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강' 서청원.김무성 앞다퉈 대구行 새누리당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선출을 위한 7·14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16일 사실상 완성되면서 물밑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직전 사무총장을 지낸 홍문종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새누리’를 슬로건으로 정권 재창출을 책임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양강을 형성한 서청원, 김무성 의원은 이미 속속 선거 캠프 진용을 꾸리고 당원 접촉에 나서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이인제 김영우 김을동 김태호 김상민 의원, 그리고 이번 주 선언을 앞둔 박창달 전 의원까지 전당대회 출마자는 모두 9명이 됐다. 특히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6-17 07:53 서청원-김무성 '당권경쟁' 가열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출마자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면서 차기 당권을 향한 후보간 각축전이 본격 점화하고 있다. 특히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친박(친 박근혜) 원로그룹의 서청원 의원과, 한때 친박 좌장이었지만 이제는 비주류 대표격으로 통하는 김무성 의원의 세 불리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이들은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는 7월3일 이후에는 당협위원회 방문이 금지되는 만큼 이번 주부터 거점별로 방문 계획을 세워 당원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직전 사무총장을 지낸 3선의 친박 홍문종 의원도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6-15 09:58 "신성한 주권 행사로 확실하고 정직한 지역 참일꾼 가려내자" 박근혜 대통령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인근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투표소에 입장해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서명 등을 마친 뒤 기표소 4개 중 맨 앞쪽에 마련된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했다. 이어 투표함에 기표 용지를 넣었다. 두번째 투표까지 마친 박 대통령은 퇴장하면서 투표참관인들과 한 명씩 차례로 악수하면서 인사했다. 그러나 맨 마지막에 앉아있던 한 남성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박 정치일반 | | 2014-06-05 07:30 정선군의회 주도권 확보 여야 쟁탈전 관심 강원 정선군의회에서 정통적으로 이어졌던 여대야소 균형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야 당선인 비율에 따라 정선군의회를 이끌 의장직 향방이 갈리기 때문이다. 3일 정선군의회에 따르면 정당 공천이 실시된 이후 정선군의회 의장직은 사실상 여당 독식 체제를 이어왔다. 6대 전반기의 경우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김현숙 의장이, 후반기에도 역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김 의장이 임기를 나눠 각각 전후반기 정선군의회를 이끌었다. 이번 선거에서도 정선군의회 다수당이 정선군의회를 이끌 공산이 크기 때문에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의원 당선 정치일반 | 정선/최재혁기자 | 2014-06-04 12:19 인천시교육감 후보들 막판 표심잡기 '사활' 6·4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인천시교육감 후보들은 빗속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인천시 면적 1010㎢ 곳곳을 누비겠다는 ‘1010 유세’를 벌이는 김영태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장소로 계양구를 택했다. 김 후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사와 전통시장을 주로 다니면서 유권자와 대면 접촉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선거운동 피날레로 계산역 주변에서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경수 후보는 온종일 지역 전통시장 여러 곳을 돌며 상인과 시민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마지막 유세는 인천 원도심 거점인 신세계백화점 앞 거리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6-04 12:17 부동층 흡수.지지자 결집 총력전 한치의 양보도 없는 초접전 양상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는 선거 마지막날인 3일 새벽부터 부동층 흡수와 지지자 결집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두 후보는 각각 ‘박근혜 대통령에 한 번 더 신뢰를’과 ‘무능·무대책 정부, 세월호 심판’이란 큰 화두를 집중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두 후보는 이와 함께 경기지사 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보육교사 공무원화'에 대한 상대 후보의 입장을 공격하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공약 우수성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남 후보는 이날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6-04 12:16 수도권 현상유지속 텃밭패배시 무승부 수도권과 충청권이 6·4 지방선거에서 경합마저 박빙인 가운데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여야의 승패를 가를 선명한 기준선을 잡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영호남을 각각 나눈 지역정당이 뿌리인 만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텃밭’에서 우세는 확실시 되지만, 수도권과 충청권 등 전체 구도를 판가름할 대부분 지역 판세가 여전히 경합 내지 박빙 상황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와 곧이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까지 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대형 돌발변수가 잇달아 발생, 어느 때보다 초점이 흩어진 상태에서 선거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6-04 12:15 '정권수호' vs '정권심판' 막판 표몰이 격돌 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달라”, 야당은 “정부 무능 표로 심판해야” 등 선거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전국 각지에서 ‘건곤일척’의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는 7∼8곳의 광역단체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고, 주요 접전 지역에 지도부가 총출동해 무당파와 부동층의 표심을 끌어오는 데 주력했다. 특히 새누리당은 ‘정권 수호론’을, 새정치민주연합은 ‘정권 심판론’을 각각 내세우고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시작, 대구·대전·충청·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6-04 12:15 “선택의 날, 후회없는 한표를” 與野 후보들 민심에 호소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鄭 “市, 늦어도 작년부터 농약급식 인지…朴 주장은 궤변” 朴 “감사원 통보 전혀 없어…사실왜곡·불안야기 이해안돼” 농약급식 논란·부동산 개발공약 등 ‘최후의 장외공방’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농약급식’ 논란과 부동산 개발 공약 등을 놓고 최후의 장외공방을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 “감사원 보고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합 | 전국매일신문 | 2014-06-04 10:33 [6·4 지방선거]남경필-·김진표 후보 , '나에게~한표' 막바지 호소 한치의 양보도 없는 초접전 양상을 펼치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는 선겅ㅍ새 마지막날인 3일 새벽부터 부동층 흡수와 지지자 결집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두 후보는 각각 '박근혜 대통령에 한 번 더 신뢰를'과 '무능·무대책 정부, 세월호 심판'이란 큰 화두를 집중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두 후보는 이와 함께 경기지사 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보육교사 공무원화'에 대한 상대 후보의 입장을 공격하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공약 우수성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남 후보는 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03 10:49 경기도지사직 쟁탈 표심공략 사활 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진단부터 사후대응까지 경기도가 책임지기 위해 5,000명의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 후보는 “경기도에는 제조업 공장이 많고 건설업 현장도 많아 사고 가능성은 높은 반면 안전관리와 재난대응을 위한 기술직, 소방직 등 안전 관련 공무원수가 절대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도민들의 편안과 안전을 경기도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후보는 “먼저 소방직 공무원을 4000명은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소방인력 필요기준에 따르면 경기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6-02 07:22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직 두고 남경필·김진표 후보 초 접전 여야 20%대 부동층 끌어안기 '총력전' 6·4 지방선거 투표일이 을 사흘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여야 후보들의 경기도지사직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초접전의 경쟁을 보이고 있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는 도내 전역을 돌며 마지막 주말 유세를 벌였다. 이상 고온으로 31℃의 불볕 더위 아래 31일 낮 12시 15분 수원 광교산 입구.주말이면 2∼3만 명이 찾는 이곳에서 남 경필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유세를 시작하자 산행을 앞둔 200여 명의 등산객이 모여들었다. 남 후보가 "도내 도로, 철도, 가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01 09:54 '조용한 설득' 찾아가는 진심토크로 표심 공략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후보(새누리당)는 29일 오전 7시 범계역 출근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양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안양한바퀴 프로젝트 시즌2’를 평촌동과 부흥동에서 이어갔다. 이날 오전 2시에는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양지역 풀뿌리정책의제 네크워크’와 민관협력 거버넌스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30분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안양시지회’가 주최하는 안양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여해,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뜻 깊은 토론에도 참석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범계역에서 ‘조용한 설득 정치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5-30 07:38 "아이들 제대로 가르치겠다" 표심 공략 충남도교육감후보 서만철(전 공주대총장)은 최근 충남도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은 무한 경쟁이 아니라 무한 도전”이라고 강조면서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표심잡기 총력전에 펼쳤다. 이어 서 후보는 “학생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고 학부모와 함께 학생의 개별 특성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겠다”면서 “아이를 깊게 이해해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 확대와 함께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프로그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28 07:30 與 "한번 더 기회를... 평창올림픽 성공약속" 강원공략 국민들의 표심이 정부여당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26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싸늘해진 표심을 되돌리기 위해 여당에 대한 ‘기회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6·4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은 강원도 원주의 최흥집 강원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역 최대 현안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청원 공동위원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 상했겠지만 한 번 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회를 달라”면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김연정기자 | 2014-05-27 07:16 김홍섭 "서민이 살맛나는 미래", 강선구 "낙후지역에 제2전성기" 하승보 "경험살려 지역발전 견인" 인천시 중구는 전체 인구가 11만 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한 곳이다. 중구에서는 새누리당 김홍섭 후보(64), 새정치민주연합 강선구 후보(51), 무소속 하승보 후보(62)가 출마해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 구청장인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4선에 도전한다. 민선 2·3·5기 구청장을 지냈으며 인천항 내항 재개발사업과 원도심 회생사업 연계, 신포동 상권의 국제특화상점 거리 확대, 해양관광벨트 조성, 역세권 중저가 숙박단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5-27 07:13 정선 공식 선거운동 스타트... 필승 총력전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리면서 강원 정선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출마자들이 필승을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이 거리 곳곳에 등장했지만 세월호 애도 분위기로 인해 로고송을 자제한 조용한 유세가 이어졌다.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조촐한 출정식을 하고 주요 교차로 등지에서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한 총력 선거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2파전으로 치러질 군수 후보들의 거리 유세가 아무래도 가장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도전에 나선 전정환(56·새누리당) 후보는 최근 오전 정치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05-26 07:08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 주말 영월 재래시장서 표심잡기 6·4지방선거 첫 주말을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24일 낮 12시 영월 덕포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쳤다. 이날 영월 덕포시장 입구에 마련된 새정연 영월지역 합동유세에서 최 후보는 고진국 영월군수 후보 및유영돈 도의원후보,강명호 군의원 후보 등과 함께 “잘 사는 영월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와 고 군수 후보 등 일행은 합동유세를 마친 뒤 덕포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영월/ 이중근기자 | 2014-05-26 07:02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방 가열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양대 구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내 건 ‘보육교사의 교육공무원화’ 공약이 선거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무상 버스’ 같은 현실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하고 나서자 김 후보가 이에 반격하면서 두 후보가 연일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24일 오전 11시 두 후보는 안산대학교 강석봉 기념관에서 열린 보육정책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이날 김 후보는 “보육의 질 개선을 담보하는 유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5-26 07:02 세월호 민심.투표율.후보단일화 변수 산재... 與野 승패 오리무중 6·4 지방선거가 25일로 꼭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반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잠복변수가 많아 여야의 승폐를 예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세월호 참사로 정부·여당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하면서 새누리당이 불리한 국면을 맞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안대희 전 대법관의 후임 총리 발탁 이후 여권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국가안보실장과 국정원장 후임인선, 청와대 개편, 그리고 개각 등 일련의 인적쇄신 종합 | | 2014-05-26 0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