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역단체장선거 현역 국회의원 특혜 논란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선거를 기준으로 현역 의원들은 선관위 후보 등록일인 내달 15일부터 16일 전까지만 사퇴하면 된다. 이 기간에 현역 의원들에게는 의원입법이나 상임위 활동, 또 국회에서 각종 토론회 개최와 같은 고유의 의정 활동을 통해 얼마든지 간접적으로 자신을 홍보할 기회가 열려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정치자금을 모금하고 선거사무원을 등록하는 등 제한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지만 배지를 떼야 하기 때문에 현역 의원이 어지간하면 예비후보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4-01 06:50 권진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혁신학교 폐지" 권진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1일 당선되면 김상곤 전 교육감의 핵심정책인 혁신학교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가진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일반학교의 배가 훨씬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불공정 교육의 대명사인 좌파식 혁신학교가 계속되면 교육현장의 갈등과 예산낭비가 심화돼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혁신학교론자들은 선심 쓰듯 소수에게만 혁신학교를 ‘허가’해 일반 학교의 자존감을 해치고 훌륭한 선생님들의 좋은 교육에 대한 의지와 역량마저 숨어 버리게 했다”고 비판하고 “혁신학교 폐 종합 | 이재후기자 | 2014-04-01 06:49 인천지역 불법 호스트바 ‘세금탈루 온상’ 지적 부평·계양 등 무허가 우후죽순… 법 사각지대 업소, 위장 가맹점 개설해 카드 결제 이용 인천 부평과 계양 지역을 중심으로 무허가 영업중인 불법 호스트바(본보 3월26일자 15면)가 우후죽순처럼 퍼져 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경찰 및 행정기관은 물론 세무당국의 강력한 세무조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0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호스트바 영업을 하는 부평동의 S노래클럽에서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업소가 끊어준 카드계산서에 가맹점이 다르게 결제가 됐다는 것. 실제로 S노래클럽은 건축물대장에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으로 용도변경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31 09:32 세종시, 불법묘지 이장^설치 지도 단속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청명^한식 전후로 불법 묘지 이장·설치를 막기 위해 강력 지도단속에 나선다. 세종시는 내달 30일까지 불법묘지 설치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연계, 불법묘지 설치를 예방한다. 특히 올해는 음력 9월 윤달이 있는 해로, 한식·청명을 전후해 묘지정비 및 불법묘지 이장이 평년보다 급증할 것이라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신고·허가 절차 미이행 묘지조성 행위 ▲기존 묘지 정비 시 신고·허가 절차 없이 묘지면적 확장 행위 ▲개장·매장신고 미 이행 행위 등으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3-31 07:15 불합리 규제^소극적 행정 뿌리뽑는다 경기도는 내달부터 두 달간 불합리한 규제와 소극적 행정을 뿌리 뽑기 위한 기획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감사에 지적될 것을 우려해 소극적인 자세로 인허가를 처리하는 등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태를 발굴해 고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는 이번 감찰에서 조례 등에서 자체 규제는 지나치게 강화 하면서 상급기관에 규제완화를 건의하는 모순된 규제 행태를 찾아내기로 했다. 또 공무원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책임 회피를 위해 각종 위원회에서 판단하게 해 기업인의 불편을 가중하고 인허가 처분의 불확실성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3-31 07:12 산불 발생 위험 행위, 산림 훼손 집중 단속한다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소각행위와 산림 훼손 등에 대해 특별단속이 이뤄진다. 춘천시는 1일~ 6월10일 2개월 간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 현장 단속을 벌인다. 단속 대상은 논,밭두렁 소각, 산림 인근 생활쓰레기 소각, 산에서 취사행위 등과 무허가 벌채, 굴취, 소나무류 무단반출, 허가 경계지를 벗어난 과다 훼손도 단속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올 1분기에만 1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으며이는 지난해 11건보다 27%가 증가했다. 산림 관련 위법행위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강원 | 춘천/이승희기자 | 2014-03-31 05:25 강북구의회, 이백균의원 담장균열 현장 방문 김윤미 기자 =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주 인수봉로38가길 26(수유1동 468-218 다우아트빌) 다세대 주택 담장이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는 민원전화를 받고 곧바로 강북구청 디자인건축과 담당직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현장을 방문한 결과, 약 12년 전에 준공된 건물로서 당시에 담장을 옹벽으로 처리하지 않고 벽돌로 쌓는 공법을 사용해 비가오면 배수구가 없어 물이 자꾸 스며들어 담장의 침하로 인해 미장부분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침내 붕괴될 위험에 놓여 있었다.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건물 준공 당시에 배수 서울 | . | 2014-03-31 03:24 양천구, 패스트푸드 음식점 위생점검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하여 피자, 햄버거 등 즉석조리식품을 취급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구민 다수가 이용하는 영업장면적 70㎡이상 패스트푸드 음식점 22개소를 대상으로 ▲냉동‧냉장제품 적정관리 실태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사용 여부 ▲식용얼음관리 및 보관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햄버거, 피 서울 | . | 2014-03-31 03:20 강서구, 허준 스토리 입고 최고의 명소로 떠오른다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의성 허준의 출생지인 가양동 허준박물관 일대를 '허준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명소'로 새롭게 조성한다.강서구는 허준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집필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구는 이 지역이 역사적인 문화 공간임을 널리 알리고, 내․외국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의학 테마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단순한 광장이나 공원조성을 넘어 허준과 동의보감을 특화한 힐링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콘텐츠있는 서울 | . | 2014-03-31 03:07 대구 서구 규제개혁추진단 TF 설치 운영 대구 서구청(강성호)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규제개혁 전담 TF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규제개혁 전담 TF는 현장중심 규제개혁의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와 인·허가, 주민들이 각종 규제로 인해 겪는 불이익이나 불편 부당사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전담TF는 기획예산실 소속으로 6급 공무원인 팀장과 팀원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강력한 규제개혁 업무추진을 위해 앞으로 행정기구 설치조례와 정원조례를 개정해 부구청장 직속기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3-30 04:36 중국인 등 불법고용 무허가 안마시술소 적발 무허가 안마시술소가 중국인을 포함한 자격이 없는 여성 안마사들을 고용해 불법 영업을 해 오다 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27일 무자격으로 안마시술소를 운영한 혐의(의료법위반)로 A씨(46)를 불구속 입건하고 손님을 상대로 무면허 안마시술을 한 내·외국인 종업원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현행법상 안마사가 아니면 안마시술소를 개설할 수 없음에도 지난 2월 말부터 전남 여수시내 모처에 시설을 갖추고 중국인 등 여자 종업원 4명을 고용해 최근까지 불법 영업을 해온 혐의를 받고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3-28 08:02 경주리조트 붕괴사고 인허가부터 '총체적 부실'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로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16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사고수사본부는 27일 경주경찰서에서 종합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인허가단계에서부터 설계, 시공, 감리, 유지관리 등 총체적 부실로 참사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붕괴사고로 10명이 숨지고 204명이 부상한 점에서 관련자들의 과실이 무겁다고 판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리조트 사업본부장 김모(56)씨, 리조트 시설팀장 이모(52)씨, 원청업체인 S종합건설 현장소장 서모(51)씨, 강구조물 업체의 대표 임모(54)씨와 현장소장 이모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4-03-28 07:57 경기도 광주시, 정부 3.0 경진대회서 최우수 프로그램상 수상 경기도 광주시와 김포시가 27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정부3.0 우수 프로그램 대회’에서 각각 최우수 프로그램상과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수상했다. 정부 3.0 가치에 맞는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6개 우수 프로그램과 5개 아이디어가 참가했다. 광주시는 이날 인허가 통합검색 프로그램을 선보여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으며, 김포시는 RFID 센서를 활용한 공공주차장 정보 모바일 서비스 아이디어을 발표해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받았다. 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은 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안산시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8 07:20 홍성교육청, 제10기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신입생 80명과 영재강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홍성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입학생들은 GED시스템(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에 의한 소속학교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행동특성검사, 학문적성검사 등을 거쳐 초등수학반, 초등과학반, 중등수학반 및 중등과학반 각각 20명씩 총 80명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는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및 연간 학사일정에 대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 연수에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 ▲신입생 입학 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 교육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3-28 07:06 제주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탄력 제주 신화역사공원이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홍콩 란딩그룹과 겐팅 싱가포르가 전체 개발사업비 22억 달러 가운데 3억 달러를 제주 현지 법인에 송금했기 때문이다.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은 "란딩그룹과 겐팅 싱가포르가 26일 자로 미화 2억 2700만 달러를 제주 현지에 설립한 합작회사인 람정제주개발 계좌로 송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이들 기업이 현재까지 제주로 송금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해 11월 4660만 달러, 지난 1월 31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억4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3-28 06:41 송파구, 소형주택 공사 정보 홈페이지에 공개 박창복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전세난 해소와 소형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U-공사현장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u-work.songpa.go.kr/uconst)를 만들어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소형주택의 공급이 많은 지역으로 올해 소형주택 허가 건수는 구 전체 건축허가 건수의 79%인 220건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에 비해 소형주택은 분양정보를 찾아보기 힘들다. 20세대 미만의 소형주택은 분양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관내 착공한 소형주택의 공사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 서울 | . | 2014-03-27 04:48 독투-청렴한 세상 만들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많은 관공서에서 청렴 결의 대회나 발표 대회 등 청렴이라는 이름의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공직자들이 이처럼 청렴을 핫이슈로 생각하고 보다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청렴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부정부패나 부조리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한다. 과거 공직자들이 금품 수수 등 많은 부정부패를 저질렀으며, 최근에도 뇌물, 인사 청탁 등 부조리에 관한 보도를 종종 접한다. 하지만,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금품 수수 등 부정부패 건수 기고 | 이형우 경기도 평택 송탄소방서 장비팀장 | 2014-03-27 02:31 서울 중구, 서울시민 여권을 왜 대전에서 발급받지? - 25개 자치구중 먼저 규제개혁추진단 구성- 여권발행업무 광역자치단체 이관 등 중앙부처에 건의 서정익 기자 = 최근 정부에서 규제 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구가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5개 자치구중 먼저 ‘규제개혁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했다.지금까지는 기획예산과의 담당 직원이 기본적인 수준에서 규제 개혁 업무를 관리해 왔으나 규제 개혁을 총괄하는 추진단을 별도로 신설한 것.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된 추진단은 기획재정국장이 단장을 맡고 6급 이하 직원 4명으로 구성했다.추진단 서울 | . | 2014-03-26 10:11 서산시, 건축사^토목설계사와 간담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 5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업무의 발전 방안 모색과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위법 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최근 개정된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 의 제정 취지 설명이 있었다. 이완섭 시장은 “민과 관이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26 10:00 경기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 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 221개 업체 덜미…10곳 중 2곳 ‘불법배출’ 대기·폐수방지시설 비정상가동·배출허용기준초과 등 유형 다양 대기나 폐수오염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던 사업장들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부터 반월·시화 등 국가산업단지 4곳, 성남시를 포함한 지방산업단지 45곳에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8%가 넘는 221개 업체가 대기 및 폐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으로 적발됐다고 25일 밝혔다. 적발 유형별로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26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415425435445455465475485495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