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6~28일 3일간 구 전역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저소득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김장 규모는 80톤이다. 8kg 상자 1만개를 채운다. 26일에는 남영동(갈월복지관), 효창동(주민센터), 용문동(주민센터), 원효로2동(주민센터), 한강로동(주민센터), 27일에는 서빙고동(주민센터), 보광동(주민센터), 이태원1동(주민센터), 이태원2동(주민센터), 용산2가동(주민센터), 후암동(백합교회), 28일에는 이촌1동(청소년수련관), 이촌2동(주민센터), 원효로1동(문화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2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