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2개 사업에서 국비 등 99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군이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은 상법지구(45억 원), 석대지구(126억 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 원), 시천지구(24억 원), 노은지구(54억 원), 덕교지구(135억 원), 대포지구(74억 원), 월평지구(65억 원), 모례지구(71억 원), 철수지구(28억 원) 등이다.이번 추가사업비 확보로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유지관리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22-09-2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