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금연문화를 정착하고 금연구역의 자율적인 법령이행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6∼29일 2019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청사, 학교, 보건·의료기관, 관광숙박업소,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청소년시설, 학원, 게임제공업소,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 등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시설 1551곳과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등 조례지정 금연시설 41곳 등 1592곳이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소 직원, 경찰, 금연지도원, 금연상담사 등 12명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9-1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