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제] 더위 날리고 축제는 즐기고…양평서 시원하게 놀자 [축제] 더위 날리고 축제는 즐기고…양평서 시원하게 놀자 [전국은 지금 - 축제]양평물축제·빙수 페스티벌 ‘팡파르’뜨거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적셔줄 ‘제7회 양평물축제 및 대한민국 빙수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레포츠공원과 사탄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양평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같이 어울려 즐기는 ‘옥천수 물축제’로 즐길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있는 여름대표 축제이다.‘양평물축제’의 특징은 축제 첫날 옥천수에서 기원한 소원을 담아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퍼레이드 행렬이다. 이 행렬은 물축제를 알리는 ‘물 전쟁’으로 퍼 페스티벌 | 양평/ 홍문식기자 | 2018-07-22 17:28 강북구립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강북구립 강북문화정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구립도서관인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한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을 탐방과 체험이 결합된 강연을 통해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사라진 직업, 이어온 직업, 태어날 직업’을 주제로 7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로 운영되며, 박형섭 작가를 비롯한 네 명의 인기 동화작가가 강연과 탐방의 시간을 함께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시대가 바뀜에도 이어져 내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6-22 10:3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에 돌아온 효종실록 구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온 오대산사고본 효종실록 1책을 국내 경매사를 통하여 구매했다고 2일 밝혔다. 구매한 효종실록은 1661년(현종 2년)에 편찬된 것으로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사고에 보관되었다가 1913년에 일본 동경제국대학으로 반출됐다. 당시 같이 반출된 실록들은 1923년 일어난 관동대지진 때 대부분 소실되었고, 효종실록도 당시 같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지난해 11월 일본 경매에 나오면서 다시 세상에 나왔다. 이를 국내의 문화재매매업자가 낙찰받아 국내로 들여왔는데, 국립고궁박물관은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02 14:24 동구릉 조선왕조실록 강독 23일부터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을 함께 탐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한 달간 매주 목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눠 주 1회 ‘동구릉에서의 실록 강독’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인접한 조선왕릉 소재 4개 지자체(구리시·남양주시·노원구·성북구)연계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벨트’사업의 하나이다. 한 겨울 동구릉 재실 한옥의 따뜻한 온돌방에서 실록의 깊디깊은 이야기 숲으로 빠져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 태조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11-17 08:12 ‘바닷속 경주’ 태안군, ‘천년(千年)의 보고(寶庫)’로 재조명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최근 수중유물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태안군이 ‘바닷속 경주’로 재조명받는 등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태안군 남면 당암포 해역에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가 최초 발굴됐으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올해 해당 해역에 대해 본격적인 수중유적 탐사에 돌입해 지난달 말까지 50여 점의 고려청자를 건져 올린 상태다. 태안군에서는 근흥면 마도 앞바다에서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고려 태안선과 마도 1·2·3호선, 조선 조운선인 마도 4호선이 발견된 바 있으나 마도가 아닌 다른 해역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11-07 16:21 세계유산등재 인증서 원본 2건 찾았다 잃어버린 것으로 알려졌던 세계유산등재 인증서원본 2건이 문화재청에서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인된 세계유산은 경주역사유적지구와 고창·화순·강화 고인돌유적 등 2건이다. 이 같은 사실은 국회 교문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인증서 관리현황 확인결과에서 드러났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8월 초 언론보도를 통해 세계유산 7건과 세계기록유산 2건의 등재 인증서원본이 분실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뒤 최근까지 약 2달 동안 소재와 분실경위를 파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7-10-16 17:16 [칼럼] 都承旨(도승지)비서실장 [칼럼] 都承旨(도승지)비서실장 조선을 이제 더 욕할 수 없을 것 같다. 아니 도리어 배워야 한다. 폭정과 찬탈, 당쟁으로 얼룩진 허약한 왕정국가 조선이 그래도 600년 역사를 유지한 것은 직언하는 참모들의 공이라고 할 수 있다. 견제받지 않고 감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조선시대의 문무백관, 유생들에게는 언로(言路)가 틔어 있었다. 직언을 할 수 있는 언로가 뚫려 있었기에 부패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었다. 폭군의 집정기에도 충신들이 목이 달아날 각오를 하고 직언을 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제도적인 장치가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그 3중 장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9-07 14:36 군포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기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온 가족의 행복을 지원할 하반기 정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3강좌, 성인대상 1강좌로 진행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초등학생 대상 강좌로는 매주 수요일 ‘책따라 꿈따라’(3~4학년), 목요일 ‘행복한 독서교실’(1~2학년, 재료비 2만원), 금요일 ‘조선왕조실록 함께 읽기’(5~6학년, 재료비 5천원)가 있으며, 체험과 논술 등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 추가된다.성인 대상 강좌로는 표현하고 싶은 세상 교육일반 | 군포/이재후기자 | 2017-08-16 17:10 제7대 동대문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제7대 동대문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14일 제7대 구의원, 역대 의장, 구청장 및 구 간부, 언론 관계자, 의회 사무국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의회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승환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제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계봉삼 前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지난 3년간 동대문구의회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개원 3주년 기념 의정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주정 의장의 기념사, 유덕열 구청장의 축사, 윤태희 초대 의장 및 계봉삼 前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기념식 행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7-14 16:40 가뭄, 가볍게 볼 일 아니다 가뭄을 일명 대한(大旱) 또는 한발(旱魃)이라 한다. 옛말에 ‘7년 대한에 비 오듯 하다’란 말이 있다. 이는 성경 ‘창세기’에 나오며 고대 이집트에 7년 동안이나 ‘연속가뭄’이 있었음을 말한다. ‘삼국사기’에는 고구려 13회, 백제 27회, 신라 59회의 ‘연속가뭄(2~3년)’이 있었다. 또 고려는 36회, 조선은 99회의 기록적 가뭄이 있었다. 그중 1670~1700년에는 두 번에 걸친 연속가뭄으로 각각 100만 명이나 죽은 대기근(大饑饉)이 있었다. 진수의 ‘삼국지위지동이전’의 부여(夫餘) 조에는 가뭄이 심하면 왕을 교체했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6-29 14:35 광양시장 주민들과 자연속에서 생생대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각계 시민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주요 시정을 논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는 정 시장이 지난 5일 여성과 청년, 귀촌자, 보육·교육 관계자, 문화·관광 관계자 등 10여명과 민선 6기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 행정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들과 함께 진상면 소재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민선6기 3년 그리고 1년, 시민 속으로 동행’, ‘정현복 시장과 함께하는 생생지락’이라는 주제의 대화를 했다. 이날 행사는 ‘브레인스토밍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06-06 15:13 "진주지역 발전위한 연구자료로 활용되길"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는 진주지역 향토사 연구가 고 김범수 씨의 소장 도서가 아들 김동철 씨에 의해 경상대학교 도서관에 전량 기증됐다고 9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도서관(관장 마호섭 환경산림과학부 교수)에 따르면 기증도서는 조선왕조실록 등 한적 영인본 도서와 진주지역의 각종 향토사 자료로, 분량은 1605권이다. 마호섭 도서관장은 지난 6일 기증자를 초청해 도서 기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증 도서의 활용계획을 설명했다. 김범수씨는 다년간 진주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의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1-10 08:20 안양시립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겨울 독서교실 운영 안양시립도서관(평촌호계어린이만안)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4회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주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평촌도서관에서는 ‘조선왕조실록’, 호계도서관은 ‘인물로 배우는 근현대사’, 어린이도서관은 ‘위풍당당 우리유산’, 만안도서관은 ‘신기한 동물사전’이라는 주제 하에 독서퀴즈, 북아트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성적 최우수자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교육일반 | 안양/ 배진석 | 2016-12-18 15:59 서대문구, 스키캠프 등 겨울방학 생활체육교실 운영 서대문구, 스키캠프 등 겨울방학 생활체육교실 운영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겨울방학 기간 중 어린이와 청소년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해 스키캠프, 인라인스케이트, 음악줄넘기, 문화트레킹 등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스키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19일과 20일 강원도 횡성군의 스키장에서 1박2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전문가 지도로 수준별 강습을 받고 저녁엔 이글루 만들기 체험과 팀별 레크리에이션이 예정돼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초급반, 중급반)와 음악줄넘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12-08 12:11 '산수향'바꿔야 서산6쪽마늘이 산다 1960년대 54세이던 한국인 평균수명이 현재 82세 수준으로 증가했다. 바야흐로 인생 100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는 오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얼마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한 척도가 됐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고, 사람들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꾸준히 즐겨 찾는다. 이런 추세에 맞춰 최근 들어 재조명 되고 있는 게 마늘이다.마늘은 강한 냄새만 빼면 모든 게 이롭다고 해서 예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로 불렸다. 우리가 잘 아는 삼국유사의 단군신화가 말해 주듯 마늘은 수천 년 동안 우리 민 기고 | 유해중 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 2016-10-17 14:17 경주 지진 사태 그 다음을 대비하자 지진에 관한 용어는 지진만큼 혼란스럽다. 초진(初震), 재진(再震), 지진(地震), 여진(餘震), 강진(强震), 약진(弱震), 대지진(大地震)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그래서 그런지 지진이 일어나면 정신없이 온 천지가 진동한다.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진 관측 사상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경북 경주에서 발생했고, 이후 경주 일대에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막상 자신이 사는 땅이 뒤흔들림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9-29 14:21 [기획특집] 인문학 중심 행정으로 '사람의 마을,은평'실현 [기획특집] 인문학 중심 행정으로 '사람의 마을,은평'실현 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5개 핵심과제 추진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민본’과 ‘실용’을 구정 철학으로 삼아 ‘향유’, ‘동력’, ‘혁신’, ‘나눔’, ‘희망’이라는 은평발전을 위한 5개 핵심과제를 설정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민선6기 후반기에는 공무원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파격적으로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인문학은 사람에 대한 학문인 만큼 이제는 행정도 폭 넓은 인문학적 소양 없이는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되지 못하고 질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구민 공감대 기획특집 | 임형찬기자 | 2016-07-25 07:24 평창군, 오대산사고 주변 정비 사업 추진 강원도 평창군은 진부면 동산리 산1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사적 제37호인 평창오대산사고 진입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평창오대산사고는 조선 선조 39년(1606) 이곳이 물·불·바람의 재화를 막을 수 있는 길지라고 하여 사각과 선원보각을 건립,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왕실 족보 등을 보관하였던 곳이다. 조선시대 연구의 기본사료이며, 문화재인 실록은 초기에는 춘추관·충주·전주·성주에 1부씩 봉안되었으나, 임진왜란(1592) 때 전주실록만 내장산으로 옮겨져 남고 나머지는 모두 불타버렸다. 이후에 선조 39년(1606) 재인본 3부와 강원 | 평창/ 장대흥기자 | 2016-06-21 15:28 강북구,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강북구,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 8일 오전 11시 추진위 김영진 이사장과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 장상, 황우여, 박주선 등 이사진 참여 봉정식- 내년 7월 최종결정, 강북구 끝까지 적극 지원해 4?19정신 세계에 알려나가기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8일 오전 11시 4·19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봉정식이 개최됐다. 구에 따르면 (사)4·19혁명 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가 5월 25일 파리의 유네스코본부에 등재추진의향서를 제출한데 이어 사무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6-09 10:37 은평구, 옛 언론인 보금자리 ‘기자촌’ 2일 홈커밍데이 은평구, 옛 언론인 보금자리 ‘기자촌’ 2일 홈커밍데이 -1969년 입주... 뉴타운 개발에 사라져…당시 거주 기자 등 100여명 초청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기자촌 건립계획 수립 50주년을 맞아 당시 기자촌에 거주했던 원로기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2일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기자촌은 과거 언론인 집단 거주지로 1969년 정부가 무주택 기자들을 위해 조성한 곳이다.1990년대 이후 점차 입주민이 감소했고 2006년 은평뉴타운 건립에 따라 철거됐다. 구는 이날 기자촌 조성 당시 입주자 명단과 기자촌의 유래, 연혁을 새긴 표지석 제막식,1970년대부터 2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6-01 13: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