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태풍 '링링' 북상에 비상 대비 태세 구축 서울 중구, 태풍 '링링' 북상에 비상 대비 태세 구축 가을장마에 이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주민과 시설물 안전을 위한 비상 대비 태세에 전면 돌입했다. 구는 선제적으로 3일 오전부터 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계부서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풍수해 취약시설 사전점검에 들어갔다. 우선 74개소 침수취약가구 돌봄 공무원들이 해당가구와 주변상태를 직접 살피며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호우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담당부서와 동주민센터에서는 대형공사장, 급경사지, 절개지, 지하시설 등 위험예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9-05 15:23 ‘초강풍’ 링링, 주말 한반도 강타 ‘초강풍’ 링링, 주말 한반도 강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토요일인 7일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 중이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9m(시속 140㎞)에 달한다.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구간은 태풍 중심을 기준으로 350㎞에 이른다. 발생 초기 강도가 ‘약’이던 ‘링링’은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이날 현재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05 14:09 동대문구, 13호 태풍 링링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동대문구, 13호 태풍 링링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이다. 4일 오후 4시 기준,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9m/s 규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세력이 강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6일 경에는 최대풍속 39km/s에 이르는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만반의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일 오전 11시 30분, 태풍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최홍연 부구청장,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05 10:31 안전도시 송파, 태풍 ‘링링’ 대비책 마련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앞서 지역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9시께 전남 목포 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8일 오전 9시께 함북 청진 서북서쪽 약 50km 부근 육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풍수해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태풍에 대비한다. 특히 태풍 링링이 폭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송파구는 저지대·반지하 주택의 출입구와 창문 등에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05 10:25 태풍 '링링' 북상에 서울도 긴장…시설 안전점검 나서 태풍 '링링' 북상에 서울도 긴장…시설 안전점검 나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께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자치구도 잇따라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5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송파구는 풍수해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태풍에 대비한다. 구는 저지대·반지하 주택의 출입구와 창문 등에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차수판'을 제공한다. 또 싱크대 및 화장실 등 가정 내 하수 역류를 예방하는 '옥내 역지변'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설치해 준다. 하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탄천주차장의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기존에 주차된 차들은 인근 도로 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9-05 09:47 이른 추석·늦장마, 태풍…풍년가 못 부르는 농심 이른 추석·늦장마, 태풍…풍년가 못 부르는 농심 추석을 앞두고 전국 농가에서는 한해 가꾼 작물의 결실을 보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만 이번 추석이 너무 빨리 다가온 까닭에 사과, 밤, 대추 등은 출하 시기가 늦어져 차례상에서 햇작물을 구경하기 힘들 수 있겠다. 뒤늦게 찾아온 장마와 주말께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태풍 '링링'은 대목을 흐뭇하게 누리고픈 농민들로부터 풍년가를 앗아가고 있다. ◇ 올해는 햇밤·대추 차례상 올리기 힘들어…너무 이른 추석 "올해 추석이 워낙 이른 탓에 햇밤 수매 물량이 절대 부족합니다." 국내 밤 주산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05 09:46 하남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경기 하남시는 29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하남시·하남시옥외광고협회·하남시고엽제전우회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고 주변 통학로와 인근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 유해한 불법광고물과 ▲태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하남/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9-09-01 11:55 사천시, 국립공원사무소 청사 건립 업무협약 체결 사천시, 국립공원사무소 청사 건립 업무협약 체결 경남 사천시는 지난 12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사무소 청사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남해군 상주면 소재 구) 청사가 태풍에 의한 침수로 폐쇄된 후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임시청사를 사용 하고 있으나 면적이 협소하고 필요시설이 부족해 사천 실안관광지 내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청사를 신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협약 체결 후 사천시는 국립공원사무소 신축에 필요한 공유재산 및 인허가 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건축물 및 부대시설 신축을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관계자는 “한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19-08-14 03:28 안양시, 대형 건설현장 6곳 안전관리실태 점검 경기 안양시가 오는 14일까지 대형 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박달복합청사, 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비산2동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 관양1동 공용주차장 입체화, 비산체육공원주변 도로개설 등 시가 추진하는 공사현장 6개소다. 시는 최근 전문기술진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이들 6개 공사현장에 대해 집중 점검에 돌입했다. 각 공사장마다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조치계획, 건설장비 관리실태, 비계 및 안전휀스 설치 적정성, 배수로 및 침사지 확보 상태 등이 주요 점검항목이다. 특히 여름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8-11 15:56 강원소방본부장, 동해안 숙박시설 긴급 현장점검 강원 소방본부는 “김충식 소방본부장이 태풍으로부터 동해안 관광객 안전을 긴급히 점검하기 위하여 8. 6.(화). 16시에 동해안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기상청시 발표에 의하면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진로가 최초 속초, 고성 앞바다로 통과 할 것으로 예보되어 고성에서 열리는 제17회 걸 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에 안전대책 강구가 시급했다.국제 야영대회는 8.5.∼ 9. 까지 5일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강원도 세계 잼버리수련장에서 25개국 4,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고학년은 텐트촌에서 저학년은 기숙사에서 숙영하며 공연행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8-07 15:05 충남도 여름철 기후 상황별 고추 관리 요령 발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품질 관리를 위해 여름철 기후현상에 따른 상활별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재배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폭염 현상이 지속될 경우 낙화·낙과, 햇볕 뎀(일소 피해), 석회 결핍 및 발생, 병해충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한 토양 수분을 유지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햇볕 뎀 피해 과실은 즉각 제거해 다음 열매의 생육을 도모해야 한다. 또 염화칼슘 등을 엽면시비하면 석회 결핍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하는 담배나방·총채벌레·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8-07 15:01 홍천국유림관리소, 장마·태풍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북부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관내(원주, 홍천, 횡성) 위치한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펼친다. 이번 안전점검은 산림 내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을 비롯해 도시숲길,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여름철 장마·태풍에 대비한 자연재해요인 및 낙상, 누전 등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제상황 대응 숙련도 향상을 위한 대피동선 숙지훈련 및 심폐소생술 훈련도 병행한다. 김만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정부혁신 추진과제의 일환인 산림복지시설은 농림·수산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7-24 14:33 “태풍, 제주 큰 피해없이 빠져나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에 많은 비를 뿌렸으나 큰 피해 없이 지난 20일 오전 제주를 빠져나갔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30분을 기해 제주 육상과 해상에 내려진 태풍 경보를 모두 해제했다. 태풍에 동반한 수증기 유입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일부 지역에서 7월 중 하루 강수량의 최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하루 성산에서 262.7㎜가 내려 역대 7월 중 하루 강수량 2위를 기록했고 제주시도 19일 하루 187.7㎜가 내려 역대 3위 수준의 강수량을 보였다. 태풍 영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7-22 03:46 태풍 ‘다나스’ 북상…지자체 비상체제로 태풍 ‘다나스’ 북상…지자체 비상체제로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까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250㎜, 전라도·경상도에는 50∼150㎜, 경북북부·제주도·울릉도·독도는 30∼80㎜, 충청도 10∼40㎜ 등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맛비에 태풍 북상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태풍의 예상 경로에 있는 전국 지자체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제주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7-18 13:37 격랑의 한반도 격랑의 한반도 한반도가 격랑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미국과 북한이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쪽 땅을 밟는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 종전의 평화가 오는게 아니냐며 가슴 뭉클해 하는 국민들도 있었다. 1953년 한국전쟁의 휴전 이후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장면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연출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중재자, 촉진자라는 여러 이름으로 역할을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판문점의 역사적 사건을 두고 일각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7-09 14:13 [기획특집] ‘深謀遠慮 행정’ 으로 ‘공정·행복한’ 양평 건설 [기획특집] ‘深謀遠慮 행정’ 으로 ‘공정·행복한’ 양평 건설 정동균 경기 양평군수 인터뷰 민선 7기 경기도 양평군 정동균 호가 취임한지 1년이 다 되됐다.지난해 7월 연일 계속되는 강한 비와 북상하고 있는 태풍에 재난대비 상황점검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군수 첫 업무를 시작했다.양평군과 군민에 피해가 있을까 하는 염려로 초선 군수로서의 긴박하고 절실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경기도 지속적 방문 시도정 군수는 양평의 시급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국회,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군민들에게 후보자 시절부 기획특집 | 양평/ 홍문식기자 | 2019-06-25 16:55 무조건 깍듯할 필요는 없다 예의라는 건 최소한의 범위에서 행해져야 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예의는 최소한의 약속된 프로토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 프로토콜에 형식적인 허례허식이 자꾸 덧붙여진다면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형식이 늘어날 것이고, 결국엔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불필요한 절차만 증가될 것이다. 편하자고 만들어 놓은 게 예의란 건데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셈이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무조건 친절한 게 예의가 아니다. 친절엔 강도가 있고, 해야 될 만큼인 사람이 있고, 요런걸 분별을 우리가 해야 기고 | 윤치영 저술가 | 2019-02-20 13:47 ICT 기업 “인터넷은행 참여 포기”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지난해 힘겹게 국회를 통과했지만 그 효과가 아직까진 찻잔 속 태풍에 그치고 있다. 메기 역할을 수행해야 할 주요 ICT 기업들이 줄줄이 인터넷은행 참여 포기를 선언하고 있어서다. 법안 통과만을 기다리던 기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도 한도초과 보유주주 심사라는 암초를 만나면서 증자 시기를 점치기 어려운 상태다. 20일 금융권과 ICT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3일 신규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연다. 금융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인가심사를 위한 평가항목과 배점을 공개한다. 금융위는 인터넷은행법도 통과된 만큼 새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0 14:36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적’ 평가 올해 열린 제18회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가 태풍의 영향으로 이틀 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초·농특산물과 향토음식 판매액이 지난해 보다 2배가량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은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자체평가보고회를 열고 단위행사별 운영결과와 문제점 등을 평가하는 한편 개선·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개최된 이날 평가회에는 이재근 군수를 비롯해 각 단위행사별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선사항 등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참석자들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 올해 축제가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11-28 08:22 용인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 '우수기관' 경기 용인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재난안전특별교부금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세월교 등 상습침수 구간 2곳에 자동차단기를 설치운영하고, 호우나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정보 자료를 통합해 빅데이터로 관리하는 원-클릭 안전정보 전파시스템을 구축해 호평을 받았다. 또 재난관리기금 20여 억 원을 투입해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저지대 침수지역을 개선하는 등 재난예방에 적극 나선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특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8-11-26 08: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