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해광의 세상보기] 수도권 과밀화,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풀어야 [박해광의 세상보기] 수도권 과밀화,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풀어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가격 폭등현상의 해결대안으로 제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 추가이전’ 국회발언으로 이제 국토의 균형발전, 지방분권형 개헌이라는 이슈로 새롭게 점화되는 분위기다.전라남도에서는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하여 적극 찬성의견을 밝히고 ‘낙후·인구소멸지역에 따른 균형발전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9월까지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한다.또한,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지난 7월, 자신의 페이스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08 09:54 "기초의회에 지방분권 강화 권한 부여해야" 경기 성남시의회는 7일까지 열릴 제257회 임시회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지난달 12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1차 정례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의결한 데 이어 성남시의회도 해당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며 기초의회에 실질적인 권한 부여를 촉구하는데 힘을 실었다.결의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인 주민조례발안제도, 주민자치회 구성, 광역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전문위원 배치 등의 사항이 광역의회에 한정돼 있음 지방정치 | 이일영기자 | 2020-09-06 17:04 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축사 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축사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8일 오전 11시 강서구 소재 더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이번 회의는 제8대 후반기 의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을 선출하는 자리로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이어 축사를 맡은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제8대 후반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출범 후 열린 첫 회의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제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수레의 양바퀴가 균형을 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7-28 16:59 [기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왜 폐지 못하는 것일까 [기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왜 폐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부활 된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다. 1991년 3월의 기초의원 선거와 6월 광역의원 선거가 시행되고 1995년 제1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면서 완성된 민선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것이다.이렇게 부활된 민선 지방자치시대와 함께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의 정당공천제는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거리로 등장하게 됐고,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들은 당선의 1차 관문인 중앙당 공천을 받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여야만 했다. 어느 지역의 경우는 공천이 곧 당선인 곳도 있으니 후보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7-27 09:24 [김연식 칼럼] 도시는 무얼 먹고 사는가 [김연식 칼럼] 도시는 무얼 먹고 사는가 도시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생존방법도 다양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새로운 직업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서 펼쳐지는 변화는 대부분 도시에서 시작되고 도시에서 활성화 된다.복잡하고 다양한 일이 많은 만큼 빈부와 세대 등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요인들의 사회적 갈등도 있게 마련이다. 그 중에서 경제활동으로 펼쳐지는 직업 간 계층 간 갈등은 정치문제로 확대될 만큼 사회의 큰 이슈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정치인들이 나서고 있다.서울의 부동산 가격폭등이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0-07-20 13:59 [공직 칼럼] 지방자치의 한 축, 지방의회 [공직 칼럼] 지방자치의 한 축, 지방의회 필자는 지방의회, 서산시의회 의원이다.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돼 6년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지방의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였다. 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을 맞이했다.하지만 많은 시민들은 여전히 지방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이며 왜 있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방분권 시대에 민의가 반영된 지방자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하다.하지만 참여라는 것은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하므로 오늘 필자는 이 글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6-15 10:03 동대문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개회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정례회를 개회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6일 제1차 본회의에는 ▲2020년도 여름철 종합대책(수방)보고 청취의 건 ▲2020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2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5-26 14:57 [독자투고] 코로나19 정책과 지방자치의 중요성 최근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올해 당초 계획한 3조원에서 6조원으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내놓았다.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도 지역화폐 예산을 당초 300억원에서 700억 원을 늘린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는데, 이는 정부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지역화폐 지원 규모를 증액시켜준 데 따른 것이다.코로나19 사태 자료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오래전부터 제도화 된 지역화폐 조례가 대구에서는 최근에 제정되었다는 것이다.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12 11:02 [공직 칼럼] 공직 40년을 돌아보니 [공직 칼럼] 공직 40년을 돌아보니 길지 않은 인생을 살면서 봄을 맞이하는 추억은 늘 새롭습니다. 한자리수 나이일 때에는 불쑥 찾아오는 봄이 신기했습니다. 봄은 나비와 함께 찾아오는 하늘의 선물처럼 느꼈습니다. 겨우내 눈이 쌓이고 고드름이 길게 매달렸다가 추녀끝에 타닥타닥 얼음 녹은 물을 뿌리면 그날부터 땅속에서는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입춘이 지났으니 바람은 차가운데 양지바른 볏짚까리 틈새에서는 모락모락 군고구마 반으로 나눈 그 가운데에서 올라오는 열기 가득한 향기로운 김처럼 봄의 기운이 피어올랐던 것을 아이는 몰랐을 뿐이지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이미 봄은 오고 있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2-18 13:16 [사설] 지방정부, 재정 고갈되면 소멸될 수도 있다 중앙정부는 지금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일정부분 재정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결손 분을 메워오고 있다.하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이 선진국들처럼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이양 받은 지방정부로 독립될 경우, 지방재정의 결손, 즉 지방정부에서 재정적자가 생겨도 중앙정부가 재정결손 분을 제대로 도와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차후 중앙정부로부터 독립된 지방정부는 입법·재정·행정·조직 등 ‘4가지 자치권’을 완전해 이양 받아 선진국의 지방정부처럼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때문이다.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던 권한들을 모두 다 넘겨받게 되면, 그에 따른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02 11:14 [사설] 미완의 지방자치, 지방분권으로 완성시켜야 “중앙집권 시스템을 뿌리부터 뽑고, 분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올 신년사와 지난해 자치분권 전북도민 결기대회등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염 회장뿐만 아니라 전국지방 자치단체장들이 미완성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30년 동안 갈망하고 있는 바람과 희망을 모두 모아 대표회장 자격으로 입법부와 중앙정부에 시간 있을 때 마다 적극 건의하고 있다.염 시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만들고, 전국으로 확산된 혁신사례를 이뤄내도, 중앙집권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1-12 11:33 장기수 천안시장 출마선언…“지역경제에 특혜 주겠다” 장기수 천안시장 출마선언…“지역경제에 특혜 주겠다” 장기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이 2일 천안중앙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장 출마자는 “‘수도권 국민과 비수도권 국민이 따로 있다’는 말이 있다. 지방자치가 본격화된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지역은 차별받고 있다”며너 “분권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정치·경제·문화·복지 같은 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지역주의에 바탕을 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 시장이되면 천안제일주의를 정책의 1순위로 두겠다”고 선언했다.이어 “시장이 사적 이익을 얻기 위해 특혜를 주는 것은 범죄이지만 공적 이 정치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1-05 11:35 황명선 논산시장 “기초지방정부 중심 자치분권 실현 위해 4대 지방협의체 간 힘 모아야” 황명선 논산시장 “기초지방정부 중심 자치분권 실현 위해 4대 지방협의체 간 힘 모아야”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최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시군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4대 지방협의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날 회의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논산시장,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 및 논산시의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활동사항 보고, 안건심의 및 토의가 이뤄졌다.황명선 논산시장은“대한민국의 지방자치가 진정한 자치분권으로 가기위해 전국의장협의회를 비롯한 4대 지방협의체의 협력과 담론 형성이 필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9-11-20 15:23 “지방분권 관련 8개 법안 조속히 처리하라” 염태영(수원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지난 12일 국회 정문 앞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등 국회에 계류된 지방 분권 관련 8개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염 회장은 이날 오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법 국회통과 강력 촉구’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자치분권 국가로 한 발자국 나아갈 기반이 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20대 국회가 지방자치가 몸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4 10:44 지역경쟁력의 비밀, 스위스로부터 배운다 ‘지역경쟁력의 비밀, 스위스로부터 배운다’를 주제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포항과 경주, 양도시의 상생과 혁신발전을 위한 형산강미래포럼이 4일 포항에서 7번째 포럼을 열었다.스위스 비쇼프첼市 부시장을 초청한 이번 포럼은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김은호 전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형산강미래포럼 공동대표와 이창용 지방분권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등 경주, 포항의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일반시민들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장순흥, 김은호 공동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안권욱 고신대 교수의 진행 대구・경북 | 포항/박희경기자 | 2019-11-04 16:17 최대호 안양시장 “민관협치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해야” 최대호 안양시장 “민관협치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해야” 대한민국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회장 최대호/이하 참여민주주의지방협) 제1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참여민주주의지방협은 지난 8월 23일 국회에서 실질적 지방자치 정착을 목표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전국지자체장과 최재성 국회의원 등 15명으로 창립했다. 최 시장은 창립총회에서 참여민주주의지방협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창립이후 참여민주주의지방정부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지자체간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돼, 전국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등 13명의 회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10-27 10:51 강북구, 미아동 등 5개 시범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강북구, 미아동 등 5개 시범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마을 현안문제 직접 해결할 주민대표 찾습니다!~!,- 거주 주민, 해당 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 신청 가능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아동·삼각산동·번3동·수유2 동·인수동 등 총5개동을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하고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구다. 기존 자문기능을 수행했던 주민자치위원회에 비해 마을정책을 직접 계획·실행할 수 있는 권한이 강화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0-01 09:28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추진단 본격 활동 경기도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박람회 추진단은 도 자치행정국과 수원시청, 대행사 직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추진단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전시마당, 공연·문화행사, 참여마당 등 행사별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개성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수도권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역대 최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8-18 15:57 “사무·재정·조직 특례 확대해야” “사무·재정·조직 특례 확대해야” “50만 이상 대도시의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사무재정조직 등의 확대가 요구됩니다” 인구 50만 이상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대도시 특례확대 정책토론회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가 우리 사회에 보다 깊게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실질적인 분권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획일화된 특례가 아닌 그 지역의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7-24 02:20 대전시의회 행자위, 제1차 임시회 조례안 심사…3건 원안가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7일 제24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인사혁신담당관, 감사위원회, 자치분권국, 소방본부 소관 올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건을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사했다. 조성칠 의원은 대전시민의 시정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 대전광역시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한 시민참여의 기본적 사항을 정함으로써, 대전시와 시민이 협력하여 민주적 협치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코져 대전시 주민참여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소수직렬 공무원의 승진 적체 현상 해결방안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17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