 단 한건의 소명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사실 관계를 무시하고 의혹만으로 탈당을 권유하는 당의 결정은 지극히 졸속이고 잘못된 조치"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이없는 탈당 권유, 당은 즉각 철회하여 잘못을 바로잡길!'이라는 글을 올려 "국민권익위는 스스로 조사권이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얼마나 철저하게 조사에 임하였는지 밝혀야 할 것"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1-06-09 00:30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명의신탁 의혹에 "고령의 시어머니 상황 때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 명의신탁 의혹에 "고령의 시어머니 상황 때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초선·비례)은 8일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 "고령의 시어머니 상황을 고려했던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시부모님은 시누이 명의의 함양 시골집에 거주하셨으나 2015년 3월 시아버지 별세 이후 시어머니 홀로 그곳에 살 수 없어 집을 매각할 수 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017년 6월, 시어머니 홀로 거주하실 함양의 집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집안 사정상 남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게 됐으며 시골집 매각 금액이 사용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6-09 00:23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명의신탁 의혹에 "정상적 거래" 해명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명의신탁 의혹에 "정상적 거래" 해명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초선·충남 천안갑)은 8일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 "법무사에 의해 부동산 거래가 신고된 정상적인 거래였다"고 해명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지난 3월에 해당 농지를 지역의 영농법인에 당시 시세대로 매도했다"며 "현재 등기상에도 영농법인 소유"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민권익위는 그 영농법인의 대표자가 저의 형이라는 이유로 차명 보유를 의심하고 있다"며 "미래가치가 현재가치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는 외진 시골의 농지를 굳이 차명으로 보유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 정치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1-06-09 00:18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집 팔았다가 명의신탁 누명…탈당권유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집 팔았다가 명의신탁 누명…탈당권유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초선·전남 여수을)은 8일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가 완전히 틀렸다"며 강력 반발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16일 잠실 아파트 매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23억 중 계약금으로 2억 3000만 원을 받았고, 22일 소유권 이전을 하면서 6억을 받았다"면서 "매수자 요청으로 나머지 잔금을 5월로 미루면서 14억 7천만 원에 대한 근저당 설정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어 "계약서에 그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5월 13일 잔금을 모두 받으면서 근저당도 해지했다"면서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1-06-09 00:13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부동산 의혹은 마녀사냥…모든 의혹 해소"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부동산 의혹은 마녀사냥…모든 의혹 해소"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초선·경기 김포갑)은 8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가족의 토지 구입에 대해 해명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주영 의원,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소지 관련 입장'이라는 글을 올려 "어떠한 불법·탈법 행위도 없었으며, 세금 납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며 "단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마녀사냥식 의혹제기로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가족의 토지 구입에 대해서는 "부친께서는 장애를 가진 둘째 형님의 노후를 걱정하던 차에 부친 소유의 농지를 매도한 대금으로 화성군 정치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21-06-09 00:07 민주당 '부동산 의혹' 윤미향·임종성·우상호 등 명단 공개 민주당 '부동산 의혹' 윤미향·임종성·우상호 등 명단 공개 더불어민주당은 8일 부동산 의혹이 드러난 12명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유했다.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권익위는 강제수사권이 없는 주체로서 사실규명에 한계가 있으므로 소명자료도 해명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수사기관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경찰 특별수사본부에 자료를 이첩했다"고 밝혔다.이어 "조사내용상 이미 나왔던 내용이 일부 중복되거나 경미한 사안도 있었다. 제대로 된 소명절차가 생략된 것도 있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철저한 수사가 진행돼 옥석이 가려지기를 바란다"며 "해당 의원들도 성실하게 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6-08 15:03 이광재 "세종대왕 리더십에 용기" 대권도전 공식화 이광재 "세종대왕 리더십에 용기" 대권도전 공식화 이광재 의원이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의원은 11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강원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권 출마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전까지는 시대 과제가 버겁고 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였다"며 "최근 세종대왕의 리더십 관련 책을 봤는데, 거기서 용기를 얻어가고 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는 세종대왕이 과거 조세 개혁을 위해 17만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여론조사를 하고, 지역별 시범 실시를 통해 제도를 점진적으로 안착시킨 사례를 들었다.이어 "그렇게 제가 부족한 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5-11 15:45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최승필의 돋보기] 구화지문(口禍之門) 의미 새겨보길 예부터 성현(聖賢)의 가르침에 ‘입을 조심하라’는 글이 많이 있다. 그 중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간다’는 의미의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말이 있다.이는 중국 ‘전당서(全唐書)’의 ‘설시(舌試)’ 편에 풍도(馮道)라는 인물의 글이 실려 있다.당(唐)이 망하고 송(宋)이 통일할 때까지 53년간 후당(後唐)과 후량(後梁), 후주(後周), 후진(後晉), 후한(後漢) 등 다섯 왕조를 오대(五代)라고 한다.이 중 후당에서 입신한 ‘풍도’라는 정치가는 오조팔성십일군(五朝八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03-28 11:13 박영선·조정훈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박영선·조정훈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시대전환이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보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조 후보는 오는 4일 토론회를 한 뒤 6∼7일 단일화를 위한 100% 일반인 대상 여론조사를 벌이기로 했다.여론조사 결과는 재보선 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인 8일 발표된다.이에 따라 조 후보는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한편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3-02 14:55 安, 나경원·오세훈에 모두 우세 安, 나경원·오세훈에 모두 우세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PNR리서치에 따르면 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달 28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국민의힘 나경원 오세훈 경선후보에게 모두 큰 폭으로 앞섰다.안 대표는 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2.4%대 26.2%를, 오 후보와는 41.1%대 26.1%로 앞섰다.안 대표는 전 지역·성별·연령대에서 나 후보에 우세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나 후보를 선호했으나 나머지 지지층에서는 안 대표 지지율이 높게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1-03-01 16:45 박영선·우상호 노동계 표심 잡기 분주 박영선·우상호 노동계 표심 잡기 분주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경선후보는 23일 노동계 표심 잡기에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캠프에서 다섯 번째 정책 발표회를 열고 "21개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1조원 규모의 '서울시 대전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시와 산하기관이 5천억원 규모를 출자해 모태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받아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든다는 구상으로 창업 초기 기업, 소셜 벤처, 여성 벤처 등 기존 민간의 투자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3 15:15 박영선-우상호, 부동산 정책 '대립각' 박영선-우상호, 부동산 정책 '대립각'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부동산 공약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박 후보는 22일 BBS 라디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토론회에 출연해 우 후보의 공약인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인공부지 조성 공공주택을 건설과 관련, "기초공사에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라며 "아파트 평당 공사가격을 뽑아보셨느냐"고 물었다.이어 "분양가가 2000만 원 가까이 될 텐데 그러면 서민을 위한 아파트로는 적당하지 않지 않나"며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조망권의 공공화라는 측면도 굉장히 훼손된다"며 강변에 아파트 공급도 쏘아붙였다.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2 11:17 박영선-우상호 공방 접고 '정책대결' 박영선-우상호 공방 접고 '정책대결'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상대방 공격을 잠시 접어둔 채 정책경쟁을 벌였다.전날 서울시당 주최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박 후보는 "강남북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21분 '콤팩트 도시' 서울이 되면 격차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장애인 정책과 관련해 "시설에 갇혀있지 않고 자택에서 치료를 받거나, 헬스타운을 만들어 종합적인 돌봄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우 후보는 "'협치 시정'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며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할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21 14:21 박영선·우상호, 연일 설전속 미묘한 상황 변화 박영선·우상호, 연일 설전속 미묘한 상황 변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7일에도 가시돋친 설전을 이어갔다.박 후보는 이날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좌고우면하지 않도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이는 우 후보의 '21분 콤팩트도시' 지적에 대한 반격으로 '대세론'을 잡았다는 판세상황 속에서 뚝심있는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백신 특수주사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장관 시절 혁신 중소기업을 지원해 성과를 냈듯 '21분 콤팩트 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서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7 13:23 금태섭·조정훈 후보 상한가 이유는? 금태섭·조정훈 후보 상한가 이유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야가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확장성과 진영논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이들에 대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후보는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다.나 후보는 지난 13일 조 후보에게 '자유주의 상식 연합'을 제안했고 지난 15일에는 공동 정책 토론회 개최까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금 후보와 전격 회동을 갖고 야권 연대와 재보선 이후의 정치 구상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국민의힘 조은희 후보도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7 13:07 '남매모드'는 옛말 가시돋친 설전이어가 '남매모드'는 옛말 가시돋친 설전이어가 '남매모드'는 사라지고 서로를 향한 공격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후보들이 16일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박 후보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우 후보의 '민주당다움'에 대해 "가장 민주당다운 것은 혁신과 진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이 가장 민주당다움"이라고 말했다.또 '강남 재건축을 허용하는 것은 야당 후보와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필요하면 해야 하고 존중도 해줘야 한다"며 "강북 공공임대아파트 개발로 강남 주민에게 '저런 방식의 개발을 하고 싶다'고 생 국민의선택 | 서정익기자 | 2021-02-16 15: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