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찾아가는 문화유산 무료 훈증 서비스’와 ‘고흥 옛 사진 수집’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무료 훈증’은 지역 내 개인이나 단체 등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훈증소독을 해주는 사업이다.훈증 서비스 대상은 동산 문화유산 가운데 1970년대 이전의 종이(책, 문서, 사진 등), 섬유류(의복, 가죽, 신발 등), 회화류(족자, 병풍 등), 민속류(가구, 생활용품, 목공예, 짚공예 등)의 유기질 문화유산을 소장한 고흥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00점 이내이다.신청 기간은 내달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4-03-20 17:03
문화재청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11월까지 매장유산 조사인력의 역량·전문성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2024년도 매장유산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는 매장유산 조사인력을 비롯하여 관련학과 대학(원)생, 지자체·공공기관의 업무담당자 등이다.올해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2개 과정(인사·행정 실무의 이해, 매장유산 조사요원 신규자교육), 전문교육 5개 과정(SHAPE파일 작성실무(1,2,3기), 유물실측의 이해, 발굴조사 실무, 제철유적 조사방법, 출토유물 관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