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총력전 경남도는 최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공약 시·도 의견 수렴 회의’에 참석해 경남도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경남도 대표로 참석한 박성민 정책기획관은 “경남도는 지난 40여 년 간 조선·기계산업 위주로 지역발전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산업화를 견인해 왔으나, 최근 조선업 위기와 4차산업 혁명 시대 도래로 중저위 기술 중심의 경남 경제가 점차 침체되고 있다”며 “3개 국가산단 조성 등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를 뒷받침할 대통령 지역공약이 반드시 국정과제로 채택돼야 한다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18 15:33 금천구, 안전점검의 날 맞이 폭염 대비 안전 점검 금천구, 안전점검의 날 맞이 폭염 대비 안전 점검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8일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폭염 시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산4동주민센터의 자율방재단, 안전감시단, 관련 공무원 15명 등이 참가했으며 독산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무더위쉼터, 전통시장 내에 소화기, 주민센터 내 제세동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온열병 예방과 취약계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79개소와 그늘막 14개소 등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6-16 12:06 '목타는 農心 치유' 가뭄 해결 총력전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민흥기)은 현재 서산A지구의 심각한가뭄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관리하고 있는 서산A지구의 강우량은 5월 누계 90.0mm, 6월 7.9mm를 기록해 영농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적은 강우량으로 인한 수위저하에 따른 석포양수장 수중펌프 재설치를 완료했고 현재 수중펌프 7대를 정상 가동해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예비못자리 용수공급을 위한 살수차 총 20대를 이용해 19일, 22일 용수량 1280㎥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수위저하에 피플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6-16 08:43 지역 맞춤형 '일자리 상황판'설치 경기도 양평군이 정부의 ‘일자리 100일 플랜’의 신속한 이행과 지역 현실에 맞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일자리 상황판’을 최근 군수 집무실에 설치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 상황판에는 지역 내 취업자 수와 고용율, 실업율, 물가현황 지표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지표별로 발생하는 변동사항에 대해 수시로 업데이트하게 된다. 군은 상황판 제작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실감 있는 취업역량교육을 실시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력단절여성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6-16 08:37 논산시 ‘채무제로도시’ 공식 선언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2일 지방채를 전액 상환하고,‘채무제로(Zero)도시’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민선5기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방채 전액상환을 통한 재정건전화’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추진해 왔다.기존 채무현황은 2010년 민선5기 출범이전 발행되었던 376억원 채무와 민선 5~6기 기업유치와 지역발전 등을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농공단지 조성 160억원 ▲딸기향테마파크조성 39억원 ▲상월청사정비사업 10억원 등 209억원을 발행, 총 585억원이었다.시는 그동안 지방채 발행이 지방재정에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6-16 08:37 진주시 "AI 확산 방지대책에 온힘" 진주시 "AI 확산 방지대책에 온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면장 최광림)은 지난 14일 이반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합동으로 닭 자가소비 및 도태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긴급회의는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지난 겨울에 이어 몇 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AI가 발생하면서 살아있는 닭 유통금지로 사육농가의 적기출하 애로와 토종닭 판매 곤란, AI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자가소비 및 도태를 권장키 위해 마련됐다.최광림 면장은닭 사육농가의 자가소비 촉진 대책을 논의하면서 자가소비 촉진 홍보를 당부하고 가금사육농가에게 소독을 철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6-16 08:36 포항시, 해양스포츠 교육 활성화 '총력전' 경북 포항시는 14일 해양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영일고등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영일중학교, 흥해남산초등학교 5개 학교를 ‘해양스포츠 집중육성학교’로 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5일 시에 따르면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스포츠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진취적인 기상과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집중육성학교’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경북도 교육청 및 포항교육지원청 등과 협의를 해왔다고 밝혔다.포항시는 ‘해양스포츠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6-16 08:36 ‘사실상 실업자’ 취업준비자 사상 첫 70만명 돌파 취업준비자가 사상 처음으로 7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취업자 수가 큰 폭 늘어나고 있지만 취업준비자 등 취업애로계층 역시 급증하고 있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편성) 등 일자리 대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73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65만6000명) 대비 13%(8만5000명) 증가했다. 이는 5월 기준은 물론 월별로 범위를 넓혀봐도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취업준비자 규모가 70만 명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06-15 17:15 의령군, AI 유입방지 총력 의령군이 최근 발생한 전북 군산발 AI가 도내 양산과 고성에서도 발생하자 100수 미만의 소규모 가금류 수매ㆍ도태사업을 실시하는 등 AI 유입 차단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군은 6월초부터 발생한 대부분의 AI가 전통시장에서 토종닭 등을 구입한 농가에서 확산된 만큼 대규모 농장으로의 2차 전파를 막고 청정 의령 사수를 위해 소규모 가금류 농가의 협조와 양보가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읍면 실태조사를 근거로 의령농협(축협)이 수매와 도태처리에 적극 협력하고 도계된 현물을 해당마을에서 자율 소비토록 해 동 사업에 소규모 농가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7-06-15 16:05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수질개선사업 대책 강구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토평동 장자호수공원에 대한 수질개선사업 등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자호수공원이 오랜기간 최대 난제로 지적되던 수질개선사업을 획기적인 맞춤식 처방대책을 강구키로 한 것이다. 시는 지난달부터 수질개선을 위한 일차적인 방안으로 호수에 떠 있는 부유물 및 냄새 제거에 집중하고 원수가 유입되는 상류에는 차단막을 경계선으로 설치해 부유물 유입을 총력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 요인을 면밀히 분석해 유기물 저감 및 용존산소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6-15 11:50 옹진군, 가뭄피해 최소화 ‘총력전’ 인천시 옹진군은 유래 없는 가뭄에 관련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등 총력 대처하고 있다. 14일 옹진군에 따르면 옹진군 소 연평도는 식수가 부족해 지난 3월부터 육지에서 생수를 운반 공급하고 소청도, 울도, 문갑도, 지도 등의 섬에서도 4월부터 제한급수를 하는 등 악전고투 중이라는 것. 특히 백령도, 대청도 등은 평년의 절반도 안 되는 강수량에 최근 내린 비도 13mm 남짓에 불과해 대다수 섬에서는 모내기를 못한 논이 있고 모를 낸 논에서 바닷물 염기로 고사가 진행되고 있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 옹진군이 본예산과 1회 추경을 통해 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5 08:20 인천항만公 ‘좋은 일자리’ 창출 힘 쏟는다 인천항만공사는 14일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고 인천항과 관련한 새 일자리 창출과 노동 격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추진단은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공사와 자회사는 물론 하역사, 물류단지 입주기업 등 인천항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는 것. 추진단은 부두 및 항만 배후단지 건설, 골든하버 개발 등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도 논의한다. 공사는 청년들의 항만 부문 창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추진단은 매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6-15 08:20 ‘신뢰행정 구현’ 보성군, 공정·투명 계약행정 추진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예산 4000억 원 시대를 맞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참여 감독제’, ‘주민생활 밀접공사 읍면장 경유제’, ‘시설공사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 사전안내’, ‘수의계약 홈페이지 100% 공개’ 등을 시행해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군민이 행복한 보성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참여 감독제’는 도급액 3000만 원 이상 공사 중 마을진입로 확포장, 배수로·보도블럭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상하수도 설치, 마을회관 등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사에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 등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6-15 08:19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박 성과’ 경남 진주시가 지난해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시는 올해 상반기 31억 원의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실적 12억 원에 비해 250% 늘어난 것이다.이런 결과는 지난해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이 신설돼 체계적인 체납관리, 고액·고질 체납자 집중 관리, 책임 징수제 실시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낮은 납부의식과 간접재제 미흡으로 인해 저조했던 세외수입 체납 징수율을 상당히 높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세외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6-15 08:19 靑 "물러설 곳 없다" 강경화 임명 수순 청와대는 1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실상 임명 수순에 돌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일단 보고서 채택 시한인 오늘 국회 상황을 지켜보면서 야당 설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고서 채택을 하지 않는다면 내일 중으로 기일을 정해 재송부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야당과 강경하게 대치하지 않겠느냐”고 말해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강 후보자에 대한 내정 철회 가능성이 ‘제로’라는 의미다. 여기에는 오는 29∼3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 일정과 다음 달 초 주요 20개국(G2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5 08:17 지자체 대북지원·교류협력 ‘물꼬 트이나’ 기대감 솔솔 문재인 정부가 인도적 지원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복원을 시작하고, 북핵 문제 진전에 따라 제재가 완화되면 이에 맞춰 점차 교류를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의 대북 지원과 경제·체육 협력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치단체들은 남북협력사업 재개 시 그동안 사용처를 찾지 못한 채 금고에 쌓아둔 남북협력지원사업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새 정부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지난달 곧바로 20억 원을 추가 확보해 남북교류협력기금 규모를 140억 원으로 늘렸다. 최근 정부 승인을 받아 추진하려 한 ‘남북 공동방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4 17:12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 현장지도반을 편성 가뭄극복에 총력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적극적인 가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영농기술 현장지도반을 편성, 가뭄극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1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직원 24명으로 편성된 가뭄대책 영농기술지도반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을 방문해 작물별 농작물관리요령과 대파작물 선택재배를 지도하고 있다. 또 양수기, 급수호스 등 장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즉시 출동해 현장수리 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 가뭄극복에 나서고 있다.특히 지난 13일에는 가뭄으로 신음하는 고추밭 포장(남양면 봉암리 이창우, 74세)에서 임대용 농업기계를 활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6-14 16:16 송파구의회 안성화의장, 현장 중심 의정활동 한 층 더 총력 기울일 것 송파구의회 안성화의장, 현장 중심 의정활동 한 층 더 총력 기울일 것 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14일 열린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발로 뛰고, 눈으로 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한층 더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한 이후, 우리 의원들은 구민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집행부의 정책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구정이 올바르게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또 “의회의 위상 정립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정책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6-14 15:52 재벌·가맹본부 갑질 타깃 김상조 체제의 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본격 출범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등 대기업을 상대로 한 제재가 눈에 띄게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취임 직후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진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가맹대리점이나 하도급거래에 대한 관리 감독도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민운동가로서의 전력에 대한 외부의 우려,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해 일방적인 규제보다는 소통과 설득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대기업 저승사자’ 조사국 부활…규제 강화 불 보듯 ‘김상조호 공정위’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4 14:52 동두천시, 여름철 주요 공사장 방문 집중 점검 경기도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최근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보산1 빗물펌프장 용량증설 공사 ▲K-ROCK 빌리지 조성사업(인테리어 공사) ▲변전소~부처고개 간 도로개설 공사 ▲광암~마산 간 도로확장 공사 등 관내 5개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동두천 건설을 위한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06-14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813823833843853863873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