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4000㎡, 104억 원)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2000㎡, 29억 원)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상업, 중앙공원으로 둘러싸인 양주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에 위치해 있어 업무용지로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고 LH는 설명했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7-12-1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