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놀러오세요…‘행복해요! 선사 빛’ 강동구,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놀러오세요…‘행복해요! 선사 빛’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행복해요! 선사빛’을 주제로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강동선사문화축제 선사거리퍼래이드 모습 1996년 첫 문을 열고 매년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3일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9-27 11:08 조광한 남양주시장‘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총력 지시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최근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조 시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센터,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박창수 농축산지원과장으로부터 돼지열병 발생현황과 그간 방역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강구했다.조 시장은 이덕우 조합장과 관련부서 및 읍면동장에게 현황과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09-19 14:23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행정력 집중 당진시는 17일 새벽 6시 30분 농림축산식품부가 파주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판정을 내림에 따라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가 감염될 경우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는 치사율 100%에 가까운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이지만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오염된 육류의 경우 매우 위험한 감염원이기 때문에 확산 차단이 쉽지 않다. 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과 동시에 비상 방역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9-17 14:59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진로체험인증기관 선정 전남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의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 인증제 마크를 부여받은 시문학기념관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증기관 지도 및 책자 소개와 함께 전국단위 행사시 인문 교육도시 강진의 군정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나이지리아 속담에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시문학파기념관이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기관-교육기관-군민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문학파기념관은 20 호남 | 권상용기자 | 2019-09-08 11:10 ‘부실 온상’ 서산한우테마파크 어쩌나 충남 서산시가 한우사육 기반확대 및 양축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축산물과 서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관련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서산한우테마파크’를 조성하려 했으나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단계부터 부실해 아까운 혈세 용역비 5100만원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당초 운산주민이 운산면에는 국내 한우 98%에 정액을 공급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있어 타 읍면지역에 비해 낙후됐다며 한우개량사업소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8-28 16:52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지난해 말 고병원성(HP)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었고, 구제역(FMD)도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동물에게 치명적인 이 같은 전염병이 해마다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수척 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일 중국 하얼빈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면서 축산농가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8-18 13:25 경북도,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 합격자 첫 배출 경북도 소방본부는 대형특수 소방차 운전과 조작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첫 자격시험에 1명이 응시해 119종합정비센터 김용희 소방장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소방사다리차 운용사 자격시험은 고층화재의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수소방차인 고가사다리차와 굴절차의 운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지난 15일 첫 시행해 전국에서 20명이 응시해 18명이 최종 합격했다.소방다리차는 도로교통법 상 제1종 대형면허로 운전이 가능하지만, 차체가 크고 각종 첨단기기의 조작이 필요해 전문성이 요구된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2018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7-28 15:08 하동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선제대응 행정력 집중” 하동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선제대응 행정력 집중”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몽골·베트남에 이어 인근 북한까지 확산함에 따라 경남 하동군이 ASF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1일 북한에서 ASF 발생이 공식 확인됐다는 보도 이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및 차단방역을 위한 축산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윤상기 군수는 목전에 달한 위협으로 밤잠을 설치는 양돈농가들을 격려하면서 방역에 대한 자율적 책임의식을 가져줄 것을 호소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9-06-10 16:11 인제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총력 인제군이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하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달 23일 북한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인제군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기경보 ‘심각’단계에 준하는 사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남면 어론리에 위치한 인제군 거점소독소를 운영하여 축산 차량 내외부는 물론 차량 운전자를 하차시킨 후 대인소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상황 종료 시 까지 방역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가별 차단방역을 농림·수산 | 인제/ 이종빈기자 | 2019-06-04 15:31 강동구 서울 암사동유적 14일~19일 무료개방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서울 암사동 유적을 무료 개방한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취락지이다. 약 10만㎡ 부지 내에 복원 움집과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선사체험마을 등이 조성되어 일평균 75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강동구의 명소다. 특히,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 9월 서울시 공립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은 53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신석기인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5-13 09:20 청양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적성검사 재시행 충남 청양군은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적성검사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는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에 따라 2000년 폐지됐던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적성검사가 지난 3월 19일자로 부활됐기 때문이다.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건설기계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은 5년마다)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실시하는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 신청 시 구비서류는 기존 건설기계면허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 2매(3.5㎝×4.5㎝), 신체검사서(단, 제1종 자동차운전면허증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5-06 15:08 안양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브랜드 가치↑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양박물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립박물관의 기능으로서 보다 전문화된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자 기존 2종 박물관에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변경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안양박물관은 2019년 9월 27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을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전 재개관하였고,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관내에는 보물4호인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경기도 유형문화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4-29 01:59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아라” 당진시, 차단 총력 당진/ 이도현기자 = 충남지역 돼지 사육 규모 2위의 당진시가 최근 중국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맷돼지가 감염될 경우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는 치사율 100%에 가까운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이지만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생존력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오염된 육류의 경우 매우 위험한 감염원이기 때문에 해외여행 후 국내 입국 시 동물이나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4-23 16:16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1분과) 개최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2019년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1분과)’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상정안건은 총 3건으로, 위원회 심의를 하여 모두 조건부수용으로 의결했다 세부내용으로는 상패동 일원에 제1종근린생활시설 부지 및 진출입도로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허가와 자원순환관련시설 이전 설치에 따른 개발행위허가가 조건부 수용됐으며, 지행동 일원의 농지개량(농지성토 및 공작물설치)을 위한 개발행위허가도 조건부 수용됐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개발행위허가 시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4-19 01:32 삼성동 대종빌딩, 정밀안전진단 ‘E등급(불량)’ 판정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12월 붕괴 위험으로 인해 건축물 사용이 제한됐던 삼성동 대종빌딩을 대상으로 관리주체(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결과인 ‘E등급’은 주요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사용제한(금지), 출입자 통제를 계속 유지하고 보강이나 개축이 이뤄지기 전까지 제3종 시설물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종빌딩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4-10 10:39 양양군, 건축물 부설 주차장 설치 기준 강화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내달부터 건축물 주차장에 대한 설치 기준을 강화한다. 군은 기존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부설 주차장의 설치대상 시설물의 종류 및 설치기준에 일부 누락된 시설물이 있어 이를 포함하고, 근린생활·숙박시설 및 공동주택이 최근 크게 증가하면서 부족한 주차대수를 확충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이 변경되어 기존에는 근린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일괄적으로 200㎡당 1대의 주차장을 설치하면 됐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제1종, 제2종 근린생활시설은 시설면적 150㎡당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9-03-28 00:08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 "대치동 일부 주민 도시계획 박탈ㆍ소외감 커" 강남구의회 이재민 부의장 "대치동 일부 주민 도시계획 박탈ㆍ소외감 커" 서울 강남구의회 이재민(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 부의장은 14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계획 의사결정 과정에서 대치동 대현초등학교 일대와 삼성역 뒤편 대치동 950번지 일대 주민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이 크다고 밝혔다. 대현초등학교 일대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이 19.4%, 25년에서 30년이 경과된 건축물은 43.1%,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하고 낙후된 건축물이 약 80.6%이며,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일대의 동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3-14 14:03 지난해 건물 순증 면적 ‘여의도 38배’ 지난해 건물 순증 면적 ‘여의도 38배’ 우리나라에 새로 지어지고 일부는 사라지면서 순증한 건축물의 총 연면적이 지난해 여의도 63빌딩 470개, 여의도 38배 면적과 맞먹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 연면적은 전년보다 1억 1219만 4000㎡(3.1%) 증가한 37억 5412만 7000㎡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건물 동수로 따지면 전년 대비 6만 5386동(0.9%) 증가한 719만 1912동이다. 불어난 연면적은 63빌딩 연면적(23만 8429㎡)의 470배이고 여의도 전체 면적(2.9㎢)의 38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2-07 15:40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경기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9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로 총 6823건 1억 7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소재지를 두고, 각종 인허가 등을 행정기관에 신청·등록한 인가·허가·신고 등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4만 5000원, 제2종 3만 4000원, 제3종 2만 2500원, 제4종 1만 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경기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9-01-17 03:09 경기도, 붕괴위험 건물 10곳 긴급 점검 경기도가 최근 불거진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붕괴 위험’ 문제와 관련,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도내 유사 건축물 10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내년 1월4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현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안전 실태점검 의무대상이 아닌 도내 노후시설물 10곳에 대한 안전여부를 집중 조사한다. 도는 안전특별점검단과 관할 시·군 담당부서, 민간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른 실태조사 추진 상황, 기둥, 보,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8-12-27 08: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