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7,768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5,013건보다 55%가 늘어난 수치다.이 중에서 3,189건(41%)은 철거 및 원상복구가 완료됐으며 4,579건(59%)은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진행 중이다.시군별로 보면 남양주시 2,035건, 고양시 1,104건, 시흥시 804건, 의왕시 534건, 화성시 516건 등의 순으로 많았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시는 농지를 야적장으로 불법 형질변경해 사용한 사례를 항공사진 판독으로 적발해 이해강제금 부과 등 행정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1-2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