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부터 개통됐다.올해 연말정산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는 더욱 확대됐으며,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이 작년보다 확대됐다.국세청에 따르면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PASS, 삼성패스, 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에 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자료도 간소화 자료로 제공된다.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한 경우에는 국세청이 카드사로부터 신용카드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23-01-1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