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천로 2,3구간 등 노후상수관로 교체작업 추진 전북 남원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관교체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후상수관로 교체사업 지역은 요천로 2,3구간과 명지 2차, 화정동 4곳이다. 누수관 교체는 용담마을, 신촌마을, 금지 상귀 등 3곳이다. 남원시는 관로매설 공사를 7월까지 완료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고 여름철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다. 또, 녹물, 누수,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해 상수도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도시가스와 하수관거 시행지역에 우선적으로 상수관로 교체사업을 병행해 이중굴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9-06-12 01:03 창원시,하절기 종합대책 수립.운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하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생활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민생활 안전 대책 ▲시민불편 해소 대책 ▲보건·위생관리 대책 ▲에너지 절약 대책 등 4개 분야 26개의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먼저,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폭염 주의보·경보 발효 시 재난문자 서비스 제공과 재해전광판, 마을 앰프방송 및 재난도우미를 적극 활용하여 재난관련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6-12 01:03 환경부, 인천 ‘붉은 수돗물’ 조사결과 발표 시기 미정 인천 ‘붉은 수돗물’사태와 관련, 환경부는 11일“현재 인천시 수돗물이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인천시 서구 수돗물이 식수는 커녕, 빨래에도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현장조사에서 실시한 간이 수질검사에서도 탁도, 철, 망간, 잔류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만족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환경부를 포함한 정부 합동 조사반은 지난 7일 4개 팀 18명으로 조사반을 구성한 이후, 현장을 돌며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그러나 주민들은 “수도관에서 여전히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11 16:12 박남춘 시장, 영종지역 수질피해 현장 점검 박남춘 시장, 영종지역 수질피해 현장 점검 박남춘 인천시장은 10일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힘께 중구 영종초등학교를 찾아 수질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수돗물을 그대로 음용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11 11:29 청주시, 최신 분석장비 도입…수돗물 라돈 수질검사 실시 충북 청주시는 올해부터 수돗물 수질감시항목으로 신설된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수질검사를 추진한다. 라돈 수질검사는 수도법 제26조 제3항 및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등에 관한 고시 개정(2018. 7. 30.)으로 라돈을 지하수 원수로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해 올해 처음 감시항목으로 신설됐다. 검사는 현장에서 전문 요원이 칵테일 용액을 담은 바이알에 직접 시료를 채취해 라돈 핵종이 평형이 되도록 안정화시킨 후 액체섬광계수기로 라돈의 방사성 농도를 측정하며 기준은 148Bq/L(리터당 베크렐)이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06-10 09:50 인천 '붉은 수돗물' 장기화…현장 조사 활동 계속 인천 '붉은 수돗물' 장기화…현장 조사 활동 계속 인천시는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한 붉은 수돗물(적수) 공급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휴일인 8∼9일에 현장기동반 등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원 10개 조 53명으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은 9일 인천시 서구와 중구 영종도 지역의 붉은 수돗물 피해를 호소하는 가정과 기관 등 36곳에서 시간대별로 수돗물을 채취해 분석하는 활동을 벌였다. 또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질 피해 비상대책 지원단은 이틀간 2차례 회의를 열고 기관별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전문가·학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10 09:35 중구, 영종 적수피해 종합대책본부 가동 중구, 영종 적수피해 종합대책본부 가동 인천시 중구는 지난달 30일 풍납취수장이 정기점검을 위해 중단되면서 공촌정수장에서 정수장간 수계전환으로 인해 발생한 영종국제도시 등 영종지역의 수돗물 적수사태 피해에 따른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구 차원의 대응을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구는 지난 7일 구청장실에서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영종국제도시 적수피해 종합대책반을 6개 반으로 확대하고, 수돗물 적수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일 대책반별로 신고접수 및 피해조사를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먼저 학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10 03:26 인천 서구의회,공촌정수사업소 방문 인천시 서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서구지역 적수피해에 따른 피해지역 대책관련 기관인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를 방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공촌정수사업소 소장 및 시설팀장으로부터 지난달 30일 풍납·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로 인한 가동중지에 따른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서구지역에 예상치 못한 적수가 발생했다는 피해원인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또 정수지 및 급속여과지 등 사업소 내 시설을 둘러보면서 피해발생에 대한 세부 부연설명과 함께 피해지역에 대한 임시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07 02:28 인천 ‘붉은 수돗물’ 일주일째급식 중단 65개 校 수질검사 인천 ‘붉은 수돗물(적수·赤水)’ 사태가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은 피해 지역 학교의 급식이 철저한 수질검사 이후 재개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전날 오전 기준 적수 피해 지역인 서구와 중구 영종도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모두 65곳에서 자체 조리 급식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전날부터 급식을 중단한 이들 학교는 먼저 7일까지 급식을 하지 않고 정수기 물도 쓰지 못하게 할 방침이다. 학교별로는 대체 급식, 단축 수업, 도시락 지참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일부 학교는 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06 15:06 식약처,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원인분석 및 예방요령 알려 식약처, 여름철 세균성 식중독 원인분석 및 예방요령 알려 백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일찍 찾아온 더위로 병원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 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식중독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113건(전체 563건)이며, 전체 식중독환자의 평균 40%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세균성 식중독균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병원성대장균이 가장 많이 검출됐고, 다음으로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장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6-05 11:08 “서구서 지금도 적수 발생”…붉은 수돗물 혼란 여전 “서구서 지금도 적수 발생”…붉은 수돗물 혼란 여전 인천시 서구 아파트와 학교 등에서 붉은빛 수돗물(적수·赤水)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서구에서 적수 발생 신고가 접수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대책본부를 가동해 각종 조처를 했지만,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적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문가·학부모·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더욱 세밀한 수질검사와 현장조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적수 사태는 지난달 3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05 02:49 ‘붉은 수돗물’ 사태 인천 66개 학교 자체급식 중단 인천시 서구 일대에서 엿새째 붉은 수돗물(적수·赤水)이 공급되면서 일선 66개 학교가 자체 급식을 중단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교내에서 실제 붉은 수돗물이 나온 것으로 확인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구 일대 초·중·고등학교 15곳 안팎으로 파악됐다. 서은선 시교육청 학교보건팀장은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학교에 일일이 전화해 확인한 수치”라며 “또 수돗물 수질도 바뀌는 경우가 있어 이 수치는 확정적이지 않고 계속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적수 피해 지역에 포함된다고 판단한 서구 검단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04 17:09 안양시, 관악역 주변 수압부족 문제 해결 안양 관악역과 석수전화국 주변 수압부족 문제가 해결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일 석수배수지 급수구역 내 5층 이상 건물의 수압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지 내 가압시설을 지난달 2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석수배수지 가압시설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시설로 총 사업비 8억9,500만원이 투입됐다. 석수23동 수돗물을 공급하는 석수배수지에서 공급 중인 5층 이상 건물에서 수압부족으로 수돗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이번 배수지 가압시설 준공으로 석수23동 18,300세대 5만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9-06-03 15:52 복구한 뒤에도 ‘붉은 수돗물’ 인천 서구 주민들 공포 여전 인천 서구 일대 학교와 아파트 등에서 30시간 이상 붉은 수돗물(적수)이 공급되다가 복구됐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수돗물이 오염된 상태라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3일 인천시 서구 검단·검암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인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등에 따르면 서구 지역 주민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에 수돗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아직도 기절할 만한 적수가 나오고 있다’며 수돗물 복구 이후 새로 바꿔 끼운 샤워기 등 필터가 까맣게 변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수돗물을 사용한 뒤 피부병이 생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03 15:11 “인천 서구지역 수질피해 민원해소 총력”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는 지난달 30일 풍납·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로 인한 가동중지에 따른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서구지역에 예상치 못한 적수 발생으로 인한 수질피해 민원 해소를 위해 사고수습대책본부 가동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9시 현재 수질검사 요청이 들어온 57건에 대해 수질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전체 적합 결과가 나온 상황이며, 결과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으로 신속하게 송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공문 게시 및 안내방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6-02 15:46 충남도, 수산물 안전관리 만전 충남도는 내달부터 10월 18일까지 15개 시·군,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여름철 다소비 수산물 안전관리 계획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 계획은 해양수산물의 비브리오균 발생과 양식수산물의 항생제 사용 증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여름철 오염 우려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15개반 30명으로 편성한 점검반은 대형 할인마트 내 수산물 판매센터 등 수산물 유통·판매업소 64개소를 대상으로 허용 외 약품 불법 사용, 위생 및 온도관리 등을 지도·점검한다. 또 뱀장어·미꾸라지·민어·조피볼락·낙지·꽃게 등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5-30 17:02 하동군, 상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꼼짝마" 경남 하동군이 상수도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상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징수에 나섰다. 군은 내달 말까지를 ‘상반기 상수도 체납요금 특별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15명의 체납세 특별징수반을 편성해 상수도요금 3회 이상 체납자, 1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인다. 군은 지역별 담당구역을 정해 1차 상수도관리원이 체납자 가정을 방문하고, 2차 징수반별로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며, 3차 수용가를 직접 찾아 납부를 독려한다.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5-30 02:49 태안군,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철저 준수 당부 충남 태안군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에 대비해 예방수칙 준수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 보건의료원은 이달 중순 경 충남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바닷물을 이용해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의 위생 관리 및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감염예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해수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하며,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특히 만성 간질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5-28 02:42 양양군,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 박차 강원 양양군이 농어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생활용수 공급기반을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현북면 장리 배터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현북면 장리 배터 본마을은 이미 2017년~2018년도 사업비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상수도 관로에서 급배수관로 3,180m,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공사를 마무리해 41세대 70여명의 주민들이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배터마을 인근에 위치한 오성 한우단지 및 펜션단지 6가구의 경우 사업비 부족으로 제외되 농림·수산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05-28 02:38 진주시, 수돗물 공급 지역 집단급수 공사 실시 진주시, 수돗물 공급 지역 집단급수 공사 실시 경남 진주시는 마을과 동떨어져 수돗물 공급을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는 5가구 이상 거주지를 대상으로 집단급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26일 밝혔다.수도과에 따르면 이번 대상지는 정촌면 모심마을, 수곡면 대각마을, 명석면 용산마을 인근으로 5가구 이상 거주하고 있지만 마을과 많이 떨어져 있어 수돗물을 공급 받지 못해 왔다.이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그간 미급수로 인해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지하수원 고갈 및 수질 불량 등으로 식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6억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5-27 02: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