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섬 지역 주민에 대한 무료진료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1섬 1주치 무료진료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와 한림병원, 뉴성민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기독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림병원은 자월도 ▲뉴성민병원은 신·시·모도 ▲현대유비스병원은 백아도, 울도, 지도 ▲인천기독병원은 문갑도, 굴업도에서 섬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로써 군은 ‘1섬 1주치병원’을 기존 5개(인하대병원, 길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성모병원, 나은병원) 의료기관, 8개 섬에서 9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0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