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수해예방 비수기를 맞아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의 시설물을 안전하게 점검해준다. 12월 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관내 6개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전기․기계 등 전문기술 인력 15명은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193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무료로 안전점검을 해 준다. 전기, 소방, 보일러기사 등 실무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분전반, 전기배선, 조명기구, 콘센트, 스위치, 보일러, 세면대, 수도밸브, 기타 위험시설 일체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사전에 유선통화 후 방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2-0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