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선 D-1]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치꾼 아닌, 삶에 도움 되는 일꾼 뽑아달라” [총선 D-1]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치꾼 아닌, 삶에 도움 되는 일꾼 뽑아달라”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와 중랑을 이승환 후보, 도봉갑 김재섭 후보등 동부벨트 3인방은 8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이재명화는 우리가 막지 못하였지만, 대한민국이 이재명화 되는 것은 위대한 국민들께서 막아 달라”며 “정치꾼이 아닌, 여러분의 지역과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이재영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국정운영, 여당이 보여준 정치력에 대한 실망감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저희 모두 원외 정치인으로서 한계가 있었지만, 여당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국민의 회초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9 09:08 [총선 D-2] 한동훈・이상민 “내년 과학 연구개발 R&D 예산 역대 최고 투입할 것” [총선 D-2] 한동훈・이상민 “내년 과학 연구개발 R&D 예산 역대 최고 투입할 것”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대전 유성구을)는 전날 대전을 재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내년 과학 연구개발 R&D예산을 역대 최고로 투입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2일 대전을 방문한 이후 5일 만에 다시 대전을 찾아 노은역 광장에서 대전 국민의힘 후보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지원유세를 함께 했다.한 위원장은 “과학R&D 역대 최고수준의 예산 투입을 하고 이에 이상민의원과 함께 공헌하겠다”며 “대전의 이상민 후보와 함께 깜짝 놀랄만큼의 예산 증액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8 19:18 [총선 D-2] 이재명 "與, 선거 막판 불법행위 횡행…투표권자 실어 나르기 포착" [총선 D-2] 이재명 "與, 선거 막판 불법행위 횡행…투표권자 실어 나르기 포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일 "여당이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에 임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오늘 아침에도 겪은 거고 현장에서 유세할 때마다 겪는 일인데 정말로 시비를 많이 건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말하기도 수치스러울 정도로 저열하게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그들은 졸렬하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품격있게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막판에 각종 선거법 위반에 불법 행위들이 횡행한다"며 "대통령부터 관건 불법 선거로 의심되는 전국 순회 행위를 수십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8 11:02 [총선 D-2]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말 간절히 일하고 싶습니다" [총선 D-2]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말 간절히 일하고 싶습니다"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는 7일 마지막 주말 유세에서 “절실히 호소드린다. 정말 간절히 일하고 싶고, 정부와 서울시 강동구 등과 한 팀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죽도록 일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천호역 주변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둔촌동성당과 명성교회, 길동교회 등에서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길동복조리시장 유세에서 “이제 3일 뒤면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저 이재영 정말 간절히 우리 강동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이 여러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을 잘 안다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8 10:49 [총선 D-3]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장동혁 후보 지지 호소 [총선 D-3]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장동혁 후보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장동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한 비대위원장은 "장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중 가장 역량이 출중한 국회의원으로 이법사법 행정을 모두 거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을 맡았다는 것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신망이 높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공천을 이끌 수 있다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이어 "보령 출신 장동혁 의원이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보령서천 주민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장동혁 후보는 "모든 선거에서 충 국민의선택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4-07 11:50 [총선 D-3] 與 "110∼130석" 민주 "120∼151석+α" 전망 [총선 D-3] 與 "110∼130석" 민주 "120∼151석+α" 전망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여야는 앞다퉈 '상승세'를 탔다며 후한 전망치를 내놨지만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다.이날 현재 각 당의 선거전략 단위 및 시·도당별 자체 판세분석, 최신 여론조사 추이 등을 종합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당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과 경합 지역의 선전 여하에 따라 '110∼13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까지 공식적으로 '지역구 110석 우세'라는 판세 전망을 고수하고 있지만, 비례 의석과 경합지 성적을 더할 경우 '120∼151석+α'라는 분석도 제기된다.양당은 전국 254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11:32 [총선 D-4]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파틀막까지…경고장 보내야" [총선 D-4] 이재명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파틀막까지…경고장 보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일 "(윤석열 정부가) '칼틀막', '입틀막'도 부족해 이제는 '파틀막'까지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4·10 총선을 나흘 앞둔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한 중·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 유세에서 "왜 대파를 가지고 투표소에 가면 안 되는지, 대파 갖고 테러라도 한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이 강제로 퇴장당한 사례에 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앞서 지방정치 | 박문수기자 | 2024-04-06 15:42 [총선 D-6] 대전 동구 재개발 ·재건축 조합,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 '릴레이 응원' [총선 D-6] 대전 동구 재개발 ·재건축 조합,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 '릴레이 응원'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가 동구 재개발 ·재건축 조합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윤 후보는 4일 12개의 동구 재개발 ·재건축 조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7곳을 직접 방문해 속도감 있게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까지 재개발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실제 활동 단계에 들어간 12곳 중 가오 1 재건축조합, 삼성 1구역 ·삼성 4구역·삼성 5구역·가양 1구역·대동 4구역·대동 8구역 재개발조합 방문을 마쳤다.윤 후보는 각 지구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 만나 간담회를 마치고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4 17:13 [총선 D-6]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후보 “사전투표가 바로 국민의힘” [총선 D-6]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후보 “사전투표가 바로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후보는 4일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사전투표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번 총선은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극복해야 한다"며 "상식이 통하는 정치, 다양성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활력있는 민생으로 부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승욱과 함께라면 새로운 봄은 꼭 온다"며 "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누구나 따뜻한 봄을 맞이할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4 15:43 [그래픽뉴스] 4・10 총선, 정부·여당 '지원론' 46% vs '견제론' 47% [그래픽뉴스] 4・10 총선, 정부·여당 '지원론' 46% vs '견제론' 47% 4‧10 총선에서 정부・여당 지원론과 견제론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6%로 나타났다.반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집계됐다.'정부・여당 지원론'은 직전인 3월 3주 조사 대비 2%p 올랐으며, '견제론'은 2 그래픽뉴스 | 박문수 기자 | 2024-04-04 15:05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38% '소폭 상승'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38% '소폭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38%, '잘못하고 있다'는 55%였다.2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올랐고, 부정 평가는 1%p 내렸다.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6%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고, 그래픽뉴스 | 박문수 기자 | 2024-04-04 14:31 野, 尹·한동훈 4·3 추념식 불참에 "희생자 위로 거부한 것" 野, 尹·한동훈 4·3 추념식 불참에 "희생자 위로 거부한 것"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불참한 데 대해 입을 모아 비판했다.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2년 연속 불참하며 제주도민께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다"면서 "희생자를 위로하고 유족의 상처를 보듬기를 거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권 수석대변인은 "특히 '동료 시민'을 그토록 강조해온 한 위원장의 불참이 매우 유감스럽다. 제주도민은 정부·여당의 동료 시민이 아닌가"라며 "아니면 망언으로 4·3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3 15:51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슬픈 역사' 다신 없길…제주4·3 76주년 추념식 봉행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일원에서 유족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한 추념식은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를 주제로 열렸다.제주도는 비바람이 예상되자 실내(4·3평화교육센터) 추념식을 검토했지만, 당초 계획대로 위령제단과 추념광장 등 야외에서 유족과 도민, 각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대 개최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제주 전역에 1분간 울린 묵념 사이렌과 개막 영상 상영에 이어 헌화·분향, 국민의례, 4·3 경과보고,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1:24 [총선 D7]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4·3 진상규명 피해자·유가족 명예 회복에 최선" [총선 D7]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 "4·3 진상규명 피해자·유가족 명예 회복에 최선"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는 3일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맞아 완전한 진상 규명과 제주의 명예 회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전진숙 후보는 이날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SNS에 게시했다. 전 후보는 이를 통해 제주 4·3을 “이념 격돌의 가운데에서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해 무고한 제주도민이 죽음으로 내몰린 끔찍한 사건”이라며 “특별법 제정, 정부의 공식 사과를 통해 조금이나마 4·3의 진상이 규명되고 제주의 명예 회복에 다가가고 있지만, 완전한 해결까지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국민의선택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4-03 10:42 [총선 D-7] 與野 지역구 전망치…국힘 "90∼100석"・민주 "110석+α" [총선 D-7] 與野 지역구 전망치…국힘 "90∼100석"・민주 "110석+α"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90∼100석'을,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이는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46개)은 제외한 수치로, 국민의힘은 자체 전망치를 다소 늘렸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전 전망치를 유지했다.당초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74∼82석' 선에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했다.지난 주말 새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부 접전지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되면서 지도부 내부적으로 판세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3 10:16 [총선 D-8] ‘민심 바로미터’ 사전투표 임박… 與野, 접전지·험지 총출동 [총선 D-8] ‘민심 바로미터’ 사전투표 임박… 與野, 접전지·험지 총출동 4·10 총선을 8일 앞둔 2일 여야는 접전지와 험지를 찾아 한표를 호소했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을 앞세워 중원 표심을 공략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진과 아산, 천안과 세종시를 차례로 돌며 충청권 민심에 구애했다.한 위원장은 충남 유세에서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 공약과 관련 "우리가 정치개혁의 완성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충청,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 국회의사당이 완전히 내려온다는 건 정말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며 "충청을 대한민국의 진짜 중심으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박문수기자 | 2024-04-02 15:29 [총선 D-8]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후보 '화성시 4개 구청 설치' 공약 발표 [총선 D-8] 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후보 '화성시 4개 구청 설치' 공약 발표 국민의힘 경기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2일 화성시 균형발전 해법으로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를 특별 공약으로 발표했다.홍 후보는 “화성시가 25년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특례시에 대한 대비로,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가장 먼저 4개 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며 “이것이 책임 있는 여당의 자세”라고 밝혔다.이어 “구청 설치는 행안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행정과 정치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28년간 국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행안부와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 낼 자신이 국민의선택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02 14:24 [총선 D-9]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이어 정세균도 '조승래 후보' 지원…3선 시 중량급 정치인 성장 기대 [총선 D-9]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이어 정세균도 '조승래 후보' 지원…3선 시 중량급 정치인 성장 기대 더불어민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잇달아 조승래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조승래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부터 탄탄한 당내 입지를 보여준 만큼, 3선 성공 시 정치적 무게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조승래 후보는 지난 31일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성온천 사거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지난 29일에는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유성시장을 찾아 조승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정세균 이사장은 “조승래 후보가 국회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많은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1 17:22 [총선 D-9] 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갑 후보 '여성이 안전한 제주' 공약 [총선 D-9] 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갑 후보 '여성이 안전한 제주' 공약 국민의힘 고광철 제주시갑 후보는 1일 '여성이 안전한 제주'를 위한 실질적인 공약을 발표했다.고 후보측에 따르면 2023년 통계청 KOSIS의 조사 결과 17개 지자체 중 제주는 15위로 ‘전북’과 ‘광주’를 겨우 앞섰으며, 이는 도심권과 멀어지거나 해안, 산간이 많을수록 불안 비율이 높다는 수치라고 밝혔다.이에 고 후보는 "관광 제주의 입장에서 안전한 도시, 치안문제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찰뿐만 아니라 정부와 도정, 그리고 이번 총선을 통해 선택받은 시민의 대표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최근 국민의힘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1 13:33 [총선 D-9] 與野 '막말 경계령'에도…지도부가 앞장서 '네거티브 총공세' [총선 D-9] 與野 '막말 경계령'에도…지도부가 앞장서 '네거티브 총공세' 4·1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야 모두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을 의식해 '막말 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앞장서 연일 '네거티브'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시 등 지원 유세에서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유세에서 이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판하던 도중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다.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1 10: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