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기 착공 촉구 총 궐기대회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기 착공 촉구 총 궐기대회 국내 최대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과 관련 일용직근로자와 둔촌 재래시장, 골목상권 상인들은 27일 강동구청 앞에서 조기착공 촉구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는 3만 둔촌주공일용직건설노동자연합과 둔촌재래시장영세상인연합, 둔촌/성내골목상권 영세상인조합,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원연합, 둔촌주공아파트재건축단지내영세상인연합 회원원 200여명이 나와 공사 지연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이들은 “아이들을 볼모로 한 갑질 황포에 3만 일용직 건설노동자와 영세상인 가족들이 피 눈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2-27 14:54 민주, 민생연석회의 출범…편의점 최저수익보장 등 5대의제 제시 민주, 민생연석회의 출범…편의점 최저수익보장 등 5대의제 제시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목표로 다양한 이익집단의 요구를 수렴하고 의견을 나누는 ‘민생연석회의’를 공식 출범했다. 민주당은 기존 을지키는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의 외연을 넓힌 민생연석회의를 통해 여당으로서 집중해야 할 민생 의제를 도출하고, 이를 법과 제도를 통해 해결하는 데 에너지를 쏟을 방침이다.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이해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민생연석회의에서 사회 여러 분야의 분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특히 “누적된 생활 적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17 16:46 여수산단 대기업 '안전불감증' 또 도마에 전남 여수국가산단내 대기업들이 잇달아 안전사고(본지 8월20일자 16면 보도)를 일으켜 해당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불과 1년만에 줄사고를 유발해 여수산단 석유화학 및 정유업체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체들은 대형사고가 터지면 일단 ‘사과문’을 발표하는 선에서 한 사코 지난일들을 잊으려하면서 사고가 재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여수지역사회연구소(소장 이영일)가 20일 시민 설문을 통해 펴낸 ‘여수산단 안전사고 발생원인’에 따르면 공장 노후화 33.6%, (업주)사고에 대한 안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8-21 08:38 서산시, 폭염피해 최소화에 팔 걷었다 서산시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계획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5일 가두리양식장과 축산농가, 마을단위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관련부서에 즉각적인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18개 가두리양식장을 대상으로 해수온도 상승에 대비하여 차광막 설치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 지원은 물론 액화산소와 기자재 공급을 마쳤다. 또, 축산농가도 일제점검을 통해 피해예방을 위한 송풍기 설치나 축사 지붕 물 뿌리기 등을 조언하고 지원 대책도 준비 중이다. 특히, 건설노동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7-25 15:49 청주시, 건설노동자 쉼터 마련…편익시설 제공 충북 청주시가 건설노동자에게 각종 편익시설과 업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건설노동자 쉼터’를 마련, 눈길을 끈다. 24일 문을 연 이 쉼터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건설노동자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구직 정보에 일조를 거들게 된다. 또 폭염·폭우 및 혹한기 일자리 환경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건설노동자에게 현실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당구 북문로2가 수동성당 인근(상당구 교동로 3번길 111)에 들어 선 이 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이며 간단한 음료와 냉·난방시설을 갖췄다.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7-25 11:10 여수시-건설노조, 시 발주 공사 지역민 우선고용 등 협약 전남 여수시와 전국 건설노동조합 등이 시가 발주하는 관급공사현장에 지역민과 지역 건설기계의 우선 고용 및 사용을 적극 추진키했다. 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주철현 시장과 광주전남건설지부 남상배 지부장,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 정양옥 지부장 등과 ‘근로자 권리보호와 안전한 건설현장, 고용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성남 민주노총여수지부장과 정진욱 전남동부토목건축지회장도 함께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시 관련조례에 근거해 ▲관급공사 업체에 지역 건설근로자 건설기계 우선 고용 또는 사용 ▲체불임금 없는 관급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4-05 16:10 민중당대전시당,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 출마선언 민중당대전시당,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 출마선언 민중당대전시당이 26일 당사에서 6월 지방선거 후보자 합동 출마 선언했다.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당원 투표로 진행한 지방선거 후보자 1차 선출 선거를 통해 3명의 후보자를 선출했다. 대전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김귀자 후보, 대덕구의원 권의경 후보, 유성구의원 강민영 후보를 선출돼 출마하게 됐다. 민중당은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 김귀자 후보를 광역비례후보 1번, 비정규직 건설노동자를 처우개설을 위해 일해 온 유성구의원 강민영 후보를 공천하여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접정치를 펼친다. 이어 “일하는 노동 현장을 중심으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6 13:06 양천구의회, 우여곡절 끝에 20일 부의 안건 표결 처리 양천구의회, 우여곡절 끝에 20일 부의 안건 표결 처리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가 20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근로자복지센터 설치․운영 조례안’을 끝내 부결처리하고 일부 부의된 안건만 원안가결처리 했다. 구의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심광식의원(전반기 의장)과 이강길의원이 공동발의한 ‘근로자복지센터 설치․운영 조례안’이 본회의 의결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소속의원들이 반대의견을 고수해 정회, 휴회, 회기연장 등을 거쳤으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9-20 14:35 화성시노사민정協, 동탄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개선·문제점 해결 등 토론 경기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동탄2 신도시 부영아파트 단지 내 현장시장실에서 지역현안인 부영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지역차원의 사회적 대화로,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사례와 문제점과 향후 아파트 부실공사 개선 및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건설노동자의 안전과 산업재해율 감소 등에 대해 토론했다. 채 시장은 “현장시장실에서 부실시공에 따른 주민 애로사항 청취 및 철저한 현장점검과 함께 그 동안 진행된 공사전반에 대한 공정과 감리 등도 직접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9-04 08:56 “포스코, 적정임금 보장·노동환경 개선 요구 묵살”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광양제철소에서 주로 일하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소속 노동자들의 ‘적정임금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 요구’(본지 8월10일자 16면 보도)에 대해 철저하게 묵살하고 있다. 전국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17일 광양제철소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포스코 측이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최저가 낙찰제’의 폐지를 촉구했다. 노동자들은 포스코가 ‘적정 낙찰제’를 외면함에 따라 수주회사들의 경영상태가 악화하고, 이는 노동자들의 저임금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노동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8-18 08:31 “포스코, 저임금·노동환경 개선하라” 포스코(회장 권오준) 광양제철소에서 주로 일하는 전남 광양지역과 경남 하동군 등지 노동자들로 구성한 전국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 노동조합원들이 9일 포스코 측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플랜트건설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 노동자들은 이날 오후 광양제철소 본부앞에서 플랜트건설노동자 ‘포스코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포를 바꾸자, 현장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노동자들은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의 이치이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와 안전하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8-10 00:47 청광건설 "21억 임금체불 아니다" 청광종합건설이 지난 1일과 2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청광종합건설 견본주택 앞에서 건설노동자 일부가 임금 등을 받지 못했다며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 결코 ‘건설노동자 21억 임금체불 아니다’고 반박 자료를 내놨다. 9일 청광건설에 따르면 가평^양주 병영시설(BTL)사업으로 지난 1월 드림건설(주)와 7월 31일 준공하는 조건으로 총 공사비 35억5000만원정에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해 왔다는 것. 특히 청광은 “드림건설에 하도급기성으로 올해 2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전체계약금액의 60%(약 21억1000만원)가량을 지급했다”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8-10 08:55 불법사행성게임장 차려 서민 등치기 태백경찰서, 업주 등 3명 입건 조사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윤원욱)는 태백시 황지동에 게임장을 차려 불법 환전을 한 업주 최모 씨(47 남)와 종업원 김모 씨(50 여) 및 바지사장 심모 씨(59^남)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지난 주말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90대(3억6000만 원 상당), 현금 789만8000원, 일명 똑딱이 100개 등을 압수해 조사 중이다. 태백경찰서 질서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사행성 게임장은 1월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성인게임기 90대를 설치 영업해 오다 농민^건설노동자들이 하루 일당을 불법 환전행위 게임으로 모두 사회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5-03-17 09:04 불법사행성게임장 차려 서민 등치기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윤원욱)는 태백시 황지동에 게임장을 차려 불법 환전을 한 업주 최모 씨(47·남)와 종업원 김모 씨(50·여) 및 바지사장 심모 씨(59·남) 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지난 주말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90대(3억6000만 원 상당), 현금 789만8000원, 일명 똑딱이 100개 등을 압수해 조사 중이다. 태백경찰서 질서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사행성 게임장은 1월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성인게임기 90대를 설치 영업해 오다 농민·건설노동자들이 하루 일당을 불법 환전행위 게임으로 모두 사회일반 | 태백/ 김태식기자 | 2015-03-17 09:01 서울 마포구 박홍섭 구청장, 추석 앞두고 용강동 복합청사 공사 현장 방문 서정익 기자 =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용강동 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더불어 올 추석에 건설노동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이 발생되지 않는지 현장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공사담당공무원 및 사업시행자에게 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이 없도록 직접 지시하였다. 아울러 직접 감리단장, 현장소장, 건설노동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박홍섭 구청장은“명절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서울 | . | 2014-09-03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