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랑구 태풍‘솔릭’ 대비 전 직원 구슬땀 중랑구 태풍‘솔릭’ 대비 전 직원 구슬땀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상륙 3일 전부터 태풍 피해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20일에는 구‧동 합동 태풍 사전대비 긴급회의, 21일에는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개최해 취약시설 점검 및 취약지역 순찰강화를 지시했으며 홈페이지,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황정보와 태풍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집중 홍보에 돌입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시설인 수해방지시설부터 사전 점검에 나섰다. 22일, 23일 연이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27 10:56 전남 일대 폭우피해 속출 전남 일대 폭우피해 속출 휴일인 26일 전남 순천과 구례에 많은 비가 내려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26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남 순천시 주암면 복다리 용촌천이 폭우로 범람했다.폭 7m 크기의 용촌천이 불어난 물로 넘치면서 인근 35가구 가운데 10여 가구가 침수됐다.순천시는 용촌천의 수위가 상승하자 40가구 주민 50여명을 인근 중학교에 긴급 대피시켰다. 현장에는 공무원 65명이 양수기 등을 투입,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경찰과 군인 60여명도 복구작업에 투입됐다. 오전 11시49분에는 구례군 마산면의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8-26 15:50 동작구의회, 24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 동작구의회, 24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8월 2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를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동작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7일~31일까지 상임위원별로 현장방문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안건심의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먼저 27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가 흑석체육센터와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대상지인 흑석8구역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데이케어센터 등을 현장 방문할 계획이다.또 29일~31일까지 3일간은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는 ▲2018년 제4차 수시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08-24 17:02 강남구의회, 태풍대비 비상근무 중인 강남소방서 격려 방문 강남구의회, 태풍대비 비상근무 중인 강남소방서 격려 방문 서울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이재민 부의장, 김광심 운영위원장은 태풍 솔릭 대응 준비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3일 오전 강남소방서를 방문했다. 이관수 의장과 의원들은 ▲소방서 일반현황 및 당면업무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태세 유지 ▲피해 예상 취약지역 순찰 및 배수지원 활동 등 강남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사항을 듣고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시철 강남소방서장은 강남구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근거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강남구에서도 제정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 의장은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8-24 11:28 강남구, 대대적인 인사 임용장 수여식 태풍으로 앞당겨 강남구, 대대적인 인사 임용장 수여식 태풍으로 앞당겨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태풍 '솔릭'으로 인한 비상체계 가동으로 당초 24일 예정됐던 하반기 인사 전보 임용장 수여식을 23일 앞당겨 진행했다. 구는 민선 7기를 맞아 ‘품격 강남’ 실현을 위해 직원 382명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하고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변화를 이끌 새로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4 10:19 류경기 중랑구청장 태풍 ‘솔릭 ’ 발빠른 대처 류경기 중랑구청장 태풍 ‘솔릭 ’ 발빠른 대처 류경기 중랑구청장(가운데)은 23일 오후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제19호 태풍‘솔릭’상륙에 대비해 중화2 빗물펌프장(중랑구 중화동 소재)을 찾아 모터펌프의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구는 태풍에 대비해 20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구는 지난 20,21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취약시설 점검과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황정보와 태풍대비 행동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구는 관내 빗물펌프장 4개소, 수문 17개소, 저류조 및 유수지 등 수방시설에 대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24 10:11 인력 총동원 태풍 대비 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태풍 대비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민가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금년도 임도 신설 사업지, 2017∼2018년 대형 산불피해지(강릉·삼척), 정선 알파인경기장, 대규모 산지전용지, 다중이용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 징후 및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를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주민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태풍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과 사전준 농림·수산 | 강릉/ 이종빈기자 | 2018-08-24 08:30 국회, 태풍 ‘솔릭’ 대비 상임위 일정 중단·연기 국회는 23일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함에 따라 당초 예정된 주요 상임위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당장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이날 전체회의가 취소됐고, 운영위원회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8일로 연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가 태풍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예결특위를 포함한 모든 상임위의 공식적인 일정을 취소한다는 데 합의했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며 적지 않은 피해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 정치일반 | leesw@jeonmae.co.kr | 2018-08-23 15:45 文대통령 “태풍 총력 대응”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제19호 태풍 ‘솔릭’관련 “국가적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총력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소속된 모든 공직자들은 이번 태풍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구호 활동과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기 바란다 정치일반 | leesw@jeonmae.co.kr | 2018-08-23 15:45 강원도, 태풍「솔릭」 농업피해 예방에 총력 제19호 태풍‘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강원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등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도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강원도는 농업분야별(농촌관광․축산․원예․수리시설․방역) 19개반 28명을 긴급 투입하여 체험휴양시설 및 공사현장, 축산시설, 농업용 시설 등을 우선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과수 낙과 및 벼 도복․침수피해가 예상되므로, 농업인들에게 다음의 조치를 통해 철저한 농림·수산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8-23 15:21 도봉구, 태풍‘솔릭’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도봉구, 태풍‘솔릭’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2일 구청 9층 씨알홀에서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안전건설교통국장, 유관부서장, 각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솔릭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대책마련에 나섰다. 기상청은 태풍‘솔릭’이 서울 인근을 지나는 24일 오전 초속 27m, 강풍반경 310㎞로 강도 중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이는 2010년 태풍 ‘곤파스’와 유사한 강도라고 밝혔다. ‘태풍 솔릭 대비 긴급 대책회의’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본부장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는 태풍 대비 상황대응체계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8-23 15:00 복지부 “태풍에 어린이집 등원자제”…‘뒷북’ 비난 보건복지부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진입함에 따라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부모들이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하도록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다.그러면서 어린이집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당부했다. 태풍 솔릭의 위력과 상륙 시점에 대한 전망이 지난주부터 쏟아졌는데도 등원 자제 권고가 이제야 나온 데 대해 '뒷북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복지부는 태풍의 영향이 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23 14:51 "태풍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태풍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과 관련해 "국가적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총력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시금 강조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먼저"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소속된 모든 공직자들은 이번 태풍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 대한 구호 활동과 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08-23 13:38 박준희 관악구청장, 태풍‘솔릭’대비…수해취약지역 직접 챙겨 박준희 관악구청장, 태풍‘솔릭’대비…수해취약지역 직접 챙겨 - 박준희 관악구청장‘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것’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박준희 관악구청장(우측 2번째)이 22일 오전 9시,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수해 취약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23일~24일 예상되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에 대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구는 기상상황 및 태풍 예상 경로에 대해 파악하고, 시설물 관리 주요부서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8-23 09:40 성동구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돌입 성동구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돌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에서 24일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구는 22일 태풍에 대비해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기능별 사전 대비 및 대책상황 등 대응태세에 갖추고 점검을 실시했다. 태풍 ‘솔릭’은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현수막, 간판 낙하와 무더위 그늘막, 공사장 가림막, 가시설 등이 전도가 될 경우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실정이다.구는 이를 대비해 전도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 체결상태와 지지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아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8-23 09:35 옹진군, 태풍 '솔릭' 대비 안전관리에 행정력 집중 인천시 옹진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서해안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과 집중호우에 의한 취약시설 및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및 태풍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태풍 강도에 따른 단계별로 직원비상근무를 실시해 실시간 현장상황 모니터링 및 상황전파를 유지하고 태풍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예정이다. 군은 또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관리 강화와 각종 시설 점검 및 해안가 주차장 차량통제 및 이동조치를 하는 등 주요 대처계획에 따른 사전대비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3 07:43 느리고 커진 ‘솔릭’…이틀간 한반도 할퀸다 느리고 커진 ‘솔릭’…이틀간 한반도 할퀸다 중심기압 950 hpa, 순간 최대 풍속 43m의 중형 태풍 ‘솔릭’이 22일 오후부터 23일 사이 제주도에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400㎜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상했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위험이 아주 크고, 이날 밤 만조시간과 겹쳐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으며 침수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은 24시간 비상 근무태세에 돌입했다. ◆전국 지자체 24시간 비상근무 제주도는 이날 13개 협업부서와 도교육청, 지방경찰청, 지방해양경찰청, 한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8-22 17:23 태풍 '솔릭' 한반도로…전국 초비상 태풍 '솔릭' 한반도로…전국 초비상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점점 가까워지면서 전국이 초비상 상태다.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에서는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바닷길도 막혔다. 제주, 전남에 태풍 경보가 예고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학교들은 일시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 제주, 전남 태풍 경보…하늘길, 바닷길 통제 솔릭은 이날 정오 현재 중심 최대풍속 43㎧(시속 155㎞)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서북서진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23일 오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8-08-22 17:16 성장현 용산구청장, 태풍 대비 빗물펌프장 현장 점검 성장현 용산구청장, 태풍 대비 빗물펌프장 현장 점검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2일 한강교빗물펌프장을 찾아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위험시설물·공사장 안전점검 ▲빗물받이 덮개 제거 ▲위험수목 제거 ▲옥외광고물 일제점검 등 사전조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 구청장은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며 “진인사대천명이란 말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다하고 태풍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22 14:38 태풍에 피해 없도록 시설물 안전점검 해야 21일 03시 기준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 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했고, 진행방향은 서북서, 진행속도는 22km/h로 22일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여 23일에는 목포 남쪽 약 10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며 강도는 다소 약해지다가 24일에는 함흥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간다고 기상청 예보가 있다. 특히, 태풍 솔릭 경로와 함께 한반도의 직접 영향은 22일부터 본격화되어 24일 금요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일부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경위 | 2018-08-22 13: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