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5조4천500억 규모' 제주 제2공항 착공준비 절차 돌입 지난 10년 가까이 찬반 논란이 이어져 온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착공 준비를 위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난개발 및 투기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대는 추진... 오영훈 제주지사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되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검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하면 사업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 지... "제주 대중음악 신예 발굴"...2024 루키스테이지 경연대회 개최 제주 대중음악 루키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2024 루키스테이지’가 개최된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행사는 제주 대중음악계의 신예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기사 (6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미분양→공공임대주택 전환 제주도가 도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쓰기로 했다.제주도는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추후 미분양 주택 매입량을 정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도내에는 지난해 말 기준 1250채가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분양이 안 된 채 남아있다.도 관계자는 “주택시장에서 미분양이 된 주택을 공공기관이 매입하는 것이 공정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겠으나 저소득층의 주거지 공급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공공성을 띤 사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도는 또 30년 이상 노후 시설물의 개선공사를 독려하는 조례를 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2 15:05 제주해녀 절반 이상 고령…현역 57.2% 70세 넘어 제주시 현역 해녀의 절반 이상이 70세 이상의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실시한 해녀 현황조사 결과를 통해 상시적으로 물질작업에 종사하는 현직 해녀 수가 2269명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2292명보다 23명이 줄어든 수치로, 지난 2014년도 말 2485명이던 해녀는 그 다음해는 2481명으로 4명이 줄어들었다.2016년도 말 기준으로는 2290명으로 조사돼 전년도보다 무려 191명의 해녀가 줄어든 수치를 보였다. 지난 2017년에는 전년도보다 2명이 늘어났지만 1년 사이에 다시 감소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7 03:50 ‘추자도 알리기’ 무료 승선 이벤트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제주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추자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인 ‘퀸스타2호’(정원 444명) 무료 승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섬 속의 섬’ 추자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여객선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내달 9일 추자도 방문을 원하는 제주도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제주-추자-우수영 구간을 운항하고 있는 씨월드고속훼리 ‘퀸스타 2호’는 제주-추자를 1시간에 운항하는 쾌속선으로 이번 무료 승선 이벤트는 제주-추자 구간만 적용된다.퀸스타 2호의 제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7 03:50 제주도, 감차 미 이행 사업자 차량운행 제한 추진 렌터카 총량제 정책에 대한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들의 참여율이 저조하자, 제주도는 감차 미 이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운행 제한을 추진키로 했다.도는 최근 제주도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감차 미 이행 업체에 대한 제재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이에 도는 자동차관리법에서 이양 받은 제주특별법 제432조(자동차운행제한의 특례)를 근거로, 내달부터 감차 목표 달성 시까지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한다.대상 차량은 지난해 9월 21일 공고한 자율감차 수량에서 업체별 미달된 차량대수로, 대상 업체별 차령이 많은 자동차부터 순차적으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6 10:39 경제 활력·주요현안 협력 방안 논의 제주도와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역 경제활력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원희룡 제주지사와 제주 출신 강창일·오영훈·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5일 제주도청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 지사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제2공항 추진과 녹지국제병원 관련 사항, 중앙 절충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주 출신 국회의원 3명에게 설명했다. 원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제2공항과 녹지병원 등 국책사업 또는 국가적인 새로운 정책을 하다 보니 도정도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경제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6 10:34 제주시, 무허가 축사 38곳 적발…적법화 추진 토양과 하천오염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제주시가 축사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도 무허가 축사들이 대거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무허가 축사로 의심되는 302개소 중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22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8곳은 무허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시는 가축사육을 하면서 무허가로 남아있는 이들 축사에 대해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적법화 이행단계를 밟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들 시설 중 31곳은 인·허가를 통해 적법화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5 03:15 주요 도로 주변 '대기측정망' 설치 제주 주요 도로 주변에 대기측정망이 설치된다.제주도는 최근 교통량이 많은 제주시 이도동과 연동 및 서귀포시 동홍동·성산읍·대정읍 도로 주변에 대기측정망을 설치해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측정한다고 밝혔다.도로변 대기측정망에서 측정한 대기오염물질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제주도 실시간 대기정보 시스템’(air.jeju.go.kr)에서 오는 11월부터 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byong5_k@jeonmae.co.kr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5 03:15 제주 자치분권화 제도개혁 ‘가속화’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화 제도개혁 작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형태나 행정계층 구조, 선거제도 등은 제주도민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결정권’이 부여된다.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최근 종합청사에서 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처별 방안과 연도별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주민중심의 분권모델 마련과 제주형 자치경찰제 완성도 제고 등은 행정안정부가 중심이 돼 올해 말까지 법과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지방의회 전문인력 확충과 인사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연말까지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포함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5 03:15 제주시 신산머루 활성화 방안 논란 제주시 일도2동 신산머루지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 전망이다.제주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제주시 신산머루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확정해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고 골목길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도는 구체적으로 자율주택정비,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안전환경 개선, 교육환경개선,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도는 내년까지 제주시 일도2동 신산머루 일대 4만 5927㎡에 국비와 지방비 83억 원을 들여 확정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도는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옛 도심의 원형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2 02:32 제주환경운동연합 "지난해 해양쓰레기 59% 플라스틱' 제주 해안 쓰레기 모니터링 결과 절반이상이 플라스틱류인것으로 조사됐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018년 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 제주지역 결과를 발표했다.국가해안쓰레기모니터링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오염수준과 발생 원인 파악을 통해 정책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다.우리나라 동·서·남해 연안 40곳을 선정해 2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제주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덩개해안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모래해변 두 곳이다.제주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와 공동으로 김녕리 해안과 사계리 해안 등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2 02:32 제주도, 연동 도심에 행복주택·공영주차장 조성 제주도가 제주시 연동 도심 금싸라기 땅에 공공임대형 아파트인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제주도는 최근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주시 연동 건강관리협회 인근 토지 1973.6㎡를 매입해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80대)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토지 매입가는 175억 원가량으로, 제주도는 지난해에도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 부지를 매입, 도의회에 공유재산 관리 계획을 제출했지만 의회에서 부결된 바 있다.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매입가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이유 때문이었다.제주도는 이 부지를 매입해 공공임대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1 09:47 “청와대·국토부,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방안 마련을” 청와대와 국토교통부에 제주 제2공항 관련 갈등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의 제주도의회 결의안이 전달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정민구(삼도1동·삼도2동) 의원은 지난 19일 청와대와 국토부에 보낼 ‘제2공항에 대한 갈등 해결 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공개했다.정 의원은 “제2공항에 대한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국토부의 기본계획 강행에 따른 사회적 반발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국토부 차원에서 제2공항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해소방안을 마련해 최고조에 이른 도민 갈등을 풀어나가야한다”고 결의안 제안 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1 09:47 제주관광 침체기에 숙박업계 생존경쟁 치열 사드사태 등으로 감소한 외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메우던 내국인 관광객마저 줄어드는 등 제주 관광이 침체기를 맞으며 숙박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올 들어 한 달 사이 도내 숙박시설 수십 곳이 문을 닫는가 하면 객실료 1만 원 상품을 내놓는 업소도 생겨나는 등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제주도가 집계한 지난달 31일 기준 도내 숙박시설은 5194곳으로, 유형별로 보면 관광숙박업 415곳, 휴양펜션업 97곳, 일반숙박업 652곳, 생활숙박업 132곳, 농어촌민박 3879곳, 유스호스텔 19곳으로 총 7만 175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1 09:47 제주시, 기후변화 대응 50만 그루 나무심기 추진 제주시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폭염·도심 열섬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0만 그루 나무심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19일 산림조합중앙회와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50만 그루 나무심기 협약식을 체결했다.오는 28일에는 사라봉공원내 50만 그루 나무심기 기념 상징숲 조성 예정지에서 상징목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갖는다.시는 올해 바람숲길 조성, 하천숲 복원사업, 산지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31억여 원을 배정했다.시는 현재 도시숲 조성사업과 가로수 보식사업을 발주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도, 전기승용차 6000대·이륜차 1136대 보급 제주도는 올해 전기승용차 및 전기이륜차 등 전기자동차 7136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도는 올 한해 전기승용차 6000대, 전기이륜차 1136대 등 총 7136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전기승용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국비는 756만 원부터 최대 900만 원, 도비는 500만 원이 지원돼 총 1256만 원에서 14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초소형전기차는 국비 420만 원, 도비 400만 원이 정액 지원돼 총 820만 원이 지원된다.전기이륜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국비와 도비가 동일하게 각 100만 원부터 최대 1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 제2공항 건설 후 운영 누가하나 제주도는 제2공항 건설 후 도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운영권 용역’ 발주를 검토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운영권 용역에서 여객터미널과 활주로 등 공항 각종 시설의 운영 및 유지·보수 방안을 도출할 예정인데 제주지방항공청이 담당하는 항공관제 및 CIQ(세관·출입관리·검역)와는 별개다.도는 제2공항 운영권 확보 방안으로 민간에 제2공항 운영을 맡기되 일정 지분을 도가 투자하는 방안을 먼저 검토하고 있다.도가 ‘제주공항공사’(가칭)를 설립해 제2공항을 완전히 운영하는 방안도 대안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정부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20 08:04 제주도, 김성은 국제관계대사 임용…국제 업무 추진 제주도는 18일 김성은 전 주 뭄바이 총영사를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김성은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와 수출지원, 국제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해외 교류 활동 지원 등 국제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김 국제관계대사는 오현고등학교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지난 2003년 주 포르투갈 대사관 1등서기관, 2006년 외교통상부 통상투자진흥과장, 2013년 주아세안 참사관, 2015년 주 뭄바이 총영사를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 곽병오기자byong5_k@je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거주 않는 외국인 콘도 중과세 ‘3년 유예’ 제주도가 외국인 투자이민자에 대한 중과세 시기를 애초 계획보다 3년 미뤄 시행하기로 해 논란이다.제주도는 외국인이 도내에서 취득한 콘도미니엄에 실거주하지 않고 별장과 같이 이용하고 있는 경우 오는 2021년까지 취득세와 재산세를 일반과세로 걷고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중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또 외국인의 세금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2022년 콘도 공시가격의 1%를 재산세로 부과하고 이어 매년 1% 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다만 부동산투자이민제에 따라 외국인이 산 콘도미니엄을 상시 주거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제주 경주용 씨수말 ‘사랑의 계절’ 돌아왔다 몸값이 적게는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이 넘는 제주의 경주용 씨수말들에게 ‘사랑의 계절’이 돌아왔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렛츠런팜 제주 교배장에서 씨수말 6마리와 암말 470마리의 교배지원 사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탁월한 운동 능력을 보유해 현역 시절 화려한 성적을 냈던 씨수말들은 교배기에 ‘황제급’의 대우를 받는다.217만㎡, 서울 여의도 크기의 렛츠런팜 제주 내에서도 씨수말은 가로 4.5m, 세로 4.5m 크기의 넓은 마방을 배정받는다. 홍삼과 마늘, 해바라기 씨와 현미유가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9 02:42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2개 구역 부분 운영 착수 포화에 이른 제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조성 중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지난 15일 부분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제주도는 이날부터 제주시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6개 구역 중 완공된 1번 구역(불연성 쓰레기)과 6번 구역(소각재) 등 2개 구역을 가동했다.도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기존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처리장(제주도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서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 재고량을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도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는 시설 포화로 인해 1800∼2000t가량의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한 채 쌓여 있다.도는 구좌읍 제주환경자원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2-18 02: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