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밤길이 무서우면, 여성 불안신고 앱으로 신고하세요 최근 연이어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살인, 성폭행 사건이 뉴스에 줄을 이어 나오고 심지어 지난 5월 17일 화장실에 들어가는 여자를 무참히 살인한 ‘강남 묻지마 살인’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들이 아직까지도 불안해하고 , 위험하다는 인식 속에서 다시 안심 불감증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화 되면서 여성 1인가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 여성 혼자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에서의 범죄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15년도 성범죄 현황을 분석해 보면 주로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에 절반 이상 범죄가 발생하였고,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7-14 14:33 서울 관악구, 중국집 집진시설 설치비 지원 및 주방위생개선 사업 시행 서울 관악구, 중국집 집진시설 설치비 지원 및 주방위생개선 사업 시행 서정익 기자 = ‘2016 맑은공기 관악 선포식’을 개최한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이번엔 직화구이 음식점 집진시설 설치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급 발암물질 배출원이자 초미세먼지 발생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직화구이 음식점에 집진시설을 설치, 초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리문화개선을 통한 구민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직화구이 일반음식점이며 업소당 1000만원 범위내, 총 소요액의 80%를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중국집 주방위생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관악구의 1인가구 비중은 서울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7-12 11:28 박정현 대전시의원 1인가구 증가 대응책 모색 박정현 대전시의원은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1인가구의 증가추세가 최근 몇 십 년간 일어 난 주목할 만한 변화일 뿐 아니라 앞으로 지속 될 현상이라는 점에서 인구 사회와 경제학적 변화에 대비한 대전시의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박정현 의원은 “대전은 1인가구가 25.3%로, 4가구 중 1가구가 1인가구이고 대전의 1인가가 20대 이하와 60대 이상 연령대가 다수이고 소득수준이 낮으며 특히, 여성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07 07:11 전남도, 전체인구↓ 1인가구·외국인↑ 전남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지만 1인 가구와 외국인은 되레 늘고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외국인 통계를 작성한 1992년 도내 인구는 228만여명에 달한 가운데 외국인은 750명에 불과했다. 2000년엔 도내 인구는 213만여명으로 줄었고, 외국인은 4015명으로 늘었다. 2010년엔 도내 인구는 194만여명으로 200만명선이 붕괴됐다. 반면 외국인은 2만1970명으로 급증했다. 2015년엔 도내 인구는 193만여명으로 감소했고 외국인은 3만566명으로 3만명 시대를 열었다. 외국인이 이처럼 폭증하는 것은 중국과 동남아에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6-16 17:36 서울 동작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률 크게 늘었다 서울 동작구,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률 크게 늘었다 서정익 기자 = 일주일에 2~3번씩 오후 10시 이후 노량진역에 도착하는 김 모 씨(35·여·노량진1동)는 요즘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을 부쩍 늘렸다. 김 씨는 “한달에 평균 2번씩을 이용했으나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이후로 혼자 귀가하기가 매우 겁난다”면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안심귀가 스카우트 도움을 받아 귀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밤길 귀가지원 도우미 ‘안심귀가 스카우트’ 이용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귀가지원 이용건수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6-02 11:01 ‘쓸쓸한 죽음은 그만’ 고독사 없는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를 고독사 없는 원년으로 선포, 민·관이 함께 50세 이상 1인가구 3만명과 고시원 거주 및 취약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홀몸 어르신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장년층에 대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18개 동 주민센터 직원과 어르신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및 지역의 복지기관이 전수조사에 함께 참여한다. 특히 각 지역의 복지통반장, 복지위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이웃살피미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5-30 08:59 서대문구, 북가좌동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북가좌2동에 위치한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2개 동 28호에 입주할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입주신청 자격은 만 19~35세의 1인 무주택 가구(단독세대주)로 서울시에 거주하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70%(2015년 기준 약 337만 원) 이하여야 한다. 임대주택 입주자는 주택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조합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주택을 유지, 관리해야 한다. 입주 후 조합원 자격을 충족하면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고 최장 20년까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5-09 13:45 금천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한 복지시스템 가동 금천구,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한 복지시스템 가동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의 복지전달체계가 5월부터 업그레이드 된다. 통통희망나래복지사업을 특징으로 하는 구의 복지 시스템은 올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한층 더 개선될 예정이다. 새로운 복지전달체계의 특징은 △찾아가는 복지실현 및 복지정보 사각지대 해소 △효율적인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한 자립 활성화 △동주민센터 종합연계로의 변환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우선 복지의 주요 대상이 어르신, 거동불편자에서 40~60대 중장년층으로 확대된다. 기존 복지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사각지대는 감소했으나 중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5-03 13:08 노인도 일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다 한국 노인의 빈곤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노인만큼 열심히 일을 하는 나라는 흔치 않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4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미국이나 독일 등에 비해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돼서도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 언뜻 보면 좋아 보이고 바람직한 현상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속사정을 살펴보면 그렇지가 않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49.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체 국가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다. 더 심각한 것은 대부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4-14 11:11 “고독사 막아라” 전남도, 위험군 발굴 나선다 전남도가 고독사(孤獨死) 위험군 발굴에 나선다.1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65세 이상 도내 독거노인은 12만2087명으로 전체노인 39만1837명의 31.2%에 달한다.독거노인을 포함한 1인가구는 33만1561가구로 전체 83만3901가구의 39.8%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도는 우선 22개 시군과 읍·면·동사무소로 하여금 독거노인, 1인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도록 해 1차 고독사 위험군을 선정한다.이어 22개 시군과 읍·면·동사무소는 지역 의료기관 등과 함께 1차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심층조사해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3-14 17:15 '건강한 가족기능'되살려 아동학대 막는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는 부모에겐 가족교육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주고,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미혼모는 ‘통합형 대안교육’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 아빠들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내고, 부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이번에 수립된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2005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세 번째로 정부가 수립한 중·장기 가족 관련 정책이다. 이번 계획은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남녀 모두 일·가 종합 | 김경훈기자 | 2016-02-17 06:44 순창군, 옛 고려시대 전통 장(醬) 5종 복원, 상품화 추진 순창군이 고려시대 고문헌에 수록된 전통장을 복원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사업에 나섰다.군은 지난 26일 고려시대 전통장을 복원한 시제품 5종을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기 위한 ‘순창고추장기능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류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장류사업소 사업관계자와 순창고추장마을 기능인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선보인 시제품은 도토리를 이용한 ‘상실장(橡實醬)’ , 무를 이용한 ‘청근장(菁根醬)’, 콩(또는 콩껍질)을 이용한 ‘태각장(太殼醬)’, 밀기울을 이용한 ‘기화장(其火醬)’, 누룩을 이용한 ‘봉리군 전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6-01-27 15:50 청년.노인 등 경기도내 1인가구 10년새 2배이상 늘었다 경기도내 1인 가구가 최근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1인 가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주택총조사(최근 조사 결과치 2010년/5년마다 조사), 가계동향조사, 한국복지패널 등의 2차 자료를 중심으로 경기도 1인 가구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1인 가구 수는 지난 2000년 33만7,555가구에서 2010년 77만7,360가구로 약 130%가 증가했는데, 동 기간 동안 전체 가구 수는 43. 종합 | 한영민기자 | 2016-01-27 01:22 경기도 1인 가구,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경기도내 1인 가구가 최근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1인 가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주택총조사(최근 조사 결과치 2010년/5년마다 조사), 가계동향조사, 한국복지패널 등의 2차 자료를 중심으로 경기도 1인 가구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1인 가구 수는 지난 2000년 33만7,555가구에서 2010년 77만7,360가구로 약 130%가 증가했 경기 | 한영민기자 | 2016-01-26 10:35 ‘이대로가면 5만명 도시국가된다’전해라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출신율은 그 반대로 세계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한국은 벌써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국가에 속해 앞으로 저출산이 계속되면 경제력 둔화현상에 국방력감소 등을 가져 올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유엔미래보고서는 한국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앞으로 184년 후인 오는 2200년에는 50만명, 더 나아가 284년 뒤인 2300년엔 5만명의 소도시국가로 된다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하고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유엔보고서를 뒷받침이나 하듯이 영국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1-24 10:34 광주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모집 경기도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16년 기존주택 및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102호(기존주택 전세임대 84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18가구)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1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고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소득 50% 이하일 경우 2순위 지원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경제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1-18 07:13 서울시 '매입형 임대주택' 1500가구 공급 서울시가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매입형 임대주택’을 올해 1500가구 공급한다. 시는 보증금 평균 1500만 원에 월평균 15만 원 안팎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매입형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희망자를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1500가구 중 450가구는 저소득 맞벌이 가구·노인층(250가구)과 청년층(200가구)에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한다. 200가구는 쪽방과 고시원에 사는 1인가구에, 150가구는 대학생에게 임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기초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16-01-07 08:41 '리모델링'고시원 1인가구에 반값 공급 서울시는 정책 개선과 중앙정부 법령개정으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복지와 주택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을 29일 발표했다.시는 우선 낡은 고시원과 모텔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1인 가구에 주변시세의 50% 이하로 임대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주거지원 사업을 내년 5월 시작한다.또 은퇴 전후 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멘토링, 교육과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50+ 캠퍼스'가 내년 4월 서북권에, 9월 도심권에 문을 연다.베이비부머(만 56세)를 대상으로는 3월부터 무료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2-30 07:47 가족형태별 지원 '서울형 가족정책' 첫 수립 서울시가 1인가구부터 한부모·다문화가족, 이혼·재혼·조손가족 등 가족형태별 욕구에 대응하고자 처음으로 가족정책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가족정책은 ‘모든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특별시, 서울’이란 비전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이란 2대 정책 목표와 5대 정채과제, 59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졌다. 시는 우선 가족 해체 위기 예방이 시급하다고 판단, 서울가족학교를 2018년까지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하고 무료·온라인 상담도 늘릴 계획이다. 또 자녀 어린이집 입소 상담 때 자녀 연령별 부모교육 참여 의향서를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2-28 01:17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0만원 상당 에너지바우처 지원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0만원 상당 에너지바우처 지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날씨가 추워지면 가스요금 걱정이 앞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힌 난방비지원 제도를 실시한다. 구는 2016년 1월 29일까지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와 등유 바우처, 연탄 쿠폰을 지급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너지바우처(난방카드) 제도는 취약계층의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 난방을 위해 지출되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제도다. 이 바우처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가구단위로 △1인가구 81000원 △2인가구 10200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1-27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