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항 계류 선박 항만시설 사용 승낙 의무화 인천 연안항과 남항, 북항을 이용하는 선박 수가 급증해 통항과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항내 운항 선박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다. 11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이들 3개 항만에는 현재 740여척에 달하는 어선, 유선, 예인선, 급수선 등이 접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낚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이 늘어 선박 접안 시설이 더 부족해진 상태다. 이 때문에 연안항 잔교(棧橋)에는 배를 겹겹이 접안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은 물론 선박 입출항과 통항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잔교란 부두에서 선박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12 05:51 인천 연안항 일대 안전사고 막는다 인천 연안항 일대 수역에서 모터보트,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수상레저기구 이용이 급증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나타났다. 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연안항 수역에 계류 중인 수상레저기구가 빠르게 늘어나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항에 있는 수상레저기구를 일제 조사하기로 했다. 인천 연안항 수역은 현재 해양레저활동 허가 대상 수역으로, 해양경찰의 허가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탈 수 없는 곳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연안항 수역에 부쩍 늘어난 수상레저기구가 수시로 입·출항하는 여객선, 유선, 어선 등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10 02:02 태안군, 민선7기 ‘더 잘사는 새태안 시대’ 일군다! 태안군이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민선7기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재권 부군수와 각 실·과장, 팀장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의 주요 역점사업 및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공직자들 간 이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종합 토론 등 군정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점검 및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7기는 지난 1년 동안 군민 편의를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6-23 15:25 목포해수청, 목포항 발전방안 모색 설명회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 항만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등 목포항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만법’제5조에 따라 전국 무역항(31개소) 및 연안항(29개소)을 대상으로 10년마다 항만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현재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수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목포해수청은 이번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요조사에서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충, 삼학도 친수공간 조성, 신항 자동차부두 확충 등 총 16건을 해양수산부에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6-05 02:48 “실질적 자치분권, 재정분권 우선돼야”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최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제8회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까지 고려한 강력한 재정분권이 우선돼야함을 피력했다.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운영방안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추진 ▲미세먼지 공동대응·협력 및 협약체결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조기추진 공동건의 ▲격렬비열도 국가매입, 국가연안항 지정 공동건의문 채택 ▲시군별 건의·협조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충남지방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9-05-30 10:10 중화항 개발,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추진 중화항 개발, 시급한 방파제 사업부터 추진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적극 수용, 28일 의원회관에서 오윤열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 정부 관계자, 시도의원, 중화마을 주민, 통영시청 관계자 등을 만나 중화항 개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중화항의 연안항 지정 이후 항만개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가 높았으나,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개발이 전무한 상태로 지역민은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태풍이나 기상 악화 시 항만 내 대피기능 전무해 인근 삼덕항으로 대피하고 있다. 이에 따른 선박관리상 문제와 피항장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5-29 09:43 양승조 지사,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 ‘잰걸음’ 정부 부처 예산안 확정 시기가 1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양 지사는 이날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장·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먼저 김양수 해수부 차관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요청했다. 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수산종자연구센터 건립 △태안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만리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25 16:09 충남도, 해양수산 혁신 성장 견인 충남도는 1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19년 제1차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의’를 열고,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성장을 위한 협업과제를 발굴·논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자리에서 올해 정책방향과 해양 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춘 대산청의 ‘마리나업 활성화 방안’ 등을 특강했다. 이어 국가적 현안으로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저감의 대안으로 ▲서산 대산항의 점진적 그린포트 정책 추진 ▲당진항 서부두의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한 비산먼지 완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보호구역 확대 방안 ▲사각지대(침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12 12:22 태안군, 지역 현안사업 해결 위한 ‘국비 확보 총력!’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핵심 전략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광개토 대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가세로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방문해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건설’에 대한 노선연장 지원 및 예비타당성 용역비 반영과 ‘국도 77호선(안면~고남) 4차선 확장’ 사업의 기본·실시설계 등에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국지도 96호선(두야~신진도) 4차선 확장’과 관련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4-09 16:04 충남도, 국정 연계 정책 추진·미래사업 발굴 ‘온 힘’ 충남도가 국정 연계 정책 발굴·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또 4∼5월 중에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 사업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정부 업무보고 대응 계획과 4·5월 실국원별 역점 시책·현안 보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올해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는 ▲생활SOC사업 내실 추진 및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 확대 ▲환황해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미래사업 국가계획 반영 ▲충남형 온종일 초등돌봄 협력체계 구축 ▲취약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09 11:34 인천항 기본계획 수립 협의체 구성 인천항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가 구성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2021∼2030년) 수립에 맞춰 인천시·인천항만공사와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정부가 항만개발 전략과 개별 항만의 정책 방향, 항만운영계획 등을 망라해 10년 단위로 세우는 최상위 계획이다. 계획 대상은 인천항을 비롯한 국내 무역항 31개와 연안항 29개 등 60개 항만이다. 인천해수청 등 3개 기관은 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인천항 기본계획 수요조사 검토, 보고회·공청회·설명회 등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09 10:50 인천해수청, 항만기본계획 수립 협의체 구성 인천항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가 구성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의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2021∼2030년) 수립에 맞춰 인천시·인천항만공사와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정부가 항만개발 전략과 개별항만의 정책 방향, 항만운영계획 등을 망라해 10년 단위로 세우는 최상위 계획이다. 계획 대상은 인천항을 비롯한 국내 무역항 31개와 연안항 29개 등 60개 항만이다. 이에 인천해수청 등 3개 기관은 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인천항 기본계획 수요조사 검토, 보고회·공청회·설명회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4-09 08:31 태안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의견수렴 간담회 충남 태안군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태안군 주요현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직속 위원회로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날 가세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태안군은 29개 해수욕장, 559km 해안선, 114개의 도서, 청정갯벌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천혜의 고장”이라고 태안을 소개하면서 “하지만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 열악한 접근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4-04 16:46 “천지원전 정부대안·보안책 마련을”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는 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권희동 원전산업정책국장을 만나 천지원전 백지화 결정에 따른 지역보완대책과 특별지원금 사용승인 및 정부요구 대안사업 수용을 재차 촉구했다. 권 국장은"영덕군에서 요구한 정부 대안사업과 지역보완대책은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요구사항이 수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 했다. 영덕군은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2조),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100억), 강구 연안항 확대개발(3천억), 안동~청송~영덕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호남 | 윤도원기자 | 2019-04-04 00:05 가세로 태안군수, 정부예산 확보 총력…국회 방문 가세로 태안군수, 정부예산 확보 총력…국회 방문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광개토 대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친다. 가 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 광개토 대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국가계획 반영과 관련 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가 군수는 이날 이규희·강훈식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안상수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박완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 등을 만나 ▲ ‘광개토 대사업’ 실현을 위한 도로 기반사업 확충 ▲ 태안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 지원 ▲ 격렬비열도 토지 매입 및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등을 건의 피플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4-01 10:06 서해평화수역 남북공동순찰대, 백령도에 전진기지 구축 서해평화수역 남북공동순찰대, 백령도에 전진기지 구축 지난해 9월 '평양 공동선언'의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해경이 서해 평화수역에서 남북공동순찰대를 운용하기 위해 최북단 백령도에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21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오는 2022년까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항 일대에 남북공동순찰대의 전진기지를 만들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9월 19일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채택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를 통해 남북이 서해 평화수역을 조성하고 이 수역 안에 시범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남북공동순찰대의 우리 측 경비세력은 당시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21 09:51 IPA 남봉현 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7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국제여객부두의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했다. 인천항만공사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물은 연안항 제2잔교, 물양장, 국제여객부두 등 총 8개소로 7개 부서에서 협업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토목, 기계, 전기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체계적인 점검이 진행돼 안전 위해요소는 없는지 면밀히 조사했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토목 구조물의 변형 발생 여부, 콘크리트 손상 발생 여부, 옹벽의 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3-02 15:39 옹진군 “정책기능 강화·민원편의 도모” 조직 개편 인천시 옹진군은 조직개편에 따라 34명을(4급 1명, 5급 4명, 6급 이하 33명) 승진, 173명을 전보 인사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실·과 중심으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고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해 기존의 행정복지국과 경제개발국 조직체제를 과감히 폐지했고,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전략, 해양발전, 군민의 다양한 행정욕구를 만족시키고 신속한 각종 현안 해결과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조직개편으로 탈바꿈 했다. 특히, 군은 중국-백령 간 국제여객항로 개설, 면세도서 지정, 백령공항 건립 등 핵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2-07 10:32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흑산도항 개발사업 착공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서남해권 해상에 대한 영해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신속 대응 및 소형어선 안전정박지 추가 확보를 위한 ‘흑산도항 개발사업’을 29일 착공한다고 밝혔다.흑산도항은 과거 60년대 어업 전진기지로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의 태풍 피항지로 파시가 형성돼 전국에 알려지게 됐다. 최근에는 서남해권 영해관리의 전략적 요충 항만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지난 1970년 제2종항만으로 지정 이후 1993년 연안항으로 개칭됐으며, 2013년 국가관리연안항 기본계획에 따라 2014년 9월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 호남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1-30 08:51 “질적 성장으로 태안군민 삶의 질 향상시킬 것” “질적 성장으로 태안군민 삶의 질 향상시킬 것” “2019년은 민선 7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충남 태안 발전의 큰 틀을 그리고 구체적인 발전 전략 마련으로 군정의 역동성을 살리겠습니다” 가세로 군수가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주요성과를 되짚어보고 2019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가 군수는 “올해 태안군이 복군된지 30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 하면서 지난 6개월은 새로운 변화와 진정한 혁신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시기였다. 낡은 관습을 바로잡고 지역 자원의 공정한 분배와 투명한 집행을 통해 어떠한 특권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등 이를 군정에 적용 피플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1-11 09: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