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유 용 의원, 내년 교육예산 빨간불, 전년대비 예산 1천억원 줄어...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유 용 의원(동작4)은 “정부(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올해 40조 8680억원에서 1조 3474억원(3.3%) 삭감한 39조 5206억원으로 편성, 교육청 입장에서는 내년 예산에서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재정이 사라진 셈”이라며 내년 교육예산안은 ‘학교교육 포기’예산이라고 지적했다.유 의원은 “시교육청은 당장 내년 예산이 10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사업은 올해보다 약 699억원이 더 늘어난 6172억원이 내년에 소요되는데 지방교육재 서울 | . | 2014-11-04 09:31 "어린이집 보육료 예산 편성 불가능 " 경기도교육청이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조대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은 3일 주례 브리핑에서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한다, 안 한다고 잘라 말하지 못하지만 세입과 세출이 1조원 이상 차이가 생기는 상황에서 재정적으로나 법률적으로 편성하기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내년에 부담해야 하는 누리과정 예산은 1조460억원으로 이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54.2% 5670억원이다. 경기교육재정은 내년 세입 중 보통교부금이 올해보다 4821억원( 사회일반 | 사회 | 2014-11-03 11:31 청양군의회, 의정비 5% 인상 결정 ... 3288만원 충남 청양군의회는 내년부터 적용될 제7기 지방의원의 연간 의정비가 올해보다 5% 인상된 3288만 원(월 274만 원)으로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의정비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3차 회의에서 2009년 이후 동결됐던 군 의원 의정비를 이 같이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재 청양군의원 1인당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 1812만 원과 의정 활동비 1320만 원 등 모두 3132만 원이다. 정치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4-10-31 06:04 성남시의회, 내년 의정비 1.7% 인상된 4835만원 결정 경기도 성남시의원 내년 연간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가 올해보다 1.7% 인상된 4835만 원으로 결정돼 실제 59원이 오른다. 28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4776만 원(월정수당 3456만 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으로 동결됐던 시의원 의정비가 7년 만에 인상됐다는 것. 현재 연간 의정비 4776만 원은 2007년 11월 당시 3799만 원이던 것이 25.7% 인상돼 2008년 1월부터 시행됐다. 성남시 집행부에서 확정된 내년도 시의원 의정비는 관계조례를 개정,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법조계, 언론계,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10-29 09:27 경기도, 내년도 도시활력 증진사업 '탄력' 내년도 경기도내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5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하 도활사업)'에 올해보다 21억원 증가한 국비 2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주거지 재생, 중심 시가지 재생,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 역량 강화 등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15년도 추진될 도내 도활사업은 12개시 34개소로 이 가운데 13곳이 이번에 신규로 지정됐다. 특히 13개 신규 지정 사업 가운데 5개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10-13 05:52 경기도, 2015년도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국비 227억 확보 도내 12개시 34개소(신규13, 계속21)에서 사업 진행 내년도 경기도내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5년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이하 도활사업)’에 올해보다 21억원 증가한 국비 2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활력 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주거지 재생, 중심 시가지 재생,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 역량 강화 등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2015년도 추진될 도내 도활사업은 12개시 34개소로 이 가운데 13곳이 이번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0-12 11:19 중소 수출기업 지원 대폭 확대 정부는 18일 발표한 2015년도 예산안에 기업 투자를 촉진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올해보다 5조 원 늘려 97조 원 지원하고, 고용창출력이 뛰어난 ‘가젤형 기업’을 선정해 종합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다.◆중소기업 자금줄 터주고 산업단지 환경 개선 먼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융자^보증 등 정책금융에 올해보다 5조 원 늘어난 97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각각 3조 원과 1조 원을 들여 2차 중소기업 설비투자펀드와 지역전용 설비투자펀드를 새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경제일반 | 경제 | 2014-09-19 08:43 2분기 영업이익 '1조클럽' 달랑 3곳…3년來 최저 기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는 ‘1조 클럽’ 기업은 3곳에 그칠 전망이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2분기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3곳에 불과하다. 삼성전자가 7조 1900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냈다. 현대차(2조 900억 원)와 SK하이닉스(1조 800억 원)가 그 뒤를 이었다. 올 2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의 성적표는 최근 3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가장 초라한 경제일반 | 연합뉴스/ 배영경기자 | 2014-08-11 11:32 인천시교육청, 재정부족으로 '교육사업 축소' 불가피 인천시교육청이 인천시로부터 전입금을 제때 받지 못해 재정부족을 겪고 있어, 주요 교육사업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10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시로부터 받아야 할 교육비특별회계의 전입금은 법정전출금(652억 원)과 학교용지부담금(246억 원)을 포함해 총 898억 원에 달한다. 시교육청은 법정전출금의 경우 2011∼2014년도 취득세 감면보전분(500억 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한 만큼 정부와 시 간의 지급 시기 결정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12∼2019년 연차적으로 나눠 갚기로 합의한 학교용지부담금 미지급분(1156억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11 07:29 인천시교육청, 내년까지 5400억 부족 '재정난' 닥친다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하반기 1600억 원, 내년도 3800억 원 규모의 재정 부족으로 극심한 재정난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인은 출범 초기부터 각종 공약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청연 시교육감 당선인 인수위는 24일 시교육청 교육재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까지 필요한 1621억 원 중 연말 불용액을 정리, 충당하는 것을 감안해도 1000억 원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내년도 시교육청의 세입은 올해보다 199억 원이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건비와 지방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6-25 07:00 강원교육청,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고등학교까지 확대 배치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독서·논술교육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학교도서관실무사를 고등학교까지 확대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금까지 초, 중, 특수학교에만 배치했던 학교도서관실무사를 학생 수 300명 이상인 고등학교와 학생 수 100명 이상인 병설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배치해 독서·논술교육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2017년도에는 도내 초·중·고교 학교도서관의 53%와 모든 특수학교에 학교도서관실무사를 배치하는 것으로 올해보다 67명 늘어나 총 346명이 된다. 급별로는 초등학교 192명, 중학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4-09 04:32 의령군,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전 국회의원·중앙부처 방문 지원 요청 경남 의령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올해보다 5.0% 증액된 875억 원으로 설정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최근 김채용 군수를 총괄지휘, 송봉호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합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단계(2~3월)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방향과 연계돼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신규 현안사업을 각 실과소별로 발굴하고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2-12 01:36 여성일자리 3만여개 만든다 경기도, 내년에 134억여원 투입… 올해보다 5000개 늘어 중장년·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등 신규 추진 경기도가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5000개가 늘어난 3만여 개 이상의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에 134억 4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2만 2000여 개, 시간선택제 일자리 3000여 개,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신규사업 3800여 개, 사회적 공공일자리 사업 2500여 개 등 모두 3만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도는 90억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1-02 10:32 데스크칼럼-犬馬之勞의 한 해가 되길 “안녕들 하십니까?”가 유행이라는데 전혀 안녕하지 못했던 2013년이 저물고 갑오년이 왔다. 계사년 한 해는 갈등의 해로 마감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모든것이 따로국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수선했다. 정쟁으로 경제 활성화 법안은 국회에서 발목이 잡혔고 민영화 논란으로 인한 철도파업은 박근혜 정권 퇴진으로 이어졌다. 사분오열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참담한 한 해를 보냈다. 매년 연말이 되면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는 질문이 있다. ‘내년은 무슨 해인가요?’가 바로 그것이다. 2014년은 갑오(甲午)년 말띠 해이 칼럼 | 최재혁 | 2014-01-02 03:19 새해 예산 올해보다 5.1% 늘린 2880억 확정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5.1% 늘려 288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예산 증액은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이 800억 원으로 올해보다 297억 원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춰 부분 개장 예정인 국제여객부두 건설에 837억 원,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사 준공에 80억 원을 편성하는 등 항만 인프라 건설에 모두 1295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낡은 항만시설 보수에는 109억 원, 갑문 위탁사업에는 62억 원을 배정해 항만시설 안전성 확보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1-01 0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