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세무업무와 관련해 방문 및 전화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처리후 A/S모니터링을 실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민원처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세무민원 해피콜(Happy Call)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민원을 신청한 민원인에 대해 ‘친절도, 처리기간,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세무행정에 반영, 공평과세와 신뢰하는 공직자상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도운영은 ‘세무관리, 부과, 과표, 세무조사, 체납정리, 세무기동처리’ 등 6개 담당별로 3개월간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25 04:00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갑식)은 조합원과 후원회원 등 1,050명을 대상을 실시한 조직, 인사, 복지 등 근무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5급 간부 평가결과, 공무원들이 자부심이 높고, 노동조합 활동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1일부터 7일까지 18일간 실시한 이번 조사는 구의 업무만족도, 조직‧인사체계, 근무평정, 복지제도, 공직가치관, 노조 평가 등 40개 항목과 간부평가 11개 항목으로 비공개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사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능동적인 대
서울 | . | 2014-02-20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