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잠깐만 빌릴께”…휴대전화 19개 훔쳐 서울 서부경찰서는 휴대전화를 빌려 쓰는 척하다가 들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김모 씨(21)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은평구 응암동 한 PC방에서 최모 군(14)에게 "배터리가 없어 잠시만 휴대전화를 쓰자"고 빌린 뒤 들고 도망가는 등 2월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서울·경기 등의 PC방에서 휴대전화 19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김씨는 매번 미성년자를 상대로 범행했으며 청소년들이 많은 낮 시간대에 PC방에 가서 피해자를 고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빌린 휴대전화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03-27 14:45 정직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 정직과 영감을 주는 리더십 영국의 유명한 수상인 윈스턴 처칠(1874~1969)이 의회에서 연설할 시간에 쫓겨 운전사에게 차를 급히 몰게 했다. 그런데 교통경찰관이 과속으로 달리는 차를 보고 재빨리 차를 세우도록 했다.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찰관을 보고 “수상께서 타셨소.”하고 운전사가 말했다. 그러나 경찰관은 “과속은 과속이오, 딱지를 떼겠으니 벌금을 물도록 하시오.” 경찰관은 끄덕도 하지 않자, 수상이 창문을 내리고 “이봐! 내가 누군 줄 알아?” 수상이 언성을 높였다. 그런데 경찰관이 “예, 얼굴은 수상각하와 비슷합니다만, 법을 지키는 것은 비슷하지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8-03-20 14:5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조금 불편한 동행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나는 방학때 마다 한국에 오고 있는데, 이것은 힘든 유학생활 중 매우 기다려 지는 일 중의 하나이다. 보고싶은 부모님과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내가 살았던 곳에 왔다는 안도감은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근데 몇년 전 부터 한국 가기 전에 부모님과 통화를 하면 미세먼지나 황사 이야기를 하시면서 마스크 착용하기를 당부하셔서 의아했는데 어느날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집으로 가던 중 한강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창문을 열었는 기고 | 박현준 SAIPAN INTERNATIONAL | 2018-02-06 14:18 관악구, ‘박종철거리 선포식’ 열다!~ 관악구, ‘박종철거리 선포식’ 열다!~ - 영화 ‘1987’의 박종철 열사가 살았던 하숙집 거리,‘박종철 거리’로 선정- 선포식 개최 당일 기념동판 제막, ‘그날이 오면’등 합창 이어져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마을관광사업추진단(단장 허경진)과 함께 ‘박종철 거리’를 조성하고 13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관악구는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재현이 어느 때보다도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현시대 흐름에 맞춰, 2017년부터 서울시 관광분야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민주화 운동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1-15 10:34 서울시 강감창 의원, 11년간 의정활동 성과 수록 '10년 후 송파' 출판 서울시 강감창 의원, 11년간 의정활동 성과 수록 '10년 후 송파' 출판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이 저서 '10년후 송파'의 출판기념회가 2월 3일에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10년후 송파’에는 건축사 시의원의 전문성으로 송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해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과 풍부한 식견이 담겨있다. 1장에서 4장으로 구성된 '10년후 송파'는 400여 페이지 가까이 빼곡한 도면과 그래프, 사진들로 채워져 있어 자서전이라기보다는 송파의 최근 10여년의 변화에 대한 역사기록물에 가깝다. 그는 의정활동 중 가장 큰 보람으로 개미마을을 꼽았다. 문정지구개발에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8-01-12 17:20 리더십 가치 리더십 가치 영국 역사에서 영원히 기록될 지도자는 윈스턴 처칠 수상이다. 그가 의회에서 연설할 시간에 쫓기어 운전사에게 급히 차를 몰게 했다. 그런데 교통경찰관에게 과속으로 걸리게 되었다.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찰관을 보고 운전사는 “수상 각하가 타고 있소”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관은 “알고 있소. 그러나 과속은 과속이오.”라며 말했다. 경찰관에게 수상이라고 말했는데 끄덕도 하지 않는 경찰관을 보고 수상은 “이봐 내가 누군 줄 알아?” 수상은 언성을 높였다. 그런데 경찰관은 “예! 얼굴은 수상각하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법을 지키는 것은 수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12-19 14:47 “나도 투사” 與野 원내대표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의 13일 상견례 자리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김 원내대표가 “한국당을 패싱하고 국민의당과 거래하면 여야 관계는 끝장”이라고 경고장을 날리자,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과 얘기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즉각 반격에 나선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첫 만남부터 민주당에 날을 바짝 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입장에서 한국당을 제대로 된 야당으로 보지 않았을 것”이라며 “온실 속 화초 같은 야당이었지만 이 자리를 통해 이제 한국당은 제대로 된 야당으로서 역할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13 16:18 포항지진서 한국인의 저력을 본다 포항지진서 한국인의 저력을 본다 지난1978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했던 규모 5.8의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이달 15일에는 포항에서 규모5.4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지진 진원지 깊이 15km보다 얕은 8km로 가스공사 흥해관리소에서 측정된 최대지반가속도가 576갈(gal), 0.58G로 지진 규모 7.5에 이른다. 아직도 이어지는 여진으로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제 우리 국민들도 지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원전의 안전 관리와 내진 설계 기준 강화, 활성단층에 대한 연구, 정기적인 재난대피 훈련 등...중장기적인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11-21 15:32 70대 홀몸노인 고독사…숨진지 열흘만에 발견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살던 70대 노인이 숨진 지 열흘 만에 발견됐다.지난 12일 오후 8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탑동 아파트에서 홀로 살던 A씨(74)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조카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침대에 누운 채 발견된 A씨의 시신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열흘가량 된 것으로 보고 있다.A씨의 동생은 경찰에서 "이달 초까지 연락됐었는데 최근 전화를 받지 않아 아들에게 형의 집에 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3년 전 부인과 사별한 A씨는 출가한 딸과 떨어져 혼자 살았던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11-13 14:27 2017 마릴린 먼로, 63년만의 고백(Go back)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들, 겨울의 혹한을 뚫고 10만여 명의 군인들의 위문공연을 위해 이국의 두메산골로 찾아온 금발의 한 젊은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바로 미국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였던 마릴린 먼로다! 그리고 그녀가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강원도 인제였다. 1954년 2월, 당시 마릴린 먼로는 일본에서 신혼여행 중이였는데, 6.25전쟁에 참전한 주한미군 위문공연을 요청받아 한국에서 4일 동안 10여 차례 공연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최전방 접경지인 인제에서 공연은 강추위도 잊게 만들만큼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화려한 삶을 살았던 기고 |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 2017-11-09 15:06 이정훈 서울시의원,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 출판기념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 출판기념회를 8일 강동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의원의 ‘늘 처음처럼 새로운 시작’은 학생운동의 경험, 증권사 직원에서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계기, 정치인으로서의 삶 등 개인의 인생과 8,9대 서울시의원으로의 성과와 주요 현안, 비전, 정책 제안, 발의 조례 등 정치인의 활동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 책을 통해 두 차례 투옥을 경험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던 청년시절과 잘 나가는 증권영업사원에서 자만으로 인한 실패, 두 번의 선거 낙선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1-08 15:29 종로구, 숭인공원에 ‘정순왕후 기념공간’ 등 조성 종로구, 숭인공원에 ‘정순왕후 기념공간’ 등 조성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숭인공원에 ‘관리실 및 주민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같은 건물에 단종비 ‘정순왕후 기념공간’을 마련한다. 기존 숭인공원 관리사무소 시설이 낙후되고 지난 3월말 공원에 ‘유아숲 체험장’이 문을 열면서 늘어난 방문객을 맞기에 부족한 점이 많은데 따른 것이다. ‘관리실 및 주민편의시설’은 총 사업비 14억여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1층(연면적 489여㎡) 규모의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엔 ‘정순왕후 기념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지하 1층에는 ‘공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11-01 11:28 성북구, 단종 애환 서린 동망봉제례 봉행 성북구, 단종 애환 서린 동망봉제례 봉행 작은아버지(세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열일곱 나이에 유배지 영월에서 삶을 마감한 비운의 왕 단종. 그의 비 정순왕후가 매일 조석으로 올라 영월이 있는 동쪽 하늘을 향해 단종의 명복을 빌었던 동망봉(보문동3가 218-38).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지역의 무사안녕과 평온을 기원하기 위한 ‘2017 동망봉제례’가 10월 24일(화)~26일(금)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서울의 흔치 않은 동제(洞祭)로, 마을에서 행하던 기존의 산신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200여년의 역사를 가졌다는 게 지역주민의 주장이다. 지역의 역사를 문화로 승화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23 09:15 성북구, 14일 ‘전통 풍류가 흐르는 활량리’ ‘제6회 장위부마축제’ 개최 성북구, 14일 ‘전통 풍류가 흐르는 활량리’ ‘제6회 장위부마축제’ 개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위2동 김진흥 가옥에서 조선시대의 전통 궁중혼례와 퍼레이드를 통해 그 시절 결혼 문화를 그대로 볼 수 있는 ‘제6회 장위부마축제’가 개최했다. 김진흥 가옥은 조선 순조의 셋째 딸 덕은공주가 부마 남녕위 윤의선과 실제 살았던 집으로 서울시 민속자료 제25호로 등록되어 있다. 장위2동은 지역 문화재인 부마가옥 유래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장위부마축제를 열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장위부마축제는 장위2동에 살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16 09:10 [칼럼] 부관참시(剖棺斬屍) [칼럼] 부관참시(剖棺斬屍) 해마다 맞이하는 가을이지만 또 다른 경이로운 색감의 만찬을 준비하는 자연현상은 리셋의 달인인 것 같다. 우리의 마음도 저 들판처럼 고요히 물들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계절에 접어들었다. 그렇지만 이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은 왜일까?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평화로운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핵 도발로 한반도가 6·25전쟁 이후 최고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권은 한가하게도 적폐청산과 정치보복을 놓고 연일 공방을 펼치고 있다. 조선조 이래로 우리 사회는 사색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10-12 13:36 성북구, ‘2017 성북진경페스티벌’ 개최 성북구, ‘2017 성북진경페스티벌’ 개최 한용운, 조지훈, 이태준, 염상섭, 김광섭, 김환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이 사랑한 삶터이자 창작터로 근현대 역사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성북동·성북구. 현재도 여전한 그 치명적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과 성북진경민관사무국이 주관하는 2017 성북진경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성북·삼선, 미아리고개, 정릉, 월곡·장위·석관 등 성북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7 성북진경 페스티벌은 성북구를 대표하는 시민예술축제다. 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12 10:44 성북구, 조선의 공주가 시집가는 날 ‘장위부마축제’ 성북구, 조선의 공주가 시집가는 날 ‘장위부마축제’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장위2동에서는 조선시대의 전통 궁중혼례와 퍼레이드를 통해 그 시절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제6회 장위부마축제’가 14일 개최된다. 조선 순조의 셋째 부마였던 남녕위(南寧慰) 윤의선(尹宜善)과 덕온공주(德溫公主)가 실제 살았던 ‘김진흥가옥(現 진흥선원)’, 서울시 민속자료 제25호로 등록된 이곳에서 전통한복 디자이너인 박정욱 명창이 조선시대의 전통혼례를 재현하고, 더불어 전통 서도소리 공연도 펼친다. 이날 오후3시부터 부마와 공주는 궁중혼례를 재현한 후 부마가옥(김진흥家)에서 장위초등학교까지 가마를 탄 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10 12:39 남해군, 추석연휴 주요 관광시설 ‘무료 개방’ 경남 남해군은 긴 추석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무료 개방해 운영되는 남해군의 관광시설은 이순신 순국공원, 남해유배문학관, 남해파독전시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남해바래길작은미술관, 거북선 등 6곳이다.군은 추석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중 휴관일인 내달 3일과 4일, 10일을 제외하고 이들 관광시설을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이순신 순국공원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이자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노량해전의 현장인 남해 관음포만 일원에 조성된 역사·관광·체험교육의 공간이다. 경남 | 남해/ 박종봉기자 | 2017-09-25 08:21 청주 나체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긴급체포 충북 청주의 한 하천 둑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A씨(22)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B씨(32)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8일께 흥덕구 옥산면 하천 둑 인근에서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여 이날 오전 1시 10분께 강원 속초에서 B씨를 붙잡았다.경찰 관계자는 "유족 진술, 통화 내용 조회 등을 통해 숨진 A씨의 지인 B씨를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9-20 14:15 [기획특집] 한성 백제의 찬란한 숨결 송파에서 되살아 난다 [기획특집] 한성 백제의 찬란한 숨결 송파에서 되살아 난다 제25회 송파구민의날 기념식세계가 인정하고 오랜 역사문화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람이 살기 좋은 88올림픽 개최도시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에서는 매년 가을이 시작될 무렵,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고스란히 재현한 한성백제문화제를 연다.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2천년 한성백제의 숨결이 깃든 고도(古都), 다양한 반전의 매력이 숨어있는 송파’를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더욱 수준 높게 발전시킨 한성백제문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송파에서 만나는 찬란한 한성백제 문화”2천년전 송파에 도읍을 정하고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7-09-18 09: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