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지사, 장마대비 안전대책 강화 특별지시 원희룡 제주지사는 장마철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화하라는 내용의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 1호'를 제주도와 행정시 산하 조직에 발령했다.원 지사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정철학을 유념해 장마철 안전대책 추진에 특단의 노력을 다하도록 했다.원 지사는 자연재난대응을 위한 단계별 공무원 비상근무 태세를 엄정 확립하고 협업을 바탕으로 한 현장상황 관리에 초점을 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토록 했다.읍·면·동장이 중심이 돼 제주시 도심을 통과하는 4대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4-07-07 06:58 제9대 서울시의회 1호 조례, “잠실역일대,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지정” - 강감창 의원 대표발의, “제2롯데월드에 따른 특단의 교통대책 시급”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강감창 의원(송파4)은 대규모 교통혼잡을 유발할 수 있는 지역 및 시설물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및 시설물로 지정하고, 평균통행속도에 따라 부설주차장 이용제한(2부제)까지 시행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9대 서울시의회 개원과 함께 제1호 의안으로 발의했다.현행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42조(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지정 등) 및 제48조(부설주차장 이용제한 명령 등) 등 서울 | . | 2014-07-01 09:58 산하기관 방만운영 자구책 마련 촉구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당선인의 민선6기 조용한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더 좋은 안양 준비단’은 지난 25일 안양시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회에서 매년 증가하는 예산에 비해 시민 서비스과 수익성은 감소하고 인건비 등 지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는 산하기관들의 방만한 운영과 문제점에 대한 자구책 마련을 촉구했다. 준비단은 먼저 청소년육성재단의 경우 운영수익이 지난해 약 30억 원에서 올해 약 29억 원으로 줄었고 사업비도 같은 기간 약 34억 원에서 약 30억 원으로 줄어든 반면, 총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년 약 2억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6-27 06:01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 전에 교통 혼잡 및 안전성 담보돼야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강감창(새누리당․송파4) 동남권역 집중개발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장은 제2롯데월드 건설에 따른 실질적인 교통 혼잡과 안전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을 허가한다면 이는 해당지역 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불편과 안전을 담보로 사기업의 이익을 보호해 주는 것이라며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 승인은 가시적인 대책마련이 이뤄진 후에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특위는 제252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 도시안전실 및 도시교통본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교통혼잡 및 시민안전에 대한 롯데 서울 | . | 2014-06-13 09:31 與 부산.대구 '빨간불'... 선거프레임 재편 부심 6·4 지방선거전에 여권후보들의 선전에 불구하고 점차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새누리당은 지방선거가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에도 악화된 민심이 돌아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초비상이 걸렸다. 한 핵심 당직자는 22일 “여의도연구원의 자체 조사 결과 울산, 경남, 경북, 제주 등 4곳만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수도권은 물론 텃밭이라고 여긴 대구, 부산마저 위기이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공중파 방송 공동여론조사에서 여권이 6곳 정도 우세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5-23 06:54 지출구조 대수술 불가피 … 안전 복지 교육분야 등 증액 정부의 중기(2014~2018년) 재정운용전략은 한마디로 ‘전면적 재정혁신’에 방점이 찍혔다. 세금이 덜 걷히고 국가채무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국정과제, 경제혁신 3개년^지역투자활성화 계획 등 국민과의 약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의 지출구조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절박함이 반영됐다.◆‘재정혁신’ 배경과 의미 정부의 재정혁신 노력은 이미 지난해 시작됐다. 정부는 1년전 박 대통령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이행하려면 5년간 134조 8000억 원이 필요하다는 ‘공약가계부’를 내놓았다. 세입여건과 세출구조상 가계부를 실현하기 종합 | 종합 | 2014-05-02 12:28 與 "野, 세월호 정쟁화 … 안전.민생법 처리해야" 야당 등의 대여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새누리당은 28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자성을 강조하면서도 야당에 대해서는 정쟁을 접고 그동안 미뤄뒀던 안전·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하자고 촉구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날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상황에서 야권이 정부의 ‘부실대응’을 강조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등 대여(對與) 공세에 불을 지피는 수순에 들어갔다고 보고 차단막을 치고 나선 것이다. 여기에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회 본회의에서 또 아무런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채 '빈손'이 될 경우, 집권 여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김연정기자 | 2014-04-29 06:57 배진석카럶-지자체 재정자립도 심각, 방만경영이 문제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수입이 지난해보다 12조원이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전행정부가 '2014년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개요'를 발간한 내용에 의하면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의 인건비도 못 줄 정도로 재정기반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38곳에서 올해 78곳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7개 市, 61개 郡, 10개 자치구(自治區)는 올해 예산에서 자체 수입 규모가 공무원과 무기계약근로자 등 소속 직원의 인건비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의 38곳과 비교하면 인건비도 감당하지 못하는 자치단체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4-21 01:32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풍납토성 지역민들과 현장소통 실천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 국회 교문위)이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함께 지난주 풍납토성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풍납토성은 사적 11호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종 규제에 따른 주민 재산권 침해와 이주대책 및 보상지연으로 주민들이 10여년 동안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지난 2월 1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풍납토성 지역의 일괄보상을 포함한 신속한 대책마련을 주문하였고,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대정부질문의 후속조치로 추진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3-24 05:17 세누리당 박인숙 의원, 풍납토성 지역민들과 현장소통 박창복 기자 =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갑, 국회 교문위)이 나선화 문화재청장과 함께 지난주 풍납토성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풍납토성은 사적 11호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각종 규제에 따른 주민 재산권 침해와 이주대책 및 보상지연으로 주민들이 10여년 동안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지난 2월 1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풍납토성 지역의 일괄보상을 포함한 신속한 대책마련을 주문하였고, 직접 해당지역을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대정부질문의 서울 | . | 2014-03-24 04:59 세종시청사 예산부족으로 신축 차질 국비 152억 미확보 각종 사업계획 ‘삐끗’ 시의회청사 지하만 신축… 장기과제로 남아 세종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으면서 각종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강남권인 보람동(3-2생활권)에서 첫삽을 뜬 신청사는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43%다. 신청사는 애초 오는 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완공 시점이 9개월이나 늦춰졌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올해 시청사를 완공하기로 하고 신축비 전액(505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12 11:32 "행정 개혁.서민경제 활성화 등 최우선" 강명윤 전 문경시청 직장협의회장이 6·4 지방선거에서 경북 문경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경시청 6급 공무원 출신으로 재직시 직장협의회 회장을 3년 역임한 강 예비후보는 “‘서민이 잘 사는 문경’을 만들겠다는 모토아래 문경시 행정 개혁, 서민경제 활성화, 생동감 있는 교육환경 조성, 체육·문화·관광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당선되면 인사 및 인허가 사안에 대해 특단의 개혁을 할 것이며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는 지역 업체에 하도급 시공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신현국(62) 정치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3-07 08:02 여수 안보.보훈단체, 기름유출 GS칼텍스 대표 고발 전남 여수지역 안보·보훈단체로 구성된 GS칼텍스 원유부두해양오염 시민대책본부가 우이산호 기름유출 책임을 물어 GS칼텍스 허진수 대표이사를 형사 고발했다. 26일 시민대책본부는 “GS칼텍스가 위험·위해물질인 원유와 나프타가 대량 유출됐음에도 유출량과 유출된 기름 종류를 숨기고, 해양환경관리법 규정에 명시한 방제선과 방제기술자도 대기시키지 않아 초동방제에 실패해 피해규모를 확산시킨 법률적 책임이 있다”며 “피해를 키운 허진수 대표이사를 해양환경관리법을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대책본부는 고발 사유로 원유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2-27 08:16 서울 사립초 ‘불법 영어교육’ 여전 작년 35곳 이어 올해도 30곳 위반 저학년 수업편성·외국교과서 사용 과도한 ‘수업시간 늘리기’도 적발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지난해 2학기 시내 초·중·고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이 적정한지 등을 점검한 결과 사립초 40개교 중 30곳이 교육과정 운영규정을 위반했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사립초 영어 정상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들 학교의 영어 교육과정을 점검했으며 지난해 7월 말에는 사립초 35곳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했다. 당시 시교육청은 위반행위가 반복되면 특단의 조처를 하기로 했으나 두 번째 점검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06 02:28 ‘텔레마케팅’ 편법영업 단속 대폭 강화 금융당국, 대포폰 개통 전화 영업행태 차단 텔레마케터 고용·소득 보전도 강력 지도 금융당국이 텔레마케팅 편법영업 단속을 대폭 강화키로 하고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로 텔레마케터들의 고용 여건이 불안해지지 않도록 금융당국 지도가 강화되며 최소 임금 보전을 통해 생계유지에 지장이 없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텔레마케팅이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금융사 비대면 영업과 대출 모집을 금지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런 방안을 긴급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당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2-04 10:05 日교과서 독도 영유지침 성토 여야 “한일관계 파국 위기… 지침 즉각 철회해야” 여야는 28일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 제작 지침에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명시하기로 한 공식 결정을 한목소리로 비난했다. 특히 이번 결정이 한일 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임을 경고하면서 당장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본이 결국 ‘제2의 영토 침략’이라는 제국주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과거사에 대한 뉘우침 없는 망언으로 일관해 온 아베 정권은 마지막 양심이 남아있다면 독도가 일본 땅이라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박경준기자 | 2014-02-03 11:49 “독거노인 특단의 종합대책 마련 절실” 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 노인자살 예방 공동생활제 확대운영 등 요구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익환 의원(태안1)은 2014년도 복지보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2013년 기준으로 충남도내 65세 이상 노인 수(8만 7349명) 대비 독거노인 수(31만 5373명)가 27%에 달하는 만큼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에서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운영활성화 시책을 추진해 지난해에는 26개소 1억 614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올해에는 29개소로 3개소가 증가했지만 예산은 전년과 동일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03 10:04 박지원 의원, 호남지키는 구원투수 역할 할 것 민주당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안철수 태풍이 다시 불어서 호남에서 민주당이 또 다시 위기를 맡는다면 저는 당연히 호남을 지키고 민주당을 지키는 구원투수로 나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고 밝혔다. 박 前원내표는 28일 아침 광주 MBC-R ‘시선집중 광주’에 출연해서 ‘광주 전남 MBC 3사 공동 전남지사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고,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전남지사 출마 이야기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출마선언도 하지 않은 제가 민주당 후보 적합도 1위, 전체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당혹스럽 정치일반 | 권상용기자 | 2014-01-28 03:38 당진시, 합동설계반 운영 예산 절감한다 충남 당진시가 공무원 합동설계를 통해 4억 2000여만 원의 예산 절감을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편익사업을 조기 착수하기 위해 합동설계반을 내달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4년도 건설공사를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해 3월 초 발주할 계획으로, 합동설계반은 시·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25명에, 4개 반으로 구성돼 있다. 합동설계반은 올해 읍·면·동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포함해 전체 450건의 99억 4000만 원을 대상으로 자체 설계를 실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1-15 11:21 여수시, 박람회 무료버스 감사결과 반발 감사원, 보조금 집행 관련 여수시민協 공익감사 청구 감사 실시 8일간 샘플조사 결과 220대 결행 손실보조금 부당지급 3억7천여만원 “보조금환수·관련공무원 징계” 통보 시 “BIS 오류 등 고려 않아” 반발 감사원이 세계박람회 기간 운행한 전남 여수지역 무료시내버스 손실보조금 부당지급과 관련해 감사를 벌여 과다 지급된 보조금을 환수하고 관련 공무원을 징계할 것을 통보하자,여수시가 이에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여수시민협이 지난해 3월 시내 버스 무료운행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공익감사 청구에 따른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1-09 01: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