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성남의 얼굴전 ‘집’ 선보여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적 지역주제 기획전인 2019 성남의 얼굴전을 선보이고 있다.오는 12월 22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성남의 얼굴전은 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적인 지역주제 기획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 생태, 환경 등 다각적인 도시 지형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 관한 연구와 발굴을 통해 지역의 미술 지형을 살펴보는 자리다.2019 성남의 얼굴전은 ‘집’ 주제로 성남을 그렸다.성남에 살거나 살았던 작가들의 경험과 기억, 생각을 소환해 집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경기 | 김순남기자 | 2019-09-23 09:56 [독자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골목대장 어느덧 조석(朝夕)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지도 모르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는 일상의 반복 속에서 순찰을 돌다가 마을 어귀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지금은 아련하지만 함께 유년시절을 보냈던 동무들이 생각난다.대부분의 친구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곤 했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남 앞에 나서기 좋아하고 대장노릇을 하였던 우리 동네 골목대장이 떠오른다.1998년 당시 제가 살았던 전라북도 전주의 작고 조용한 시골마을에서도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싸움이면 싸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만능이면서 학교에서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9-19 14:37 양주시 희망도서관, 조선을 만나다 ‘두 얼굴의 임금 이야기’ 야간강좌 수강생 모집 경기 양주시 희망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야간 문화프로그램 ‘조선을 만나다, 두 얼굴의 임금 이야기’를 진행한다. ‘조선임금 잔혹사’의 저자 조민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방계 최초로 왕위에 올라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누린 선조임금부터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린 영?정조 시대, 조선 후기 60년의 세도정치까지를 아우르며 조선의 역사와 임금의 치세에 대해 교육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9-09-18 13:19 공주 시집가는 날, 성북구 장위2동 ‘제8회 장위부마축제’ 개최 공주 시집가는 날, 성북구 장위2동 ‘제8회 장위부마축제’ 개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2동은 조선 순조의 셋째 부마였던 남녕위(南寧慰) 윤의선(尹宜善)과 덕온공주(德溫公主)의 혼례 재현 행사가 10월 12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는 다르게 부마 윤의선(尹宜善)과 덕온공주(德溫公主)가 실제 살았던 김진흥 가옥(現 진흥선원)에서 출발하는 가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제8회 장위부마축제』가 개최되며, 신랑 신부가 탄 가마가 장위초등학교에 도착한 후 전통혼례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5시 2부 행사에서는 주민 모두가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민장기자랑과 초청공연이 열리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16 10:58 롯데물산, 한독 합작 웹드라마 롯데하우스 서울 웹 페스트 수상 롯데물산, 한독 합작 웹드라마 롯데하우스 서울 웹 페스트 수상 롯데물산이 공동 제작한 한독 합작 웹드라마가 세계 최대 규모의 2019 서울 웹 페스트에서 ‘베스트 브랜디드 시리즈’를 수상했다. 올해 ‘2019 서울 웹 페스트’는 30여 개국에서 230여 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웹 드라마 업계에서는 전 세계에서 최다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롯데하우스(Lotte Haus)’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인 샤롯데가 살았던 독일 베츨라시에 있는 생가 ‘롯데하우스’와 한국 롯데월드타워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한국과 독일 젊은이들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웹드라마로는 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8-28 11:03 밑바닥까지 태운 ‘쪽방의 참변’ 밑바닥까지 태운 ‘쪽방의 참변’ 전북 전주 여인숙에서 19일 새벽 화재로 숨진 노인 3명 가운데 2명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여인숙 화재로 70∼80대 노인 3명이 각자 방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다. 이 중 2명은 폐지를 수거하며 장기투숙했으며, 한 명은 이곳에서 숙식하면서 관리를 맡아온 것으로 확인됐다.참변이 발생한 여인숙은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전주시청 인근으로 총면적은 72.94㎡로 방 한 개에 6.6㎡(약 2평) 정도다.1972년에 사용 승인된 '목조-슬라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8-19 16:54 용산구, 김상옥 의사 항거터·손기정 선수 옛집 안내판 설치 용산구, 김상옥 의사 항거터·손기정 선수 옛집 안내판 설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14일 김상옥 의사 항거터(후암로28바길 5), 손기정 선수 옛집(원효로83길 12) 2곳에 입식안내판(높이 170㎝, 너비 48㎝)을 설치한다.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가 지난 3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용산 역사문화명소 100선 안내판 제작사업’의 하나다.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사업단(역사문화학과)이 고증·작성한 문안에 당시 사진을 더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김상옥(金相玉, 1889~1923) 의사는 종로경찰서 투탄(1923년 1월 12일) 의거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12 10:18 발굴현장 조사자 대상, 고환경 조사·연구 방법 교육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발굴 현장 조사자들의 조사·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고환경 조사‧연구 방법 교육이 열린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만으로 알기 어려운 옛 사람과 주변 환경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유적에서 발견되는 각종 유기 물질은 옛사람들의 먹거리, 주변 경관 등을 알려주며, 이들 자료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그들이 살았던 환경을 복원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29일 목재유물의 수습과 분석, 뼈의 수습과 분석 강의가 진행된다. 30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6 15:22 "흑구(黑鷗)문학관에 대한 흑심(黑心) 없길" "흑구(黑鷗)문학관에 대한 흑심(黑心) 없길" 한흑구(韓黑鷗)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세광(韓世光) 선생은 일상생활에서 겪은 체험이나 자연의 아름다움들을 담담한 문체로 그려내 문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포항 호미곶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보리’의 경우, 국내 수필문학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한흑구 선생이 최근 지역 뉴스와 호사가(好事家)들 사이에서 회자 되고 있다. 대표작‘보리’의 배경이 되었던 호미곶 인근에 소재한 ‘흑구문학관’의 포항도심으로 이전 논란 때문이다. 이 같은 논란은 포항시의회 김민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7-16 14:15 은평구, “집에서 건강 서비스 받으세요” 은평구, “집에서 건강 서비스 받으세요”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마을의사,간호사,영양사,작업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돌봄팀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평가, 영양교육,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혈당·혈압 조절이 안되는 만성질환자, 치매·정신 상담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질병관리뿐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이 인지하지 못했던 백내장 등의 질환도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예컨대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안보이는 줄 알고 시력을 포기하고 살았던 어르신에 대해서도 건강돌봄팀 덕분에 백내장이 발견돼 곧 수술 받을 예정이라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6-21 11:07 ‘평화·혁신·포용국가’ 구상 초점 문재인 대통령이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6박 8일간의 북유럽 3국 국빈방문을 위해 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 대통령의 노르웨이·스웨덴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트업 육성 등을 토대로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북유럽 국가들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5G·친환경차 배터리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충하려는 취지다.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을 위한 비전 공유도 주요 목적이다. 아울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의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스웨덴 의회 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인식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6-09 16:37 동대문구 ‘우리 고장 체험활동’ ...미래세대 청렴교육 동대문구 ‘우리 고장 체험활동’ ...미래세대 청렴교육 박창복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 ‘우리 고장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청렴교육에 나섰다. ‘우리 고장 체험활동’은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역의 명소와 시설을 돌아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각 학교 학급별 선택에 따라 운영되는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1코스(동대문구청-동대문구보건소-동대문구의회-동대문구 CCTV 안전체험관) ▲2코스(경희대 자연사박물관-영휘원‧숭인원) ▲3코스(선농단-풍물시장) ▲4코스(세종대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03 11:55 망향의 동산서 횡성댐 망향제 26일에 강원 횡성댐망향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복균)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갑천면 구방리 횡성호가 내려다보이는 망향의 동산에서 횡성댐 수몰민과 화성초등학교 동문,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댐 망향제’를 개최해 망향의 恨을 달랜다. 화성초등학교 총동문회 화합한마당 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망향제는 전국최고의 걷기명소로 조성된 횡성호수길을 걸으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향수에 젖어보고 못한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우의를 다지게 된다. 60여명의 농악대 농악놀이와 난타공연과 리별 줄다리기와 피플 | 횡성/ 안종률기자 | 2019-05-24 02:42 文대통령 "광주시민에 미안…꼭 오고 싶었다" 文대통령 "광주시민에 미안…꼭 오고 싶었다" "광주시민께 너무 미안하고…너무나 부끄러웠고 국민께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번 5·18 기념식을 찾은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목소리가 떨렸다. 문 대통령은 감정이 북받쳐 10초 가까이 말을 이어가지 못했고 참석자들은 이를 달래려는 듯 잔잔하게 손뼉을 쳤다. 이에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지만 문 대통령의 목소리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5-18 11:56 [세상읽기 108] 5월의 사치를 마음껏 누려보자 [세상읽기 108] 5월의 사치를 마음껏 누려보자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 -어린이날에서 어버이날을 거쳐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5월의 일정은 한 인간이 살면서 지키고 거쳐야 할 과정과도 같다. 부처님이 5월에 오신 것도 어쩌면 그런 까닭인지 모른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피어나고 있다. 산천은 신록의 푸름으로 눈부시고 꽃들의 화사함은 주저함이 없다. 봄날과 여름 사이의 찰나와도 같은 눈부신 시간이다. 추위가 기습하는 봄날의 변덕스러움도, 기력을 상실케 하는 더운 폭염도 아닌 살맛나는 세상에서 5월의 개화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풀잎 하나에서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05-08 13:51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있다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있다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전선 중 5분의 3이 강원도에 속해있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강원도민들이 희생해 왔다” “2500만 수도권 주민이 마시는 물도 강원도에서 흘러가고,강원도의 82%를 차지하는 산은 대한민국의 허파가 돼줬다” “하지만 그 많은 규제를 견뎌오셨고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의 시대’를 묵묵히 준비해왔다” 지난 26일 고성 DMZ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경제, 강원비전 전략보고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젠 정부가 대한민국을 위해 그동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4-29 14:30 (서울보훈청 기고) 젊은 청춘이 바꾼 세상, 4·19혁명 (서울보훈청 기고) 젊은 청춘이 바꾼 세상, 4·19혁명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기분 좋은 달이다. 대학가는 곧 있을 대학 축제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시기이기도 하다. 뉴스에서는 취업문제를 다루며 대학생들의 고단함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대학가를 거닐다 보면 싱그럽고 활기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불과 18세의 나이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부터,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청년들이 즐비하다. 특히 4월에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청년들이 있다. 딱 한사람을 기고 | | 2019-04-11 10:56 용산구, 역사문화명소 100선 안내판 세운다 용산구, 역사문화명소 100선 안내판 세운다 용산구는 오래된 도시다. 조선시대 성저십리(한성부 도성으로부터 4km 이내 지역) 일부로 전국 8도 조운선이 모여들었던 수운(水運)의 중심지였다. 구한말에 이르러 한반도 지정학적 중심으로 떠올랐고 대한제국의 국가 공업지대에서 일제시기 군 기지로 변화를 거듭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내 문화유산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한다. 내년까지 근현대 역사문화명소 100곳을 선정, 안내판을 세우고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탐방 코스로 이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안내판 설치에 집중한다. 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3-22 12:30 [기획특집] 독립 숨결 살아있는 영양군…평화·번영 ‘100년 염원’ 이끈다 [기획특집] 독립 숨결 살아있는 영양군…평화·번영 ‘100년 염원’ 이끈다 경북 영양군, 3·1운동 정신 계승한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한국의 근대사는 열강의 침투와 이에 대한 대응의 역사로 점철된다. 중국에 대한 전통적인 사대주의 관계로 만족하고 다른 세계를 보는 새로운 정세에 대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없었다. 민첩하지 못한 대외정세에 대한 둔감함은 일제를 비롯한 열강들의 침략 야욕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무너지는 국권을 지키려는 노력과 잃어버린 국권을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표출돼 왔다.이런 움직임들 속에 1919년 한반도와 세계 각지의 하늘에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이 울린 3.1운 기획특집 | 영양/ 김광원기자 | 2019-02-21 17:08 '최익현초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충남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 보관·전시되고 있는 ‘청양 최익현 초상’과 ‘청양 최익현 압송도’가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8호, 제249호로 각각 지정 고시됐다. 30일 군에 따르면 최익현 초상(전체 144.5×63.8㎝/비단)은 대한제국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항일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초상화이다. 조성 연대는 1910년∼1930년대로 추정되며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인 채용신이 그렸다. 최익현초상은 현존하는 관복 전신상 중 비교적 옛 방식의 초상화 기법이 적용된 사례로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서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최익현 선생의 풍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1-30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