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30대 긴급체포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30대 긴급체포 경기 평택시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달아났던 30대가 도주 12시간여만에 붙잡혔다.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평택시 지산동에서 경찰의 하차 요구를 무시하고 주행 경로를 차단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계속 들이받으며 주행한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현장 경찰관들은 A씨의 차량을 찾 사건·사고 | 평택/ 유완수기자 | 2024-01-08 17:06 위기의 어업인들···사라지는 오징어·도루묵 위기의 어업인들···사라지는 오징어·도루묵 강원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와 도루묵의 어획량이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어업인들이 고사위기에 내몰리고 있다.3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도내 어획량은 3만1천613t으로 전년의 3만6천858t의 86%, 과거 3년 평균 3만6천345t의 87%에 머물렀다.특히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은 1천365t으로 전년의 3천504t의 39%, 과거 3년 평균 6천64t의 23%에 불과하다.오징어 조업량 부진에 따라 어획고도 181억2천700만 원으로, 전년 375억8천800만 원의 48%, 과거 3년 평균 사회일반 | 윤택훈기자 | 2024-01-03 16:51 '무면허 질주' 생방송 중학생·초등생 검거 '무면허 질주' 생방송 중학생·초등생 검거 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한 10대 외국인 중학생과 내국인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중학교 2학년생 A(15)군과 내국인 초등학교 6학년생 B(12)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1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13k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온 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A군에게 연락해 함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02 17:27 클린스만,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명단 발표..."황의조 빈자리 문제없다" 클린스만,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명단 발표..."황의조 빈자리 문제없다" "감독이 결정할 수 없는 축구 외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웠습니다."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붙박이 스트라이커였던 황의조(노리치시티)와 미드필더 손준호(산둥 타이산)를 '축구 외 요소' 탓에 선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클린스만 감독은 2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도전할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명단 발표 뒤 기자회견에서는 '가장 고민한 포지션이 어디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다.클린스만 감독은 "(엔트리) 숫자는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3-12-28 14:48 40년 넘은 구축 아파트만 노린 빈집털이 일당 40년 넘은 구축 아파트만 노린 빈집털이 일당 서울의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쳐 달아난 3인조 빈집털이 일당이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43)씨, B(32)씨 등 2명과 장물알선·범인도피 혐의로 C(31)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1∼19일 서울 소재 구축 아파트 빈집 9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고가의 시계 등 4억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보안이 취약하다고 판단한 구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쇠지레와 드라이버 등으로 현관문이나 비상 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2-27 16:47 '사기혐의' 전청조 부친 검거 '사기혐의' 전청조 부친 검거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청조씨의 부친이 전남 보성에서 붙잡혔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보성구 벌교읍의 거리에서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창수(60)씨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휴대전화 절도 사건 용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씨를 붙잡았다.앞서 전날 오후 3시20분께 벌교읍에서 누군가 문이 열린 인력중개사무소에 들어와 휴대전화를 훔쳐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이후 같은날 오후 "휴대전화를 훔쳐간 사람과 전씨의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절도 용의자 의심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사건·사고 | 보성/ 박종수기자 | 2023-12-26 17:19 '16억 사기 혐의'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전남 보성서 체포 '16억 사기 혐의'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전남 보성서 체포 16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 씨(60)가 전남 보성에서 경찰에 붙잡혔다.26일 보성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 거리에서 수배 중인 전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경찰은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께 벌교읍에서 발생한 인력중개사무실 침입 및 휴대전화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씨를 붙잡았다.전씨는 경찰에 붙잡히고 나서 신원을 숨겼고, 경찰은 지문 대조를 통해 그의 신원을 확인했다.전씨는 16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천안서북 사회일반 | 보성/ 박종수기자 | 2023-12-26 13:28 인천 서부경찰서, 불법 도박장 업주·손님 등 무더기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 불법 도박장 업주·손님 등 무더기 검거 170억 원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와 이용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박장소개설과 도박 등 혐의로 홀덤펍 운영자인 30대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매니저·딜러·이용자 등 1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인천·경기 등 수도권 홀덤펍 19곳에서 온라인 환전소 앱 등을 활용해 불법 도박장을 열거나 도박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번에 적발된 홀덤펍들은 게임에 사용된 칩을 온라인 앱으로 정산해주거나 매장에서 직접 환전하는 방식으로 도박장을 운영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21 16:01 등교하던 초등생 납치···"채무 때문" 등교하던 초등생 납치···"채무 때문"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13세 미만 약취유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선 초등생을 흉기로 겁박해 옥상으로 끌고 간 뒤 결박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뺏은 A씨는 학생 어머니에게 "2억원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취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옥상에서 빠져나왔다.옥상에 홀로 남겨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3-12-20 16:43 대전 유성구 화장품 공장 화재 초진…대응 1단계 해제 대전 유성구 화장품 공장 화재 초진…대응 1단계 해제 19일 오후 3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한 화장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5시 6분께 큰 불길이 잡혔다.오후 3시 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던 소방당국은 오후 5시 7분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36대와 144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대피 인원은 16명으로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상 2층 규모 건물 1동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 건물로 번지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12-19 17:37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 업자 검거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 업자 검거 인터넷에 중고자동차 허위매물을 올려 구매자를 유인한 뒤, 다른 차량를 시세보다 비싸게 판매해 돈을 챙긴 매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매매상사 대표 A(29)씨 등 20~3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인천 서구의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에서 구매자 19명에게 중고차를 시세보다 비싸게 팔아 약 1억6,000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상담조, 출동조 등의 역할을 분담해 수익금을 나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14 16:55 집 침입해 감금·성폭행 시도 30대 구속영장 집 침입해 감금·성폭행 시도 30대 구속영장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 강간미수 등 혐의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일면식이 없는 B씨의 집에 몰래 침입한 뒤 화장실에 숨어 피해자가 귀가하길 기다렸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밝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11 16:45 난민 신청 후 대마 재배·흡연 러시아인 구속 난민 신청 후 대마 재배·흡연 러시아인 구속 난민 신청을 해놓고 대마를 재배해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러시아인이 덜미가 잡혔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러시아인 A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울산시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동해해경청 마약수사대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해항 국제여객선터미널로 입국해 난민 자격으로 체류 중인 A씨에 대한 마약 관련 첩보를 입수, 5개월간 끈질긴 잠복수사 끝에 범행 현행범으로 붙잡았다.A씨는 베란다에서 은밀하게 대마를 재배하면서 단속을 피하려고 대마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3-12-10 15:21 경기도특사경, 불법 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전과 16범까지 경기도특사경, 불법 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전과 16범까지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택시영업인 '콜뛰기'를 하던 일당 19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이 중에는 폭행과 성매매 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포함돼 있었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5~11월 화성·평택·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19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알선 업주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운전기사 11명과 화성시 향남 공장밀집지역과 중심상권 일대에서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 콜택시 영업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3-12-07 16:28 술 취해 길가던 여성 강제추행한 경찰 술 취해 길가던 여성 강제추행한 경찰 술에 취한 상태로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A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A경장은 지난 1일 오후 11시 45분께 부천시 일대 주택가 길거리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길을 걷는데 모르는 남성이 끌어안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며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A 경장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그런 짓을 했을 리 없다"고 혐의를 부인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3-12-05 16:44 방화 혐의 10대···같은 건물 PC방서 게임 방화 혐의 10대···같은 건물 PC방서 게임 엘리베이터 내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른 뒤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과 B(16)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내부 광고판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당시 이들은 경찰에게 붙잡히면서 "장난으로 불을 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3-12-05 16:43 수천만 원 계약금 챙겨 잠적…헤어메이크업 대표 검거 수천만 원 계약금 챙겨 잠적…헤어메이크업 대표 검거 웨딩사진 촬영을 위한 머리 손질을 해주는 출장 서비스 업체 대표가 수천만 원의 계약금을 챙겨 잠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출장 헤어메이크업 업체 대표인 3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출장 업체를 운영하면서 30대 여성 B씨 등 180여명을 상대로 7천만 원 상당의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 대부분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촬영하려던 예비 신부로, 개인당 30만 원 안팎의 계약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03 16:28 6개월 영아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비정한 엄마' 체포 6개월 영아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비정한 엄마' 체포 생후 6개월 된 영아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A씨(2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6시 2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인 그는 배우자가 집 밖으로 나가자 화가 난다며 이러한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집에 돌아온 배우자는 내부에 아기가 없자 경찰에 신고했다.주민에 의해 1층에서 발견된 영아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 사회일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12-03 10:56 6급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6급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치 인천 동구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중부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동구 행정복지센터 소속 6급 공무원인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50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동구 B행정복지센터에서 인근 송현동까지 1㎞가량을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행인이 “어떤 사람이 술을 마셨는데, 차를 운전한다”며 파출소에 찾아가 신고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28 17:11 “생활고 때문에” 고향 금은방 턴 40대 검거 “생활고 때문에” 고향 금은방 턴 40대 검거 강원 홍천 금은방에서 귀금속 2천6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붙잡혔다.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전 2시께 홍천군 한 금은방에서 절단기로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반지 등 2천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범행 이틀 만인 지난 25일 낮 12시 35분께 부평구 한 호텔에서 그를 검거했다.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 없이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살던 A씨는 생활 사건·사고 | 홍천/ 오경민기자 | 2023-11-27 17: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