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년맞은’ 보령머드축제 준비부터 폐막까지 완벽 ‘성년맞은’ 보령머드축제 준비부터 폐막까지 완벽 올해 성년을 맞은 충남 보령시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축제로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31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서울 및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집중호우로 축제 참여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각종 매체에서 축제 관련 기사와 사진, SNS 축제 생중계와 이벤트로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난해보다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1일 개막 이후 10일간 유료체험 입장객 5만 3072명과 외국인 62만 2000명 등 모두 568만 8000명이 대천해수욕장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8-01 11:38 인천경찰청 “도보순찰로 범죄피해자 기부금 차곡차곡”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범죄취약지역을 직접 발로 뛰는 도보순찰을 활성화해 범죄를 예방하고 기부 앱 ‘Bigwalk’를 통해 도보 순찰한 거리가 합산돼 목표달성 시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다함께 나눔 순찰’을 시행한다. 이번 나눔 순찰은 인천청 지역경찰 2200여 명과 자율방범대시민경찰아동안전지킴이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순찰에 직접 참여해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동체치안공감치안 구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igwalk’는 걷는 거리만큼 기부로 연결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어플을 작동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7-14 10:40 볼거리·놀거리 가득한 보령서 여름휴가 즐기세요 볼거리·놀거리 가득한 보령서 여름휴가 즐기세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매년 7월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성년을 맞아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보령시가 머드화장품 판매의 홍보를 위해 지난 1998년 개최한 축제가 올해 20회를 맞았다. 대천해수욕장의 인지도에 힘입어 1998년 30만 명이 다녀가 히트를 친 머드축제는 지난 19년간 20배에 가까운 관광객이 증가하며 국내를 평정한지 이미 오래됐고 지난해에는 외국인만 43만 9000명이 방문했다. 브라질의 ‘리우 쌈바 카니발’, 독일 뮌헨의 ‘옥토페스트’ 맥주 축제, 일본의 홋가이도 ‘삿포로 눈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생활·문화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6-26 09:44 30대그룹 유보금 ‘700조’ 역대 최대 30대 그룹 상장사들의 유보금이 700조 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대기업들이 영업해 벌어들인 이익을 투자나 고용, 주주 배당 등으로 돌려주지 않고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는 것이다. 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30대 그룹 소속 178개 상장사의 감사보고서(별도 기준) 기준 유보금은 3월 말 현재 691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이들 상장사의 유보금은 2012년 말 515조 4000억 원, 2013년 말 557조 7000억 원, 2014년 말 602조 4000억 원, 2015년 말 655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6-12 15:43 “아이 미래·행복 ‘순천아이 꿈 통장’에 차곡차곡” “아이 미래·행복 ‘순천아이 꿈 통장’에 차곡차곡” 전남 순천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은행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원예농협, 순천광양축협, 전남낙농농협, 별량농협과 함께 ‘순천아이 꿈 통장’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고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순천형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을 ‘순천아이 꿈 통장’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순천시는 출산 가정의 만 4세까지 60개월 동안 매월 5만 원씩을 적금통장 ‘순천아이 꿈 통장’으로 지급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5-29 08:05 춘천시민 사랑·온정나눔 '차곡차곡' 강원도 춘천 시민들의 소액 기부를 통해 안정적인 복지재원을 조성, 어려운 이웃을 돕는 ‘春1000인 천원나눔 계좌갖기’ 운동 조성액이 2억원을 넘어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와 사회복지 관련 6개 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천원나눔 계좌갖기’범시민운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한달 보름여 만인 24일 현재 시민 5667명이 기부를 약정했다. 이날 한림춘천성심병원(원장 이재준)과 춘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주연)가 단체로 ‘천원나눔’운동에 참여했다. 한림춘천성심병원은 187명의 직원이 325계좌를, 춘천지역아동센터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4-26 15:33 영천시 장학회 300억 목표로 새단장 경북 영천시 장학회(이사장 김영석)가 장학기금 200억 조성목표를 4년 앞당겨 조기달성하고 2020년 300억원 조성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향토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02년 장학기금 2억5천만원으로 영천시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2010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2020년 장학기금 200억 조성 목표를 선포하고 장학기금 확충에 전력을 쏟아 4년 앞당긴 2016년 12월 그 목표를 달성했으나, 이에 머무르지 않고 2020년 300억 조성목표로 명품교육도시 완성을 꿈꾸고 있 피플 | 영천/임승태기자 | 2017-04-25 15:15 소외계층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행사 성료 충남 청양군이 우리 전통음식 장(醬)에 대한 소중함과 전통식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 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는 최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소독한 항아리에 세척한 메주 18말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소금물을 붓는 작업과 고추장 담그기를 했다. 담근 장은 앞으로 40여일 후 장 가르기를 해 된장과 간장 분리하고 숙성 등의 단계를 거쳐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28 07:06 남동 푸른세상안과, 이웃사랑 쌀 '차곡차곡'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23일 구월동 푸른세상안과(원장 장진호)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쌀 100포는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푸른세상안과는 지난 2012년부터 병원 자체사업인 ‘사랑의 쌀 1t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설, 추석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1-25 08:38 촛불은 꺼지지 말아야 한다 자연의 섭리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새해는 밝았어도 국민들의 마음은 개운하지 못하다. 올 새해를 연 의미는 여느 해와 사뭇 다르고 각별할 듯하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맞이한 새해가 분명 새해였건만 새해가 아닌 것이다. 오래된 적폐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누적되면서 곪고 불어터진 부패의 고리가 대한민국의 정치권을 에워싸고 있었다. 새해를 맞아 장엄하게 떠오른 해도 국민들 마음속의 지난해를 보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촛불은 계속돼야 한다. 국정농단, 국민은 임계점에 도달하여 촛불을 들 수밖에 없었다. 국민들은 무던히도 참았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01-10 15:10 보령 낙동초 총동문회, 전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충남 보령시 낙동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진남)는 2일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낙동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장학통장 플러스 100’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통장 플러스 100’ 장학금 이름은 학생들이 낙동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6년간 낙동총동문회로부터 받는 장학금을 차곡차곡 모으면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라듯 장학통장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이 쌓이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할 때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꿈 씨앗이 된다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낙동초 박선희 교장은 “학생 교육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02 16:11 '추경카드' 꺼낸 정치권 재원 마련 방안은 실종 대통령 탄핵 등 정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다시 추가경정예산 카드를 빼들었다. 올해 편성된 추경 예산을 다 쓰지도 않았고 내년 본예산은 단 1원도 집행되지 않았지만 정치권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정작 추경이 왜 필요한지, 법률상 추경 편성 요건에 해당하는지, 기대했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등의 진지한 고민은 온데간데 없다. 모두들 나랏돈을 풀자는 주장만 할 뿐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고 어떻게 갚을지는 신경쓰지 않고 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추경 편성 재원을 마련하느라 정부 빚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내 주머닛돈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2-26 08:46 광진구, 라면 3000개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광진구, 라면 3000개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장동에 라면 3000개로 만든 이색적인 트리인‘희망을 키우는 아름다운 라면트리’를 선보여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라면 3000개로 차곡차곡 쌓아 만든 라면트리. 광장동 보람빌딩(대표 김정철) 후원으로 설치된 이번 라면트리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고 이웃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설치됐다. 라면트리 제작은 광장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직접 라면 100상자분 3000개를 쌓아 높이 2m, 둘레 5.3m 규모의 원추형 트리로 만들어 지난 15일부터 내년 1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2-22 09:50 양록장학기금 총자산 100억원 돌파 강원도 양구군 양록장학기금 총자산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양구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양록장학기금이 지난해 말 기준 94억7000만여원에서 올해 12월 15일 현재 100억8000만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금액으로는 6억1000만여원, 증가율로는 6.4%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꾸준히 장학기금이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이 소액을 은행 자동이체를 통해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폐지를 주워 판 돈을 기탁하는 사례, 칠순잔치를 하지 않고 그 돈으로 기탁한 사례,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기탁한 사례, 출향 피플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12-20 09:14 '리더십 공백' 새누리 주도권 향배 쏠린눈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진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긴장이 급속도로 고조되고 있다. 이정현 대표가 오는 21일 사퇴를 공언한 가운데 선출되는 이번 원내대표는 임시 대표인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직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양대 계파 모두 경선을 앞두고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다. 특히 비박(비박근혜)계는 만약 친박(친박근혜)계가 원내 지도부마저 장악함으로써 ‘투톱’을 싹쓸이한다면 분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새누리당의 분당과 비박계 신당 창당의 일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여권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2-15 08:29 서울지방보훈청, 예금보험공사 및 협약기관 3곳과 '보훈가족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 실시 서울지방보훈청, 예금보험공사 및 협약기관 3곳과 '보훈가족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 실시 - 서울지역 연탄사용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 및 협약기관 3곳과 12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방문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동절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봉사활동 및 동절기 위문품 전달은 그동안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던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12월 21일(수)까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5가구에 연탄을 지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12-07 10:41 용산구, 자치구 최초 제주휴양소 건립 '박차' 용산구, 자치구 최초 제주휴양소 건립 '박차'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휴양과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지’를 선뵈고자 자치구 최초로 제주도에 구민휴양소 건립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8월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기금 75억원을 투입해 제주도 서귀포시 하원동 1697 일원 유스호스텔 부지 11,422㎡와 건물 2개동을 매입했다. 해당 물건은 제주 관광의 메카 서귀포 시내와 중문관광단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는 제주 남쪽 푸른 바다가, 뒤로는 우뚝 솟은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에 혐오시설이 없고 건물 내 크고 작은 45개의 객실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0-17 13:22 은행 저축 늘어나는데 우체국 예금만 나홀로 감소 은행 저축 늘어나는데 우체국 예금만 나홀로 감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명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을)이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정사업본부에서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금취급기관 중 유일하게 우체국만 저축성예금 잔액(이하 평잔 기준)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예금은행의 저축성예금 잔액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늘고 있는데 반해 우체국의 저축성예금 잔액은 2013년에 50조 8,280억 원에서 2016년 6월에 46조 4,430억 원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예금취급기관의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대신 이자가 거의 붙지 않는 '요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10-07 15:11 고양시, 테크노밸리 사업 대상지로 선정 등 '알찬성과'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민선6기 2주년을 앞둔 29일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시의 K-컬처밸리사업과 방송영상 콘텐밸리사업과 연계되면서 103만 시민의 미래를 위해 거둔 주요 발자취에 굵직한 성과를 하나 더 보탰다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확정은 취임 6주년 최고의 성과이자 민선5·6기 시정 성과의 화룡점정과도 같다”며 “K-컬처밸리 프로젝트, 미래창조과학부의 IoT 실증단지 선정,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과 방송영상밸리 등과 함께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국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7-01 06:45 전국 자치단체 최초, 용산구가 서귀포시에 제주휴양소 운영 전국 자치단체 최초, 용산구가 서귀포시에 제주휴양소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매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리조트를 사들여 ‘용산 제주휴양소’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달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서귀포시 하원동 1697 일원 제주휴양소 재산취득에 관한 심의를 거쳤다. 또 지난 21일 폐회한 용산구의회 정례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제주휴양소 설립 운영에 관한 심의가 통과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매입 예정 물건은 부지 4필지 11,853㎡와 건물 2개동(연면적 4,399.27㎡)이다. 48개의 객실과 세미나실, 수영장, 식당, 노래방 등을 갖췄다. 2008년 신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6-22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