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남병)은 20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이종구 의원, 김학용 의원, 권성동 의원, 이종배 의원, 박성중 의원 등 동료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은재 의원은 “지역구민들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GBC 건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3년여 동안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지중화 사업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약 1,300억 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2-20 17:04
서정익 기자 = 2011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가 시행된 지 7년 만에 신상정보 공개대상자가 무려 237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11년 279명, 2012년 2,337명, 2013년 1만 3,628명으로 3년 만에 1만 명을 돌파했으며 2014년 2만 3,874명, 2015년 3만 6,267명, 2016년 4만 6,415명, 2017년 5만 8,053명으로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0-0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