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내년까지 22억 원을 투입해 보안등과 가로등을 친환경 LED로 전면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올해 보안등 796개, 가로등 500개를 교체하고, 내년에 가로등 372개를 교체해 LED 보급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올해 방화동, 발산동, 화곡동 지역의 보안등과 공항대로, 허준로, 화곡로, 양천로의 가로등을 교체하고 내년에는 마곡동로, 마곡서로, 마곡중앙로, 강서로의 가로등 교체가 이뤄진다.또 일부 골목길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2-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