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올해 공공분야 4,376명, 민간분야 1,565명 등 총 5,94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먼저 취약계층이 많은 열악한 지역실정을 고려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86개의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자활근로사업 등 사회적일자리사업 49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사업 3개, 대학생아르바이트, 불법광고물 제거 등 구 자체일자리사업 34개를 추진해 4,376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또 민간분야에서도 새로운 경제 대안으로 떠오르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취업정보센
서울 | . | 2014-02-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