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대기환경 개선과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전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지원대상 차량은 ▲승용형으로 현대 아이오닉, 기아 쏘울과 레이, 르노삼성 SM3, GM 볼트, BMW i3, 테슬라 모델S 닛산 LEAF ▲초소형으로 르노성 TWIZY, 대창모터스 DANIGO, 쎄미시스코 D2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8-02-20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