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는 유권자가 나설 차례다 4.13 총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20대 국회의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20대 국회는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19대 국회보다 더 심할것 이라고들 한다. 구태와 꼼수로 얼룩진 공천작업을 빗대서 하는 말이다. 민심과 유리된 정치권의 셈법은 애초 각 정당이 다짐했던 '개혁 공천'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만든 지 오래됐고, 대신 그 자리는 '패권 공천', '재활용 공천' 등 민망한 정치 조어들로 채워졌다. 그런데 정치권은 일말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행태를 거듭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울 뿐이다.국민의 명령은 정치 동정 | . | 2016-03-23 14:44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후보 "희망 광진위해 혼신의 노력다할 터" 정송학 前(전) 광진구청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광진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정송학 후보는 “역사는 항상 사심을 버리고 대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전돼 왔다”며 “좁게는 광진구민 여러분이 희망하는 광진구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넓게는 불신으로 얼룩진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힘껏 노력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와 사실상 1대1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3-22 15:28 중랑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중랑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2일 오전 7시 공무원과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취약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감량 등 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먼지로 얼룩진 공공시설물과 전통시장 등 민간부문까지 구민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녹지대, 공사장 주변 등 취약지역 구석구석까지 쓰레기를 제거한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공무원, 직능단체 회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21 13:18 동대문구, 우리 동네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동대문구, 우리 동네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관내 전역에서 깨끗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동네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매년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오전 7시부터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과 직능단체 그리고 구민의 참여로 ‘우리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동네 대청소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서는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도로 및 보도, 공공청사, 전통시장, 대형건물 등을 깨끗하게 청소할 계획이다. 이번 봄철 대청소의 대상에는 ▲골목길 및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18 17:29 개학기 적극적인 관심이 학교폭력 예방의 첫 걸음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을 다룬 드라마와 영화 등이 방영되고 있다. 물리적인 폭력을 포함하여 왕따, SNS나 핸드폰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이버 폭력, 이로 인한 자살 등의 내용을 다루면서 학교 폭력에 대해 사회적 조명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부 4대악 근절 대책 중 하나인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법률적 조치 강화, 수사 기관의 역할 강화 등이 이루어지며 더 이상 학교 안에서만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2015년 12월 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하반기 2차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응답률은 1256명(1.0 기고 | 장인수 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 순경 | 2016-03-06 10:22 국민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는가 국회에서는 지난 23일 저녁 정의화 국회의장이 테러방지법에 대하여 본회처리를 직권상정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35세, 비례대표)의원은 테러방지법의 국회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오후 7시 7분부터 첫 토론자로 등장해 자정이 넘은 24일 0시40분까지 쉬지 않고 5시간35분간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filibuster, 의사방해)를 강행해 결국 표결이 이뤄지지 않았다.19대 국회 막바지까지 접어들면서 행해지는 우리나라 국회의 현주소다. 필자는 본지, ‘회의진행방법과 규칙’ 칼럼에서도 여러 차례 밝혔듯이 국회나 지방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취재본부장 | 2016-02-24 15:11 20대 총선 장환진 서울 동작 ‘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풀어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 양당 독과점 대립정치가 문제” 20대 총선 장환진 서울 동작 ‘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풀어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 양당 독과점 대립정치가 문제” 서정익 기자 = 장환진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객원교수가 오는 4.13 총선에서 가칭 국민의당 소속으로 서울 동작‘갑’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장환진 예비후보는 26일 “양당 독과점 정치시장을 깨는 것이 정치개혁의 최대과다. 수명을 다한 양당 독과점정치가 경쟁을 통한 ‘혁신정치’로 대체 돼야한다.”면서 “미꾸라지만 있는 논에 ‘메기’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살아남기 위해 더 활발히 움직이듯이 이제 우리 정치판, 선거판에도 경쟁의 원리가 도입돼야 한다. 저 장환진이 메기가 되겠다. 국민이 정치의 최대수혜자가 될 때까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1-26 09:30 이성인 구리부시장, 로드체킹 상설화 추진 지난해 이성인 경기 구리부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된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민생 현장 점검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이 상설화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만들기 등 서민생활 지원정책을 당부하기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시는 올 한 해를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즉시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로드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1-24 14:27 충남도 '메르스와 사투' 59일 기록 한권에 충남도가 두 달 가까이 펼쳐 온 메르스와의 피와 땀방울이 얼룩진 사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도는 ‘메르스 대응 백서 : 2015 메르스 극복을 위한 59일 간의 기록’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전 국민을 혼란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와 이에 대한 도의 대응, 감염병 대응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등을 정리하고, 향후 유사 사태 발생 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430여쪽 분량의 백서는 모두 5장으로 구성했다. 1장 총괄에는 메르스 개요와 발생 현황, 도의 방역 여건, 대응체계, 주요 대응 일지 등을 담았다.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06 08:33 “丙申年 새아침, 보훈을 되돌아 보다” 2015년 을미년 한 해도 어느덧 역사속으로 저물었다. 다사 다난 했던 지난 청양의 한해, 보훈공직자로서 병신년 새아침, 역사속으로 저물어간 을미년을 잠시 되돌아보려 한다. 지난 을미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이 되는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슬픈 역사를 느끼게 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국가보훈처에서는 분단 70년 마감에 기여하는 ‘명예로운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첫째로 나라를 어떻게 찾고 지켰는지를 알리기 위해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은 국권상실의 교훈, 국가의 소중함을 상기하는 기고 | 이형남 전남동부보훈지청장 | 2016-01-03 10:43 금천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공간개선 시범사업 추진 금천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공간개선 시범사업 추진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골목 미관과 조화를 이루며 쓰레기 무단투기도 잡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공간개선 시범 사업’을 추진해 운영중이다. 구는 지난 9월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독산3동 971 다목적 광장 일대’와 ‘가산동 38-13 한남운수 차고지 옆’을 공간개선 시범구역으로 선정했다. 그 동안 이 구역은 쓰레기와 무단투기 근절 현수막, 이동식 화분 등이 뒤엉켜 개선이 어려웠던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우선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도시디자인위원회의 자문, 관련 기관과 서울 | 김윤미기자 | 2015-12-21 14:23 남혜경 前남양주시의원,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 남혜경(정치학박사) 경기 前남양주시의원이 14일 남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남 前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주시는 2020년 인구 100만의 슈퍼도시를 꿈꾸며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남양주시를 대표하던 유명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로 얼룩진 사건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는데도 당사자들은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공적이 더 많다는 변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민들은 새로운 인물과 개혁적 인사의 발탁으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수구 세력을 견제해주길 간절히 지방정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12-15 07:51 성숙한 시위문화 정착 시금석 되길 주말인 5일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노동개혁과 교과서 국정화 등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렸지만 우려했던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서울광장 집회를 마친 뒤 지난달 14일 1차 '민중총궐기' 때 다쳐 중태인 백남기(69)씨가 입원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까지 행진하고서 집회를 마무리했다. '평화집회'를 공언하고 불법을 자제한 집회 주최 측의 노력에 일부 불법 사례에도 적극적인 해산·진압에 나서지 않은 경찰의 협조가 더해진 결과다. 앞으로도 이러한 '준법 집회' 기조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지 주 사설 | . | 2015-12-07 14:25 아름다운 학교만들기,‘옹달샘(泉) ․ 다락원(園) 벽화그리기 프로젝트’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누원고등학교(교장 김전웅)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학교가 지원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학교만들기’를 추진해 노후한 교육환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환경위생에 취약한 음수대 주변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색하는 ‘옹달샘(泉) 벽화그리기’로 금년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옹달샘(泉) 벽화그리기’는 각층 복도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테마가 있는 그림 공간으로 조성하고 LED조명을 추 서울 | 백인숙기자 | 2015-11-19 23:09 '해법' 제시가 정치인 본분 민주사회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다면, "정치는 정파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일리 있는 말이다. 정치인은 정당에 몸담을 수밖에 없는데,그 정당이란 정파적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정당을 의미하는 용어가 영어로 ‘party‘인데,그 어원을 보면 ‘부분‘을 뜻하는 라틴어의 ‘pars‘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치를 이처럼 파당적인 것으로 이해할 때 다원주의 사회의 특징은 잘 드러난다. ‘절대적인 선‘이 군림하기보다는 다양한 선들끼리,심지어 다양한 악들끼리 경합하는 사회가 다원주의 사회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문제가 있다. "정치는 정파적인 것"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11-19 13:56 한수원 "영덕 천지원전 차질없이 계획대로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신규 원전부지로 지정된 경북 영덕의 천지원전을 차질없이 계획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최근 실시된 영덕원전 유치찬반투표와 관련 “법적 근거가 없어 유효하지 않은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투표결과가 원전건설 추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수원은 이번 찬반투표는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나 영덕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의 표시로 받아들이며 원전안전에 대해 더욱 투명하게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5-11-16 07:51 빼빼로 데이에 잊쳐진 그날 오는 11월 11일은 국내 특정회사의 과자인 빼빼로를 서로 선물하는 날로 정착된 지 오래다.젊은 층에게 11월 11일이 무슨날이냐고 물어보면 빼빼로 데이라고 선듯 말하고 있으며 이날은 젊은 층을 위주로 빼빼로를 주고 받으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빼빼로를 생산하는 국내 과자회사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근원도 제대로 알 수 없는 상술로 얼룩진날, 빼빼로 데이를 우리는 언제까지 계속 맞이 해야만 하는가.이날은 농업이 국민 경제의 바탕임을 국민에게 인식 시키고 농업인의 자부심을 키우며 그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5-11-09 14:41 청양군 정산면 새마을협의회,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충남 청양군 정산면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동근, 추명숙)는 지난 3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두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정산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가정을 찾아 습기와 곰팡이로 얼룩진 벽지와 장판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수혜자인 해남리 윤모씨는 “형편이 어려워 도배, 장판을 바꿀 생각도 못했는데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깔끔하게 단장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정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전 가정 태극기달기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11-04 15:50 북, 선전선동에 열 올리는 이유는 북한이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를 고리로 연일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공세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관영 및 대남선전용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직접 거명하며 원색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정보 당국은 이 같은 언론매체를 활용한 대남 공세가 사실상의 '공개 지령'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이달 초부터 이날까지 무려 50여 차례에 걸쳐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비난하는 기사를 쏟아부었다. 북한의 대외용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은 이날 '역사교과서 왜곡 책동을 사설 | . | 2015-10-29 13:58 양평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 도배.청소 등 봉사활동 실시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종인)은 최근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봉사단에서 방문한 가정은 73세의 노모와 46세의 정신장애인 아들이 생활하는 집으로 그동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던 곳이다.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배를 새로 하고 주방청소, 집안과 주변에 묵은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환경정리도 했다. 또한 관내 업체인 (주)현대건설산업(대표 양승초 등 3명)에서 곰팡이로 얼룩진 세탁실과 주방에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5-10-21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