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올 상반기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이하 밀양 테마파크)의 전면 개장을 앞두고 시설별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밀양 테마파크는 6개의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 및 리조트로 구성돼 있으며 여가·스포츠, 농촌 체험, 6차산업,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테마 관광단지이다.공공시설 중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파크, 농촌테마공원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며, 파머스마켓은 오는 2월, 네이처에코리움은 3월 중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요가컬처타운은 인도 정통요가, 명상, 아유르베다를 체험할 수
경남 | 밀양/정대영 기자 | 2024-02-0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