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특별행정기관, 내년 협력 과제 논의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 고용노동청 등 지역 특별행정기관과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력 과제 추진 상황을 살핀 뒤 내년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각 특별행정기관은 내년 도와의 협력 과제로 ▲중소기업 EMS 수출 물류비 지원(충청지방우정청)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로 장기 복무 대기 고충 해소(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공연 지원 및 홍보 부스 운영(〃) ▲수요자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 활용(대전지방기상청) ▲일자리 협업 사업 발굴(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보훈공원 조성 관련 협조(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14 13:14 경남産 수산물 수출기반 ‘활짝’ 경남도가 내년에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수산물 수출기반을 확충한다. 경남도는 27일 이러한 계획을 포함한 해양수산국 내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양식어류 등 활수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려고 내년에 국비와 도비 25억원씩 모두 50억원을 투자해 활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활어수출용 특수컨테이너를 이용해 살아있는 수산물을 미국 등 원거리 국가에 수출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등과 2014년부터 수차례 협의해 컨테이너 항로가 많은 부산항 신항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10-27 16:30 영덕 백년대계연구소,원전 갈등해소 '열띤토론' 경북 영덕 백년대계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가 주관한 완전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최근 강구 리베라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1부 주제인 ‘영덕원전 갈등 해소방안’ 토론은 박광득 대구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원전 찬반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원전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을 벌인 것은 2015년 3월 포항 mbc 방송 토론 이후 처음이다. 원전 찬성 측에서는 “원전이 유치되면 정규직원 3000명이 들어와 이들의 월급을 평균 300만원으로 계산하면 한달에 90억원의 돈이 풀린다. 원전이 들어서고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0-21 08:34 안상수 “인천 중구 연안.항운아파트 이주대책 정부가 나서야 ”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최근 해양수산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올해 초 해양수산부와 인천시와 함께 했던 연안.항운아파트 이주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언급하며, “해수부가 약속한 만큼 연안.항운아파트 이주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지난 2월 업무 체결식을 통해 연안.항운아파트 이주 예정부지 소유자인 해수부가 민간사업자를 공모,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진행할 계획으로 SPC는 아암물류 2단지(257만㎡) 전체에 대한 기반공사를 진행하고, 전체 부지 중 제2종 항만배후단지(79만3,232㎡)와 주상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0-16 17:17 영덕 백년대계연구소 '군민통합' 앞장선다 “지발 좀 먹고 살자” 영덕 백년대계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는 15일 오전 10시 삼사해상공원내 리베라호텔에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백년대게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영덕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은 미래비전을 세우고 군민통합이라고 판단해 2가지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1부에서 ‘영덕원전 갈등 해소방안’ 2부에서 ‘강구연안항 개발 이대로 좋은가’로 나눠 토의한다. 연구위원들의 토의 결과는 연구소 명의의 보고서로 채택돼 언론에 공표되며 정책토론이 끝난 후 영백연 경제 일자리분과위원회는 별도 회의를 개최하고 피플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0-14 09:29 목포항,서남권조선산.자동차 수출 허브로 육성 목포항이 서남권 조선산업 지원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된다. 12일 목포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무역항 30곳, 연안항 29곳 등 전국 총 59곳 항만을 대상으로 한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다. 전남은 목포항·광양항·여수항·완도항 등 4곳의 무역항을 비롯해 흑산도항·거문도항·진도항·홍도항·나로도항·땅끝항 등 11곳 연안항 등 총 15곳의 항만이 포함돼 있다. 목포항은 1725억원을 들여 서남권 조선산업지원 항이자 자동차 수출 허브항으로 육성한다. 특히 서남권 도서연결 중심항만으 농림·수산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10-13 08:21 영덕 원전.강구 연안항 문제 해결'머리 맞대' 영덕 백년대계 연구소(대표 장성욱, 이하 영백연)는 최근 강구 삼사해상공원내 영덕 리베라호텔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1부에서 ‘영덕 원전 갈등해소 방안’ 2부에서 ‘강구 연안항 개발 이대로 좋은가’로 나눠 토의했다. 1부 주제인 영덕원전 갈등해소 방안은 원전 찬반 전문가 각 2명씩을 초청해 양측 주장을 듣고 위원간 토론을 실시했다. 2부 주제인 강구 연안항 개발 문제는 장성욱 영백연 대표의 기조설명을 들은후 위원들의 토론을 실시했다. 미래전략분과 윤용점 위원장은 “원전 문제는 찬반 갈등의 골이 매우 깊다. 행정기관에서 손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0-04 06:52 항만 물류 경쟁력 키운다'...14조7천억 투입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국내 항만별로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년)을 확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법에 따라 해수부장관이 수립하는 항만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 전국 30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중장기 육성 방향과 항만별 개발계획 등을 포함한다. 정부는 우선 항만별 특성에 맞춰 국제경쟁력과 물류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 농림·수산 | 백인숙기자 | 2016-09-30 09:32 이희진 영덕군수, 일자리 창출 발벗고 나섰다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출향기업인들에게 일자리창출을 위한 서한문을 직접 발송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최근 영덕 출신 경향각지의 출향 기업인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서한문 발송 배경에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출신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출향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민을 위한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창출하기 위한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절박한 심정이 깔려있다. 영덕군은 어려운 지역 여건에도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09-23 08:41 [기획특집] 영덕지역 구석구석 잇는 고속도로, 철도시대 개막 사통팔달 교통지도 완성 [기획특집] 영덕지역 구석구석 잇는 고속도로, 철도시대 개막 사통팔달 교통지도 완성 경북 영덕 교통지도 완성서울~영덕 3시간, 부산~영덕 2시간, 신도청~영덕 1시간 그리고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 건설로 경북 영덕군 교통지도가 완성된다.동서4축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철도가 올 연말, 내년 상반기 연이어 개통하면 영덕군은 그토록 염원하던 광역교통망을 손에 넣는다.급증하는 관광객과 물동량을 대비해 총 557억 원을 들여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를 건설함으로써 교통인프라를 보완하고 관광명소 강구대게거리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총사업비 583억 원의 강구항 주변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이면 오포리 항 기획특집 | 영덕/ 김원주기자 | 2016-08-30 01:47 국가어항 친수공간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경북 경주시는 최근 감포항과 읍천항에 대해 국가어항 친수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특히 시는 올해 감포항과 읍천항 정비 사업이 준공예정에 있어 국가어항 내 지역을 상징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랜드마크 기능을 부여하는 관광인프라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소득향상과 관광객들의 관광수요 욕구를 충족시키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감포·읍천항 정비 및 매립공사가 늦어도 내년 초에 완료되면 이 자리에 조망타워, 케이블카, 주차장, 공원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 인프라를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6-04-06 06:54 경남서부권 경제 주도 '하동항.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3 00:18 경남 서부권 경제를 주도할 하동항과 중화항 건설 경남도는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을 신규 사업으로 본격적으로 건설한다.무역항으로써의 기능을 가지는 하동항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리 일원에 1351억원(국비)을 투입해 875만6000㎡의 해상에 2만 톤급 부두 3선석, 관리부두 1선석, 진입도로, 항로준설 등을 건설한다.우선 1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1선석과, 진입도로, 항로준설을 2020년도까지 완료하고, 2단계 사업으로 부두 2만 톤급 2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을 개발할 계획이다. 2016년 설계비 25억원(국비)이 확보돼 설계 등의 절차를 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1-12 14:45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 만들것" “올해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품격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은 최근 시무식서 밝히고 “지난해가 경주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우리민족 정신의 뿌리인 신라의 정체성을 정립해서 Golden City, Beautiful 경주로 한층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인의 한국 방문의 해인 만큼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활기찬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6-01-06 08:30 내년 목포항만개발 예산 1156억 확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내년 항만개발 예산 등 1156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따르면 목포항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목포신항 항만물류 배후단지 조성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해 내년 하반기에 착공(공사기간 56개월)하며, 신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을 위한 준설에도 4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조선산업 지원 기능을 수행할 2만톤급 대불 철제부두 건설사업비 99억 원과 북항 활어선 접안시설 및 파제재 건설 사업비 67억 원을 금년에 이어 확보하였고, 삼학도복원화 사업에 따라 해경부두의 북항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5-12-18 07:34 전국 항만운영 혁신대회 '최우수상' 영예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7일 해양수산부 주관 2015년 전국 항만운영 혁신대회에서 ‘흑산도항의 효율적 관리운영 방안 추진’이라는 과제로 항만운영 개선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면평가와 현장확인을 통해 8개 기관의 과제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2차 사례발표회 과정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는데 목포해수청의 과제가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목포해수청은 작년 9월 신안군에서 관리하던 국가관리연안항인 흑산도항의 관리 운영권을 넘겨받아 그간 관리인원의 충원도 없는 상태에서 지 피플 | 목포/ 권상용기자 | 2015-12-09 08:24 경주시, 문무대와 해양 문화창조 프로잭트 추진 경북 경주시는 동해안 신해양시대를 맞아 감포읍, 양북면 동해안 일대를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문무대왕 해양문화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내년 한수원 본사 이전, 2017년 감포읍 승격 80주년 및 2020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문무대왕의 국토사랑 정신과 신라인의 해양개척정신을 재조명하고, 감포 연안항 승격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융·복합 크루즈 산업의 선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경주 동해안은 문무대왕릉을 비롯한 감은사지, 이견대 등 해양영토수호의 정신이 담겨 있는 유적지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5-12-01 06:48 안희정 충남지사 "수산업∼관광산업 새로운 미래투자 전략 필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태안군을 시작으로 민선6기 첫 시·군 방문에 나섰다. 안 지사의 이번 시·군 방문은 시·군 관련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며 비전을 공유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도정 보고’를 방향으로 설정했다.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수산정책 강화, 유류유출사고 보상 조속 추진, 가로림만 개발 대책, 지방어항 개발, 안면도 관광지 개발 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우리는 현재 환황해 아시아 경제 시대, 새로운 경제적 번영과 도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09 08:25 인천해양청, 해양항만 환경점검 환경오염 32건 적발 시정 조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에 입주한 부두운영사와 하역사 등 26개 사업장의 작업 현장에 대한 해양항만 환경점검 결과 39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해양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기름^유해물질 투기 여부, 각종 오염물질 폐기물 등의 방치 여부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A사 등 내항 10개사는 하역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과 폐 사료를 제때 치우지 않고 방치하는 등 모두 24건이 적발됐다는 것. 목재를 수입하는 북항 B사 등 6개사는 하역장에 나무껍질 등을 방치하는 등 8건의 환경오염 행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23 06:56 인천해수청, 해양 항만환경 정기점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과 경인항에 입주한 사업장 25곳을 대상으로 ‘해양·항만환경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수청에 따르면 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지난해 하반기 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29곳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 이에 따라 인천해수청은 내항 폐사료, 북항 목재피, 남·신항 선박수리 부산물, 연안항 폐어망 등 각 항만 별로 환경오염 취약 요인을 정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청은 이번 정기점검 결과로 문제점이 드러나면 항내 입주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해양·항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6-02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