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고락을 함께한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남순천의료원'이 2024년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 태어나는 원년으로 삼고 김대연 원장을 비롯, 283명의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쏟고 있다. 순천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주민의 진료사업 등의 기능을 수행, 현재 3부 22과 5센터 4실로 조직, 내과 3개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지역 응급 의료기관), 안과, 가정의학과, 소아청
기획특집 | 서길원 대기자 | 2024-01-15 10:19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임신을 계획 중인 남녀를 위해 ‘건강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자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임기 남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건강검진, 영양제 지원, 건강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이며 연간 1회 지원한다.건강검진은 보건소 기본검진 및 추가검진으로 진행되며, 기본검진으로 보건소에서 CBC(일반혈액검사), 간기능, 신기능검사, B형간염검사, Chest-PA(흉부X선), STD(성병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한다.추가검진은 여성과 남성 나눠 실시하며 여성은 AMH(난소기능검사),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1-1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