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개혁 의지’ 확고한 청와대…檢수사·촛불집회 예의주시 ‘검찰개혁 의지’ 확고한 청와대…檢수사·촛불집회 예의주시 지난 28일 청와대가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주목하며 이후 정국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을 향해 공개적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과 맞물려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민심의 집단적 흐름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검찰의 반응과 정치권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물론 청와대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대해 공식 코멘트를 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일부 참모진은 “시민들의 자발적 움직임일 뿐, 청와대가 더 덧붙일 말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청와대 안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29 17:04 文대통령 "檢, 개혁요구 커지는 현실 성찰해야" 文대통령 "檢, 개혁요구 커지는 현실 성찰해야" 대통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검찰개혁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나 수사권 조정 등 법·제도 개혁뿐 아니라 검찰권 행사의 방식과 수사 관행 등의 개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검찰은 국민을 상대로 공권력을 직접적으로 행사하는 기관이므로 엄정하면서도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의 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이 같은 언급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사실 공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데 종합 | . | 2019-09-28 10:07 靑 “조국 청문회, 늦게나마 다행…말끔히 의혹 해명 기대”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6일 열기로 한 데 대해 4일 청와대는 “늦게나마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돼 다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조 후보자가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명했다”며 “직접 시청하신 분들은 언론과 야당이 제기한 의혹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기자 간담회를 보지 못하고 기자 간담회 내용을 왜곡한 보도를 접하신 분들은 의혹을 다 떨쳐내지 못했을 것”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9-04 17:16 재송부 기한 마지막날 ‘曺청문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6일 열기로 여야가 4일 합의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결단할 시점이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법적 절차론 대통령이 7일 0시부터 조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조국 정국'을 더 끌고 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르면 주말임에도 이르면 7일에 조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인 6일에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게 되면서 조 후보자를 바로 다음날인 7일에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9-04 17:15 與, 오늘 공천룰 확정…현역 vs 도전자 기싸움 벌써 ‘후끈’ 내년 총선 공천룰의 최종 확정을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벌써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신경전이 치열하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1일 중앙위원회에서 내년 총선 공천룰을 담은 특별당규를 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29일 온라인 당원 전용 시스템인 ‘당원 플랫폼'에서 진행한 찬반투표 결과와 중앙위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찬성표가 절반을 넘으면 공천룰은 최종 확정된다. 총선 출마자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은 8개월여 뒤인 내년 2월 말 내지 3월 초께로 예상되지만, 공천을 통과해 본선 진출 카드를 거머쥐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01 10:05 집권 2주년 앞둔 靑, 참모진 총선 차출·비서진 개편 주목 오는 10일이면 문재인 정부가 집권 2주년을 맞는 가운데 총선에 대비한 일부 참모들의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며 분위기 쇄신용 인사 가능성에 서서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문 대통령은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을 떠나보내면서 비교적 큰 폭의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지난달 민주당에 입당한 윤 전 수석이 성남 중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임 전 실장은 ‘정치 1번지'인 종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치일반 | . | 2019-05-07 09:55 민주당 새 공천룰 ‘현역 물갈이 폭’ 촉각 민주당 새 공천룰 ‘현역 물갈이 폭’ 촉각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고강도 ‘물갈이'를 점치는 목소리에 벌써부터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3일 민주당이 발표한 공천 기준은 현역의원 지역구도 무조건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정치 신인과 여성·청년·장애인 등 ‘정치 소외계층'은 공천심사와 경선에서의 가산점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컷오프나 전략공천 등을 통한 ‘인위적 공천 학살'이 아니라 시스템을 이용해 합리적 세대교체를 이뤄 당내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공천 기준에 담았다. 6일 윤호중 사무총장은 “무작정 현역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것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5-07 09:50 한 달 끌었던 靑 대변인 인사…‘돌고돌아’ 내부 발탁 한 달 끌었던 靑 대변인 인사…‘돌고돌아’ 내부 발탁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자신의 ‘입' 역할을 할 신임 대변인을 결국 청와대 내부에서 찾았다. 이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고민정(사진) 부대변인을 새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이 지난달 29일 전격 사퇴한 뒤 27일 만으로, 한 달 가까이 고민을 이어온 끝에 내려진 결론이다. 김 전 대변인의 사퇴 후 청와대 안팎의 관심은 누가 김 대변인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인가에 집중됐다. 대변인 공백 사태가 길어지며 후임을 빨리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강해졌지만, 정작 내부 비서관 중에 정치일반 | . | 2019-04-25 17:11 총선체제 전환 與, ‘친문’ 전진배치하나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한 ‘예열 모드'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친문 색채가 점차 짙어지는 분위기다. 공천룰을 일찌감치 확정하는 등 총선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와 내각에서 일했던 핵심 인사들이 속속 당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 더구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부산·경남(PK)으로 ‘차출'해야 한다는 최근 여론은 친문 전진 배치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17일 KBS 라디오에 출연, 이른바 ‘조국 차출론'에 대해 “정부나 청와대에서 아주 역량 있는 분들이 총선에 참여해 우리가 좋은 성과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7 16:26 여야, ‘총선체제’ 틀갖추기…‘새 피 수혈’도 시동 여야는 총선을 1년 앞두고 총선체제를 갖추는 동시에 ‘새 피 수혈'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내년 4월 15일 사활을 건 대결을 필승으로 장식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참신한 ‘인물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총선 1년 전 공천룰 확정' 방침에 따라 지난달 말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을 발족해 공천룰 세팅 작업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내 공천룰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에 내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4 16:06 文대통령, 野 반발에도 朴·金 임명 강행…정국주도권 사수 의지 文대통령, 野 반발에도 朴·金 임명 강행…정국주도권 사수 의지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의 반발에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임명한 데에는 여기서 더 밀린다면 임기 중반기를 맞은 청와대의 국정 장악력이 단숨에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조동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상황에서, 또 탈락자가 나온다면 대통령 고유 권한인 인사 문제에서까지 야당에 끌려다니는 듯한 모양새가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인사검증 문제에 대한 국민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두 후보자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8 17:15 정국 경색 지속…여야 ‘靑 장관 인사 책임론’ 극한 대치 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 사태 이후 불거진 청와대의 민정·인사라인 책임론을 놓고 여야는 2일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갔다. 여권이 전날 ‘인사 참사'의 책임을 지고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을 요구하는 야당의 파상공세에 정면돌파 의지를 내비쳐 정국에 낀 먹구름이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청와대를 정조준한 공격에 더해 통일부 김연철,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후보자의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서 ‘추가 낙마는 없다'는 여권과의 대립이 격해지고 있다. 청와대가 이르면 이날 김연철·박영선 후보와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02 17:07 靑 인사 검증라인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야 문재인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위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 중 최정호 국토교통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특히 이 가운데 조동호 장관후보는 문재인정부 들어 첫 지명철회 사례로 기록됐다. 문 대통령은 31일 조 장관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장관후보는 오전 10시 33분께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장관후보 중 2명이 사실상 동시에 낙마하게 됐다. 지난 8일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 23일 만이다. 또한, 문재인정부 들어 장관 사설 | . | 2019-04-01 13:33 文정부 첫 장관후보 지명철회…국정부담 우려에 ‘큰정치’ 무게 文정부 첫 장관후보 지명철회…국정부담 우려에 ‘큰정치’ 무게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각종 의혹이 제기돼 사퇴 압박을 받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는 강수를 뒀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윤 수석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의 브리핑이 있기 불과 30분 전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윤 수석은 ‘최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청와대가 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01 10:19 국토·과기부 장관 후보자 동시 낙마 국토·과기부 장관 후보자 동시 낙마 문재인 대통령이 2기 내각 구성을 위해 지명한 장관 후보자 7명 중 최정호 국토교통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특히 이 가운데 조동호 장관후보는 문재인정부 들어 첫 지명철회 사례로 기록됐다. 문 대통령은 31일 조 장관후보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장관후보는 오전 10시 33분께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장관후보 중 2명이 사실상 동시에 낙마하게 됐다. 지난 8일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 23일 만이다. 또한, 문재인정부 들어 장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31 16:06 한미회담 비핵화 공조방안 다져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찾아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이번 방미는 정상회담 만을 위한 '공식실무방문'이다. 7번째를 맞는 두 정상 간 회담은 작년 11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에 이뤄진 만남 이후 132일 만이며, 지난달 말 북미 정상 간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처음이다. 하노이 회담 이후 북한과 미국의 입장 파악에 주력해왔던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북미 중재역에 돌입했다는 해 사설 | . | 2019-03-31 13:54 한국당 “文정권, 전방위로 칼 휘둘러” 27일 자유한국당이 개최한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는 여권을 집중 성토하는 자리였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라며 영장전담판사 인사는 ‘알박기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박정길) 영장전담판사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같은 대학 출신이면서 노동운동을 했다는 언론 인터뷰가 있다"며 “결국 동부지법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에 대한 알박기로 영장전담판사를 임명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은 “전 청와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3-27 17:20 文대통령, 경제행보 박차…기업인과 대화 개최 文대통령, 경제행보 박차…기업인과 대화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5대 그룹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 약 130명을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청와대는 14일 “경제계와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인과 대화를 진행한 데 이어 연초 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이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14 16:08 천정배 의원, “언론인 청와대 직행 금지법 추진할 것” 천정배 의원이 “언론을 떠난 지 3년간 청와대를 가지 못하게 국가공무원법을 고쳐 언론인 청와대 직행 금지법을 발의하겠다”며 “이 법을 조속히 만들어 권언유착의 가능성을 처음부터 뿌리 뽑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MBC 윤도한 전 논설위원, 여현호 전 한겨레 선임기자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국정홍보 비서관의 청와대행에 대해 “권력을 감시할 위치에 있는 언론인이 하루아침에 권력 핵심부의 공직자로 자리를 옮겼다. 언론윤리를 무너뜨리고 언론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허물었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14 10:31 민주 “김정은 방중으로 북미회담 가시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여건이 조성됐다며 잔뜩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한 국회 차원의 준비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연초부터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띄우는 데 주력했다. 9일 이해찬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머지않아 북미회담이 열려 서로 합의점을 찾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북미회담이 잘 열려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면) 남북 간에도 진전된 회담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김 위원장이 답방하면 우리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1-09 16: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